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적용반 강의 시작후 이제 해커스 슈퍼보카를 외우려고 하고 있는데 표제어부터 외우고 난 후 동의어들을 외우면 되나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슈보카를 보기 시작하셨다구요? 

네 맞습니다 일단 표제어부터 충실히 외우도록 하십시오. 슈보카의 동의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동의어는 자주 보면서 눈에 들어어는 단어들, 수업시간에 언급된 단어들만 익힌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해보카와 달리 난이도 높은 단어들이 많고 외울 분량도 많아졌을 겁니다. 

하지만 해보카처럼 슈보카도 암기속도를 높여 많은 회독수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슈보카 진도를 나가면서도, 기존에 외우고 있었던 해보카도 같이 계속해서 보셔야 합니다. 

어휘 실력의 근본적인 뿌리는 계속 해보카를 열심히 보는 것이라는 점.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목적격 보어의 p.p나 분사구문 등에서 동사를 p.p로 쓸때 수동의 의미를 지니게 되는데, 자동사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수동형으로 쓸 수 없나요?

성욱학생 맞습니다 ^^

보어자리의 분사들도 동사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 자동사는 단독으론 절대 pp로 쓰이지 못합니다.

I saw the sun rise over the hill.

                     = rising (risen X)

동사의 성격을 갖지 않는 분사는

명사를 전치수식 할때만이며

이때는 자동사의 pp가 완료의 의미로 쓰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1회독 끝내고 2회독중인데 동의어에 어려움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표제어 보고 뜻 떠올린 후 동의어 눈으로 보는 정도로 하고있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밴드로 동의어 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추가적으로 선생님 말씀 듣고 해카스 보카 어원편도 구매하였는데, 수능 내신 대비라고 적혀있는데 잘 구매한게 맞나요?

태화 학생 반갑습니다.

2회독 중이라니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해보카가 편입어휘의 답은 아닙니다.

즉, 어휘는 다양한 교재를 외워야 합니다.

일단, 기초 어휘는 많이 외울 수록 좋기 때문에,

제 밴드에서 기초 어휘 파일 (시중교재 7개 편집본)을 함께 외워 주시고

동의어도 같이 다운 받아서 정리 하시면 됩니다.

해보카 어원편도 기초 어휘 입니다.

수능, 즉 중고등 어휘들은 편입 어휘를 외우기 전에 필수적으로 외워야할 부분들입니다.

수능이라 안해도 되는것이 아니라 너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죠.

표제어도 다 외우셨으면 동의어도 함께 접근해주시면 좋습니다.

7월 전까지 기초 어휘를 모두 외우는것을 목표로 해주세요 ^^

아래 커리큘럼 질문했던 학생입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커리큘럼에서

기본반 상/하 온라인반이 정규과정 입문이론에 [2022 최신대비] 편입입문 독해 (상)/(하) 강좌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다빈님은 [2022최신대비][박지성] 기본이론 독해 - 현장강의(4092) 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입문이 아니라 현장강의 기본이론 독해입니다.

혹시 이 강의를 듣다가 내용이 어려우면 입문 과정을 들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편입 준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독해 커리큘럼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어서요 고3때까지는 영어를 그나마 좀 하는 편이여서 현역때 2등급을 받았는데 대학에 오고부터는 영어를 많이 하지는 않아서요,... 편입 입문 독해를 건너뛰고 바로 기본이론독해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강의 선택폭이 넓어서 고민되네요ㅜㅜ 그리고 현재는 문법과 어휘만 공부하고있는데 논리는 언제쯤 시작해야할까요? 아 마지막으로 특강으로 개설되어있는 배경지식 강의도 들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전 배경을 잘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래 커리를 따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커리 따라 가시면 좋겠습니다.

1. 독해

입문독해를 끝내고,, 개념완성을 들으며 한다면 아래 커리를 추천합니다. 

기본(온라인반 추천) - 응용(온라인반 추천)- 최신 유형별 독해 - 실전 - 장지문 독해

위 커리 중 응용이 끝나면 다시 질문 남겨 주시면 커리 잡아 드릴께요. 온라인반 추천은 해당 강좌에서 더 다양한 최신 콘텐츠로 수업해서 그렇습니다.

2. 구문특강

Syntax 1.0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Syntax 2.0을 들었으면 합니다. 편입 시험에 나오는 중요하면서도 독해시 막힐 경우 글 전체의 흐름을 놓칠 수 있는 문장만 뽑아서 만든 귀한 자료입니다. Syntax 1.0은 기본적인 구문과 함께 꼭 알아야 할 것을 다룬 내용인데, 영어에 조금 자신이 있다면 2.0 바로 추천합니다. 

둘 중 하나만 듣는다면 2.0 꼭 들으시길 권합니다.

3. 배경지식 특강

편입영어 독해에 나오는 내용이 다소 난해한 글들이 있고,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 이해가 안 가는 지문들이 많습니다. 편입 준비 초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비를 꼼꼼하게 하시면 좋기에 만든 강좌입니다. 해당 강좌도 공부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현재 아래 세 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본반 상/하(온라인반 추천) + Syntax 1.0 +  배경지식 1

기본반은 1개월 / Syntax 1.0 1개월 / 배경지식은 주말을 이용해서 쭉 들으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열공해요~

선생님 다름이아니라 현재 문법을 부탁해를 계속 여러번 공부 하고 있는데요.

