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the U.S and China ratify the treaty) 가 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근거가 본문에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4번(the treaty regulates forcible mearsures)는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선택지의 단어인 ratify는 "비준하다"라는 뜻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바로 잡다"의 rectify와는 구별해야 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에서 물어보는 봐는 "만약 ~하면 현 많은 나라들이 동참해서 효과를 보고 있는 조약이 더욱 그 위상이 굳혀지게 될 것이다"라고 했으므로, 아직 비준하지 않은 미국과 중국의 동참으로 더욱 그 위상이 공고해지게 된다는 내용이 적절합니다. 직접적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United States and China are still yet to ratify it, which raises fears the overall effectiveness of the treaty may be weakened.

공고해지다는 consolidate의 반대말이 weaken이니 문맥에 따라 읽으면 왜 (2)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4)번은 질문에서 묻는 내용과 관련성이 있는 내용이 본문에 없습니다.

열공하세요!

답이 A가 되는 이유가 구체적 진술일 경우 문단을 나누기 때문인가요?

문단은 구체적 진술 (예시)가 나올 때 나누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앞선 문장에 대한 구체적 진술이 따르는 곳을 구별한 것입니다. 일반진술과 구체적 진술을 구별한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문제에서 두 문단이 아니라 세 문단으로 나누는 문제로 제시되었기 때문에 진술의 성격이 달라진느 시점을 적절히 따져 구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글이 전개되었다고 할 때 구분점입니다.

일반진술 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

                                    A

구체적  ______ 사례 1_______

진술    ____________________

                                    B

         _______사례 2_______

         ____________________

위와 같이 글이 전개되었을 경우 A와 B에서 끊어 주면서 세 문단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경계면 A는 일반진술과 구체적 진술을 구분한 것이고, B의 경우 구체적 진술 내에서 문단이 나눠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구조를 가지기에 세 문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진술과 구체적 진술은 나눠지는 시점은 맞지만, 위의 구조가 다음과 같다면, 두 개의 문단으로 나누는 하나의 경계면을 문는 진술로 나왔을 겁니다.

일반진술 _________________

구체적  ______ 사례 1_______

진술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

                                 A

         _______사례 2_______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

즉, 위 구조의 일반진술과 구체적 진술의 구별은 첫 번째 문장과 두 번째 문장이지만 단락을 구성하는 문장의 수와 공간적 크기를 고려해서 문단을 나눠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문단 나누기가 적요되기에 많은 문제를 풀고, 평소 해당 문제가 없는 지문이라도 문단이 어떻게 나눠지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감을 잡게 됩니다.

열공하세요!

1. waters는 불가산명사가 맞나요? 선생님께서 쓰시는 cf.라는 것이 예외일때도 있고 예시일때도 있는건가요?                2.this/these는 지시형용사만되고 that/those는 지시형용사,부사,명사가 다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답변드립니다.

1. The waters were divided. 라고 사용합니다. 즉, waters가 '바다물'의 의미로 사용되면 분화복수 형태로 복수취급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마 cf.라고 쓰는건 예외/비교의 의미이구요 ex라고 쓰는 것이 예문입니다.

2. this / that은 지시 대명사, 지시 형용사, 지시 부사의 기능을 수행하구요

   these / those는 지시 대명사, 지시 형용사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 이유는..글쎄요~ 거기까지 설명드리기에는 영어학을 파고 들어가야 할 꺼 같은데요~^^

   나중에 편입 성공하시고, 대학원 석사 과정쯤 수료하시면 그 원리에 대해 파고 들수 있을 겁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지문이 내용이 잘이해가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본문 전체의 내용을 보면

안녕하세요,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불황을 언급하는 "문제점을 않고 있는 현상"으로 시작하는 글입니다. 이후 구체적 진술과 함께 마지막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을 마무리하는 전형적인 

[현상 - 문제점 지적 - 대안]

이런 패턴을 가집니다. 

구체적 본문은 내용을 보면, 현상에 대해서 IFM가 제시하는 fiscal belt-tightening 즉, 정부의 흑자재정정책을 글쓴이는 반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제시하는 대안(The name of the game)은 바로 소비자신뢰도를 회복하여 돈을 쓰게 만드는 것임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용어를 모르면, 지문 이해가 힘드니 참고하세요.

* fiscal belt-tightening 흑자재정정책 - 정부가 돈을 시장에 풀기보다는 걷어 들여 정부의 적자구조를 흑자로 바꾸는 정책으로 한은이 이자를 높이는 정책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austerity 위와 같은 의미로 흑자 재정을 뜻하는 경제용어입니다. 원래는 금욕이란 의미로 쓰이는 즉, 안쓴다라는 개념과 연계시키면 됩니다.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는 해석이 쉽지 않기에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접하면서 용어를 익히는 노력을 하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교수님 명사절은 수일치를 단수로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what절도 단수로 받는건가요?? 항상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ㅠㅠ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처음 공부하시니까 이것저것 헷갈리는게 많죠?

what은 the thing that  또는 the thins that의 줄임 접속사이기 때문에 항상 단수는 아닙니다.

what절은 해석에 따라 단수 또는 복수 모두 받을 수 있구요~

what절을 제외한 나머지 명사절은 단수취급하시면 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답이 2번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had gained serious momentum

밑줄 친 단어의 뜻은 물리에서 말하는 "가속도 운동"과 과련된 단어입니다.

