내일부터 이제 이론정립2-2 듣는데 특강은 정규과정이랑 같이 듣는건가요? 아니면 기본정규과정듣고 기본특강듣고 그다음 정규과정으로 나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우선~ 정규과정이 우선이구요

정규과정에서 미처 다 따라가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보충 학습이 특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론 과정을 끝내고 문제 적용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론이 부족하다..라고 여겨질 때 듣는 총정리 이론 같은거죠. 우선 정규과정부터 하시구요~ 그 다음에 뭔가 불안하다..이론이 정리가 완전히 안된거 같다라고 여겨지면 특강 들으시면서 문제 풀이과정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교재 124쪽에 4번문항에 6번  Our bus left Seoul at ten, (arriving/arrived) in Pussan at three. 문제에서요 버스가 도착되어진거니깐 arrived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만약 arrived가 되면 접속사가 없어서 안되겠죠?

이문장은 분사구문의 형태로 봐야 되구요~ and it arrived~가 분사구문의 형태로 바뀐 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p20쪽에 8번문제입니다. 문단에서 유럽에서 흔히 하는 기쁜관습 즉 매일매일 시장에 갔던 관습들이 파괴되었다고 나와있잖아요. 그러면 유럽도 이제 큰냉장고를 쓰는건 모르겠지만, 매일매일가는 관습들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미국인보다 경제적이라고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안녕하세요, 아래 부분을 다시 읽고, 설명을 살펴보세요.

Also, it has destroyed the pleasant custom, still common in Europe, of going to market each day.

 Picking out one’s fresh produce daily while chatting with friends and neighbors is no longer a part of our lives. 

큰 내장고의 단점은 물건을 재어 놓는 다는 점은 불필요한 물건이 많이 나중에 발생할 가능성도 높고, 또 다른 측면에서 과도하게 많은 음식을 사서 먹는 경제성과 건강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위 내용을 보면, 유럽의 경우 신선한 농산물을 매일 구매한다고 나옵니다. 즉, 필요한 물건을 그때그때 구매하여 남기는 물건이 없다는 말입니다. 즉, 합리적 경제주체(economical shoppers)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엔 큰 냉장고가 없다는 점을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본문에서 앞선 합리적 경제주체라는 말이 더 적절합니다. 

한 번 살펴보세요!

열공하세요.

4번 질무니여... passes them 에서 저는 them이 his or her culture을 받는 거라고 생각햇거덩여... or이 들어간 단어를 받으려면 it을 써야하나여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대명사가 지칭하는 대상이 culture이기 때문에 his or her culture는 it으로 받아야 합니다.

열공하세요!

질문이용 14페이징 06번 문제영.. in many part~~ when goverments have crumbled and there is internal fighting.  에서 문법적인 질문이영... when이 특점시점을 나타내는 접속사로 알고 있는데, have crumbled 라는 현재완료시제하고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여... 뭔가 일반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이라 현재시제를 사용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어째서 저 부분을 현재완료로 하고, 그 뒤의 문장은 현재시제로 썻을까여..

안녕하세요, when은 여기서 "~라는 상황에서"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현재완료의 개념과 연계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정부들이 무너진 상황에서" 즉, 현재완료의 결과적 용법이 쓰일 수 있습니다.

정부들이 무너지고 “내전이 있다” 현재형은 상태를 나타낼 수 있으니 가능합니다.

병치라고 해서 모양이 무조건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의미가 형태를 앞서는 경우입니다.

열공하세요!

보기 지문에서 1번은 왜 답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계급의식이 없는 사회에서 살아야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무가치한것과 가치있는것을 나누고 그것이 직업과 많은 연관이있다는게 끝에 부분이라고 이해했는데 1번이 아닌 이유를 잘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기본적으로 계급적 구별이 없어야 하는데, 가치 있는 직업과 가치 없는 구별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이 의미는 우리 사회는 존경받는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을 구별하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내재적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2번이 정답이고 거기까지 이끌어내신 것 같습니다.

1번 내용을 보면,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하는 직업의 관점에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필연적이다."라는 말인데, 필연적이란 말은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을 평가할 때 돈을 위해서 하는 직업의 관점에서 반드시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사회는 사람이 하는 일에 부여된 가치와 연계해서 그 사람을 존경스럽게 그렇지 않게 여긴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열공하세요!

handout 39쪽에 신체의 일부를 나타낼 때는 수동태 사용을 못한다고 되어있는데 교재 70쪽 7번문제의 보기 2번에는 Your hands가 주어인 수동태가 정답이라고 되어있습니다. handout예문과 교재의 예문에 차이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여기서 신체 일부라 함은 주어와 같은 신체의 일부를 의미하며, 예를들어 주어가 나일경우 나의 손을 수동태 주어로 쓸 수 없다는 말입니다. 주어와 다른 신체의 일부는 상관없죠.

그럼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까지 독해강의를 들으면서 한지문풀고 그지문강의듣고 잠깐 강의를 일시정지해두고 다른 지문풀고 그지문강의를 다시 듣는 형식으로 공부를 해왔는데요. 이제는 한 회를 풀어야 하나요 아님 제가 원래 하던 방식으로 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강의듣는 방식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 회 지문 전체를 풀고, 그 다음 강좌를 나눠서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지문을 한 꺼번에 푸는 연습이 안 되어 있으면 실전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 번에 한 회를 집중해서 풀고, 강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열공하세요!

13p 3번 문제요. it was as serious as being infected ~. 이 부분이요. 해석할때, it은 무엇을 말하는 거인가여. as-as구문이면, 뒤에 비교대상이 it과 연관될 수 있나요?  ~만큼 심각하다/ ~할정도로 심각하다.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하져?

안녕하세요,

여기서 it은 대명사로 앞의내용을 받습니다.