한 부분에서 계속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혼자서 고민하다가 질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 올릴 겠습니다. 

문법을 부탁해 페이지 84페이지의 등위 접속사 부분을 보면 

Both A and B 와 같은 표현으로 alike A and B라는 표현이 있더라고요 근대 제가 알고 있기로는 ,Alike는 형용사로서 명사를 뒤에서만 꾸며 줄 수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서는 그냥 하나의 예외표현으로 받아 들이면 되는건가요?

아주 질문 잘하셨어요!!

맞습니다. alike는  명사를 뒤에서 꾸미는게 맞습니다만,

하지만, 예외적으로 등위 상관 접속사로는 앞에도 위치 할순 있죠.

그래서 사전을 검색하면 이렇게 등제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사전 (중) -

alike A and B   A도 B도

오늘 막 완강을 했는데, 앞으로의 학습 방법에 대해서 막히는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전치사 실전 기출 예제에서, 5번 문제같이 문장 구조 자체는 분명 제가 아는 문법 유형이고, 단어들도 딱히 모르는 단어들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석이 잘 안되는 문제들이 수두룩합니다. 문법 문제 자체가 글 안에서 떼어온 문장들이라서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게 큰 것 같은데, 이런 문제를 풀 때 해석을 잘 하려면 결국 영어 뿐만이 아닌 여러가지로 잡지식이 많아야 해석이 제대로 될까요? 이를 위해선 어떻게 독해력을 늘려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5월달 쯤 부터 문법 문제적용 과정을 나갈 생각인데, 교수님 수업 중 편입 문법을 부탁해 - 문제적용편 인강을 들을까 생각중인데, 이 강의는 혹시 언제쯤에 녹화된 강의인가요? 저번에 교수님이 편입 문법을 부탁해 종합 이론을 추천해주셔서 듣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커리큘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되도록이면 문제적용도 편입 문법을 부탁해로 나가고 싶은데 혹시 문부해 문제적용편은 2021 커리큘럼 인강을 따로 녹화 안해주시나요?

성욱학생 다 이론을 완강했다니 정말 축하 합니다.

일단, 너무 고생많았네요,

최근에 질문들 한것을 보면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릴께요

문법이론을 다 안다고 해서 모든 문법 문제를 맞추는것은 아닙니다.

어휘를 모르는경우 문법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고,

문장구조 분석을 잘못하면 틀릴 수 있죠.

특히나 전치사 파트나 품사 파트경우는 표현의 문제를 내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 문법 문제라고 하기보단 어휘 문제에 가까운 문제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영어자체의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을 해야 합니다.

주로 문제를 많이 풀고 독해를 많이 하면 영어식 표현과 사고에 익숙해 지게 되고

더 정답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즉, 독해를 많이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문법을 부탁해 적용은 올해 촬영을 해도 올해 하반기에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성욱학생이 최신 버전을 듣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용과정도 찍은지 오래 되지 않아서 올해 오프라인에서 수업할 것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중요한건 모든 기출문제를 풀어가는것 입니다.

적용에서 파트별 문제는 이론을 리뷰한다는 생각으로 한달안으로 끝내려고 생각하시고

이후로 단과 과정의 모든 기출문제를 풀어갈 생각으로 수업을 들으셔야 합니다.

초반에 15~20까지를 먼저 듣고

후반에 시간이 되면 10~14를 듣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 언제든지 질문 있으면 올려 주세요 ^^

2번에서 that can zap the wings off mosquitoes and 이하 구문이 있는데, zap off가 이어동사로 쓰인거라면 어떻게 명사가 2번 나온건가요? zap의 목적어는 the wings니까 올바르게 쓰려면 zap the wings of the mosquitoes off 형식으로 와야하는 것 아닌가요?

off 는 전치사도 있고 부사도 있습니다.

해당 문장에서 off는 전치사로 쓰여진것입니다

이때 off는 ~로 부터 떼어내는것을 의미 합니다.

다른 예를 들면

Take the noice off the wall = take it off the wall

게시글을 벽에서 떼어내라!

라는것 처럼

zap the wings off the mosquitoes 는 zap A off B 의 의미로

A를 B로부터 없애 버리는것입니다.

동사구로 보시면 됩니다. ^^

예문에 The rickshaw men work as much as 12 hours and earn an average of - 부분에서 as much as 가 as many as 로도 쓰일 수 있다고 나오는데, 이 예문에 나오는 12 hours는 왜 시간의 경과 취급을 받는 것인가요? 12시간을 일한다는 것은 12시간의 경과보다는 12시간을 일한다는 단위로 적용되서 불가산 단수로만 취급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원래  시간은   much로 받는게 맞지만

수량 형용사는-s 로 끝나는 명사들은 many로 받는게 일반적 입니다.

이부분은 문법적으로 아이러니 한것이죠

예를들면

3 hours 가 주어면 is 로 받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many 가 복수형인 hours가 수식이 가능하단것입니다.