어떤 일의 진행에 있어 탄력(가속도)가 붙다라고 할 때 그 "가속도, 탄력"이란 의미로 어떤 사건, 또는 일이 급성장하게 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즉, 일의 진행에 속도가 붙는다의 의미이므로, 선택지 2에서 impetus가 동의어입니다. 

열공하세요!

as...as 용법의 구문에서 정확한 해석이 어려워요ㅠ ㅠ 1) 어디서부터 해석을 시작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2) 그리고 as와 as 사이 혹은 뒤에 명사나 부사, 절(문장) 등 무엇이 들어가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혹시 문법문제로 출제될 경우도 있을까요? [ex] 유형문제 1번) chances are you're not as mentally healthy as you could be. 유형문제 3번) it was as serious as being infected ~.

안녕하세요,

as ~ as 구문은　처음에　쉽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as와　as　사이에는　형용사／부사／명사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　예문을　확인해　보세요. 특정　문법이　어려우면　해당　문법이　들어간　다양한　예문을　확인하시면　감을　잡고, 정확성도　점점　높아집니다.

1) 부사가　들어갈　예문입니다.

We'll go as long as the weather is good. 

우리는 날씨만 좋으면 갈 것이다.

2)　형용사가　들어갈　예문입니다．

He is a man (who is) as simple as a child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사람.

3) (대)명사가　들어갈　예문입니다.

 You can have as much as you like. 원하는 만큼 마시세요.

아래　표현은　부사격으로　괄호　해서　없애도　문장에　전혀　진장이　없는　통으로　외우는　표현입니다. 몇　가지만　살펴드리지만,　앞으로　이런　표현들이　나오면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 as many as 무려　

There were as many as 200 people at the lecture. 그 강연에는 무려 2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와 있었다.

＊ as good as ～나 다름없는[마찬가지인]

The matter is as good as settled. 그 일은 정리된 것이나 다름없다.

＊　as often as not 보통[대체로]

As often as not, he's late for work. 그는 보통 직장에 지각한다.

* as long as S V ～하는　한(조건부)

Drinking is all right as long as you don't do it to excess. 무리하지 않는 한, 음주는 괜찮다

제가　링크를　하나　남길테니　들어가셔서　다양한　예문을　확인해보세요.

http://endic.naver.com/search_example.nhn?sLn=kr&query=as~as&preQuery=&searchOption=example&examType=example&forceRedirect=N

열공하세요.

박지성

편입 문법에서는 관대 whom을 who로 하면 틀린다고 하셨는데 그럼 의문대명사 whom은 who로 바꿔도 괜찮은건가요??아니면 의문대명사도 who로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의문대명사의 경우에도 원칙은 바꾸지 않는게 맞습니다만..

Whom was the letter written by? 이렇게 전치사의 목적어인 whom이 전치사 빼고 혼자만 앞으로 갔을 경우에는

Who was the letter written by? 라고 쓰기도 합니다.

단, 전치사와 함께 이동한 경우에는 By whom was the letter written? 만 가능합니다.

편입 문법은 좀 문법을 많이 강조해서 그렇구요~

공인영어나 일반 회화 표현에서는 섞어 쓰기도 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혹시 These aren`t your notebooks, are these? 라는 문장이 혹시 가능한가요?? these도 지시대명사라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당..!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이 부분은 편입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도 답변은 드릴께요~

These aren`t your notebooks, are they? 가 맞습니다. these나 those와 같은 주어는 they로 받고, this나 that은 it으로 받습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be devoted to 같이 by대신 다른 전치사가 올 수 있는 동사들은 ,시험에 be devoted by이런식으로 나오면 이것도 틀리문장이 아닌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우선 질문하신 be devoted by도 가능합니다.

단, '~에 헌신되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싶을 때 be devoted to N의 구조로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만약 be devoted by 라고 쓰게 되면 잘 쓰진 않겠지만, '~에 의해 헌신되어지다'의 의미가 되겠죠?

그럼 열공하세요

14번의 선지들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먼저 14번 문제는 문장과 문장 간 숨은 내용을 이끌어 내는 추론(Reference)에 가깝습니다. 글의 도입부를 보면, 사냥과 채집을 주로 했던 초기 인간은 자연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원하는 시기에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는 환경에 처할 수 있다는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농업과 가축을 기름으로 좀 더 주변환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과 도시의 발달과 나아가 문명이 발달하는 내용으로 전개됩니다. 