보통 it이 뒤의 내용을 받는 경우는 가주어/진주어와 가목적어/진목적입니다. 가주어/진주어의 경우를 예를 들면

1. to v

It is important not to waste your time.

2. that s v

It is important that you shouldn't waste your time.

해석은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9p에요. it weighed more than two pounds 에서 more than~이하를 it를 주어를 보충하는 형용사,보어로 봐도될까요? cellpones often weigh less than three ounces. 도 같은 의미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It weighed more than two pounds. 2형식

보어 맞습니다. 두 번째 문장도 같습니다.

열공하세요!

교수님 동영상 강의에 18번 해설이 안나와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정황적 증거가 시각적 확증을 대체할거라는 지문 2번은 논리의 비약이라 답이 될수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글의 흐름을 잠시 볼께요.

서양의 배심원들은 "목적자의 증거" 즉 시각적 확증을 가장 설득력 있는 것으로 본다. 즉, 보는 것이 최고다.

하지만 최근 사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이 우리가 전적으로 의존할만큼 신뢰성을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증명근거: 보는 것은 단지 정말 보는 시간적인 것만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다. 이어서 예시를 통한 뒷받침 부연이 이어집니다.

즉, 시각적 확증 또 때론 100% "확증"이라 말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황적 증거보다는 시각적 증언(확증)이 여전히 훨씬 우세하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2번은과 같이 시간적 확증이 문화나 기타 요소에 의해서 다소 왜곡될 수 있다는 부분적인 면을 바탕으로 2번과 같이 말할 수 없습니다. 잘 못된 진술입니다. 한 번 다시 살펴보세요.

열공하세요. 

유튜브영상봤는데요

제가 학점이 3.38인데요

혹시 3.5부터는 한문제가 차이가 안나지만 3.3, 3.4부터는 차이가 나게 되나요??

재수강을하면 매꿀 수 는 있습니다.

저는 한문제가 편입에서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서 차이가 있따면 매꾸고싶은데

어떤게 옳은 결정인가요?

안녕하세요,

편입이 학교마다 전형이 조금 다르잖아요. 전적대 성적반영이라는 측면도 있고요.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학점이 유난히 좋다거나 아니면 너무 나쁘지 않은 경우 대부분 영어시험과 면접에서 결정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3.5와 3.3 큰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재수강에 쓸 에너지를 영어 한 두 문제 더 맞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학점 이수를 위해서 학교를다녀야 하는 것으로 보이니 영어공부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영어공부에 더 매진하세요.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답변을 이미 받으셨네요~

참고로..저도 말씀드립니다.

학점 재수강 해서 메꿀 시간에 편입 어휘 하나 더 외우세요~~

학점은 3점대이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중요 5형식 동사 질문 있습니다.
get + O + 형용사/to 동사원형/~ing/P.P 라고 되어있는데요,
I can't get this door to shut properly. 이 예문에서
목적어인 this door가 닫히는 거니까 to 동사원형이 아니라 P.P라고 생각되는데 사전에는 저렇게 나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shut 이라는 동사 단어를 찾아보셨나요?

이 단어는 뒤에 상태부사구(properly)가 함께 왔을 때 완전자동사의 기능을 수행하는 동사입니다.

즉, 이 동사는 '닫히다'의 의미인 자동사로 쓰인거죠.

이 부분은 1형식 설명 부분을 다시 한번 보시면 제가 따로 설명을 할껍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동사를 이야기하시면서 주어/수일치/시제/태/자.타동사/부사로부터 수식받음.. 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준동사를 말씀하시면서 수일치 빼고 전부 만족해야한다고 들엇거든요, 근데 이번에 동사의 시제에 들어가면서, 준동사는 '동사의 기능은 없고, 성질만 존재한다'. 라면서 분사 설명하실때 시제가 없다고 말하셔서.. 헷갈려용.. 사실 저는 해석할때, 과거분사는 과거의 의미가 현재분사는 진행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헷갈려요...헷갈려요.너무 ㅠㅠ 도대체 동사의 기능은 뭐고, 성질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질문에서 분노...ㅋㅋ 가 느껴지네요.

준동사는 실제로 시제가 없습니다. 여기서 시제라고 하는 부분은 12시제..즉 과거 현재 미래 등을 의미하는거죠.

준동사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는 없지만, 주절 동사의 시제와 비교해서 주절과 같거나 미래를 의미하면 단순, 주절보다 과거이면 완료시제를 쓴다..즉 여기서 말하는 준동사의 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가 아니라, 주절 동사와의 시제를 비교해서 단순/완료 시제를 쓴다...즉 다른 개념의 시제인겁니다. 그래서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시제의 개념을 쓸 수 있기에 동사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드린거구요~

그럼 열공하세요~

편입영어 이제 막시작하는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기본을 챙겨야할 것 같아서 기초강의를 구매했는데, 조금 난이도가 쉬워서요. 쉽다고 느껴지더라도 기초를 쌓고 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커리를 조금 뛰어넘어도 될까요? 커리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강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워스타트 - 개념완성 - 이론정립 - 문제적용 - 문제응용 - 실전 + 장지문집중공략

                                   + Syntax 2.0

파워스타트가 좀 쉽다면 개념완성으로 바로 넘어가시고, 이 강좌도 쉽다고 생각하면 이론정립부터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념완성까지는 수능수준이고, 고 2정도의 내용이 많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론정립부터 조금 괜찮은 지문들이 나오고요.

만약 독해개념 잡는 것에 소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이론정립에서 해당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크게 지장 없습니다. 

https://youtu.be/regxHGR7asA 해당 강의에 대한 학습이 되었거나 이 강좌를 듣고, 본인수준이 이론정립에 맞다면 바로 넘어가셔도 되요.

참고하시고, 궁금한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 질문하세요.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