물론 hours는 시간이기 때문에 much의 수식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부부은 앞뒤가 안맞는 경우이긴 합니다.

실제로는 둘다 혼용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시험문제로 나온적은 없습니다. 밑줄이 되어 있어도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다른 예로

dollar는 돈이지만 s를 쓸수 있는 명사입니다. 그래서 many를 쓸 수 있죠. 

교수님 비교급 부분 문제에서 답이 since이라는것은 앞에 as와 much라는 원급때문에 since가 아닌 as로 바꿔야한다는건 이해를 했는데 그럼 1. much 다음에 나온 from peers이건 전치사구로써 무시해도되는지, 2. 뒤에 as로 바꿨을때 기능은 접속사의 기능이 있기때문에 절이 나올수 있는것인지, 마지막으로 3. 뒤에 나온 as의 접속사의 의미는 문장 해석으로 뜻이 다 달라지기때문에 문장에 맞춰서 해석해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윗 문장은 종속절만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원급을 사용하기 전의

원래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Studnets lean much from peers as they learn much from intructors.

학생들은 친구들로 부터 많은것을 배운다 그들이 강사들로부터 많은것을 배우는것 처럼

윗 문장을 원급 비교로 표현한것이 바로

as much as 가 되는것이고

중복 되지 않는 from peers 와 from instructors 를 남긴것 입니다.

그래서

Studnets lean as much from peers as (they learn much) from intructors.

이렇게 된것이고

they learn 을 대동사 do를 이용해서

they do로 바꾸어서 사용하게 된것 입니다 ^^

이해 되었나요? 해석도 ~만큼의 의미가 됩니다.

교수님 141쪽에 원급 비교  관용표현에서 = 가 같은 관용표현으로 나와있는데 여기서 as~as 사이와 as ~can사이에 들어가는 단어가 꼭 둘이 똑같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미안합니다. 전산 오류로 최근에 질문이 저에게 전달되지 않았었네요. 바로 답변 드립니다 ^^

맞습니다. 원급 관용 표현의 as~as~can be 는 강조 어구로써

형용사나 부사가 중간에 원급으로 들어 갈 수 있으며

중간에 들어가는 원급은 같은 단어의 중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She is as honest as honest can be.

이런식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for example은 문장의 앞, 중간 등 문장에 따라 위치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They play an important role, for example, in controlling insects.

이런 문장에선 역할에 대한 예시로 중간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A farmer, for example, recognizes that a given amount of land must be worked by a certain amount of labor and a specific number of machines. 

위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요. 의미 전달에 따라 부사이므로 위치 변경이 가능합니다. 

앞으로 자주 보게 되니 곧 익숙해 지실거예요.

열공해요~

simple이 최상급 강조로 쓰일때 the simple 최상급 형태로 온다고 설명해주셨는데, simple이 여기서도 '간단한'이라는 의미로 쓰이는건가요? 사전에선 simple의 부사 용법이 안나오는데, 여기선 어떤 품사로 오는 것인지, 해석은 어떻게 되는지, 예문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방금 질문이 들어왔네요.

다른 학생들 답변 달다가 바로 이렇게 보게 되어서 답변 드립니다 ^^

구어적인 표현으로 최상급을 꾸며주는 부사 입니다.

예를 들면

What is the simple most expensive painting?

이런식으로 쓰여지죠

제일 비싼 그림이 뭐니?

이런 해석입니다.

simple은 single처럼 단 하나의 의미로 최상급의 "가장~한 하나"의 의미와 잘 어울려서 쓰여집니다.

 예문들 더 서치해 보시고 확인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또 언제든지 질문 올려 주세요 ^^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편입준비를 하다가 포기해버린 학생입니다..

편입을 포기하고 토익공부로 전향할려고 하는데 토익공부를 하면서 나중을 생각해서 독해공부도 같이 하면 좋을지 아니면 토익에만 집중할지 고민입니다...

음.. 일단 포기했다니 안타깝군요.

전향을 결심했다면. 토익에 전념하세요.

토익 독해와 편입 독해는 공부 방법과 출제 수준. 문제 풀이 방법 등 거의 모든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따라서, 병행해서 얻는 이득보다 토익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시간대비 가져올 것입니다.

토익에 집중! 하세요~!

편입 독해는 토익보다 한 참 높은 수준이니, 토익이 정복되고 나서 혹시나 여력이 되면 그 때 편입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홧팅~!

the other person ~~이라는 문장에서

the other는 형용사로 쓰인건가요? 부정형용사라는게있나요?

아니면 부정ㄷㅐ명사로 쓰여서

나머지 하나 (마지막 단수)의 개념으로 쓰였나요?

맞습니다!!

other는 형용사와 명사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I have two pen. One is red. The other (pen) is blue.

여기서 the other 만 쓰면 부정대명사가 되고

The other pen 이라고 쓰면 the other 는 형용사가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면 부정 형용사가 되는것 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데로, 마지막 하나, 나머지 하나를 나타내죠.

문법 이름은 그렇지만,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보고 넘기시면 됩니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네요 ^^

굳입니다~!

또 질문있으면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