내용일치/불일치/추론 문제의 경우,

선택지에 딱 떨어지는 답을 고르는 문제가 대부분이겠지만, 본문과 가장 어긋나는 내용을 역으로 찾아 답을 이끌어내는 소거법을 꼭 활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1번 선택지는

첫 번째 문장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2번 선택지는

마지막 문장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4번 선택지는

위에서 언급한 "글의 도입부를 보면, 사냥과 채집을 주로 했던 초기 인간은 자연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원하는 시기에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는 환경에 처할 수 있다는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농업과 가축을 기름으로 좀 더 주변환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이 부분에서 추론이 가능합니다.

3번

초기 인간은 자연을 통제하지 못했다는 첫 번째 문장과 선택지 내용인 limitless와는 반대의 내용이 되므로 본문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열공하세요!

답이 3번인 이유는 알겠지만 4번에 농업 발전 이전에 사람들이 이주하고 배고픔으로 부터 고통받았다는 내용을 지문의  어느부분에서 유추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14번 문제는 문장과 문장 간 숨은 내용을 이끌어 내는 추론(Reference)에 가깝습니다. 글의 도입부를 보면, 사냥과 채집을 주로 했던 초기 인간은 자연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는 원하는 시기에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하는 환경에 처할 수 있다는 말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농업과 가축을 기름으로 좀 더 주변환경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을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답을 추론한 경우입니다. 

내용일치/불일치/추론 문제의 경우,

선택지에 딱 떨어지는 답을 고르는 문제가 대부분이겠지만, 본문과 가장 어긋나는 내용을 역으로 찾아 답을 이끌어내는 소거법을 꼭 활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열공하세요!

노트 정리중 헷갈리는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3형식 능동문장을 수동태로 만들 때 동사의 종류 중  목적어를 바로 취하는 동사, to를 취하는, ing를 취하는, 접속사절을 취하는 동사가 있는데

예를들어 I decided to go home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가정을 하면 이 문장 같은경우에 목적어는 주어인 I가 집에 갈 것이라는 행위에 영향을 미치기에 수동태가 가능하다고 봐져서 바꿔보았는데

To go home was decided by me 라고 됩니다. 이 문장이 맞는지에 대해서와 주어가 목적어에 영향을 미치면 3형식 동사중 무엇이든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두번째로 5형식 동사 중 목적격보어 자리에 명사, 형용사가 오는 동사, 사역동사가 있는데

사역동사가 들어간 문장을 수동태로 만드려고 하면

예를들어 I have the man water the garden. 이라는 문장이 있다고 가정을 했을 시

The man is had water the garden by me. 라고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궁금한 것은 사역동사의 경우에는 수동태를 만들때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우선 설 명절 관계로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 우선 수동태가 될 수 있는 목적어는 일반명사, 대명사, that절만 가능합니다.

즉, to 부정사나 동명사와 같은 목적어는 수동태로 변환 불가능합니다.

2. 사역동사의 경우 have는 be asked to V, let은 be allowed to V, make는 be made to V의 형태로 변환됩니다.

이 부분은 아마 이론 심화 단계에서 수업하실거구요~

주어진 문장은 The man is asked to water the garden by me으로 변환시키면 됩니다.

그럼 열공하세요~

불규칙동사 workbook에 있는 걸 외워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workbook이 없는데요

볼수있는 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설 명절 관계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불규칙변화표(워크북).pdf

첨부파일로 추가해드릴테니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전에 다녔던 편입학원에서 ㅠㅠ 현재완료의 개념은 과거에 이미 끝났지만 현재와 연관시키는 개념이라고 해서  I have taught English for ten years 이 문장은 10년동안 영어를 가르치고 영어 가르치는 게 끝난 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개념이고 I taught English for ten years라고 하면 현재와는 떨어져있는 과거의 10년동안에 영어를 가르쳤다할떄 쓰는 문장이라고 얘기한다고 하셨었는데 교수님 강의 문제에서 I began to teach students 15 years ago. I still teach students. (for) 의 의미를 합치면 I have taught students for 15 years . 가 된다고 하셔서 그럼 이 말은 현재완료라는 게 지금도 계속 가르치고 있을 때도 쓸 수 있다는 말이어서 ㅠㅠ 너무 헷깔려서 질문드립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아마 잘못 기억하셨던가, 그 편입학원에서 잘못 가르쳐준거 같습니다.

현재완료(have pp)는 경험, 계속, 결과, 완료 이렇게 네 가지 용법으로 나뉘어져서 해석이 되는데,

경험 즉 ever, never, before 등과 함께 사용되는 현재완료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한 적 있다'

계속 for, since, how long 등과 함께 사용되는 현재완료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쭉 ~해왔다'

완료 already, just, yet 등과 함께 사용되는 현재완료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해다가 막 완료했다'

계속적 개념은 따로 시점 부사구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과거에서 현재까지 ~하다가 결국 ~했다' 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I have taught English for ten years 문장은 완료가 아니라 계속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겠죠?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지금처럼 배운 개념과 차이가 있을 시 언제든 질문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