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설명 끝나고나서 긴 지문 하나를 나눠주셨다고 들었는데 저도 자료를 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메일 알려주시면 오늘 바로 보내드릴께요~

열공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P63 왼손잡이 관련한 글 선지 중에 질문이 있어서 글 남겨요!

We still do not know the exact nature of his opinion.

이 문장이요, 작가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로 해석하면 될까요?

change를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둘다 나와서 애매한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고른 선지인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e still do not know the exact nature of his opinion.

여기서 nature가 "속성"이란 뜻으로 쓰인 것이니 "그의 견해의 정확한 내용/속성" 이렇게 해석됩니다.

본문에서 작가는 "강한 왼손잡이 성향의 사람에게는 오른 손으로 쓰는 것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하므로 본문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질문한 문장은 "작가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해도 문맥에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전달하려는 내용이 명확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파악해 보세요.

열공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본이론 p60 Ishmael 지문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강의에서 about 을 주변으로 해석하는 이유 따로 말씀 안해주셔서요 ^^

이따 알려주겠다고 하셨는데 복습하다가 누락된 내용이 궁금하네요 !!

about 관하여말고 명사로 주변이라고 해석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강의 열심히 듣고 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bout이란 단어는 원래 "주변"의 이라는 공간적 개념에서 시작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나의 "주변"이라는 말에서 나에 "관한"의 추상적 개념으로 발전한거예요.

about은 나를 둘러 싼 여러 주변적 이야기와 관련된 것이기에 "막연한" 또는 "자세히 모르는" 정보와 관련된 내용에 쓰입니다.

예를 들어?

What are you talking about?

위와 같이 "무슨 말하는거야"?하는 내용에서 보는바와 같이 잘 모르는 내용과 관련해서 쓰고 있어요.

반면, on은 "~에 관해서"라는 같은 의미 같지만, 자세히 아는 정보에서 쓰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열공!

문법을 부탁해 종합편 관계대명사 파트 관계대명사 WHAT앞에는 선행사가 올수 없다에서 예시에 THIS IS THE THING WHAT HE SAYS (X)랑 THIS IS THE THING WHAT HE SAYS (O) 로 문장이 같은데 뭔소린가요 예시 부탁드립니다,, 

what 은 명사절입니다.

형용사절의 기능이 없죠

그래서 절대 앞의 명사를 수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This is what he says.

                명사절 = 보어자리

는 가능한 표현 이지만

This is the thing what he says.

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what 절이 thing수식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what을 that으로 바꾸면 that은 관계 대명사로

앞의 thing이란 명사를 받아 줄 수 있기 때문에

This is the thing that he says. 는 가능한 문장이죠.

그리고 의미는

This is what he says. 와 같은 문장이 되는것 입니다.

해당 강좌는 현강중에 잘못됫 예시가 나온듯 합니다.

 가끔 강의하다 흥분하다 보면 설명을 잘하고도 판서를 실수로 잘못 쓰는경우도 있거든요.

양해 부탁하고 지금의 글로 다시 한번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론 심화 과정은

최신 문법을 부탁해 필수 종합편으로 공부하는것을 더 추천 드립니다.

지금 듣고 있는 강좌 보다 더 최신 버전이고 최신 기출 이론을 닮고 있어서 더 이해하는데 좋을듯 합니다.

강의 교재는 네이버 밴드에서 다운 받을수 있고 

밴드 가입법은 질의 응답 공지에 올려 두었습니다.

교재는 문제 풀이로 써주시고 이론은 단과 종합 필수 이론으로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2형식 동사는 자동사로 수동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be p.p 에서 be 자리에는 가능하다고 한 부분이요,

모든 2형식 동사가 가능한건가요?

be +  과거분사

 가 대표적인 수동태이지만

꼭 be동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2형식동사가 be동사 대신에 쓰여질 수 있습니다

pp자리는 불가능하지만요.

질문은 모든 2형식이 가능한가요? 인데 대부분 다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미에 따라서 약간식 달라지긴 하지만 되는 경우와 안되는 경우를 따로 구분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또 외워야 할게 생기기 때문이죠.

그냥

"다양한 2형식 동사가 과거 분사와 함께 쓰이면 수동의의미를 가질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기는게 가장 좋습니다

어디까지가 가능하고, 어떤경우는 이게 되고, 또 어떤 경우는 이게 안되고... 이렇게 생각하면 복잡하기만 하죠

그리고 그런 문제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합니다.

가정법 p66쪽 18번 문제를 분석해보니 가정법을 쓰지않는 경우의 유형인것같은데 혹시 이렇게 안쓰이는 경우를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해당 문제는 가정법을 써도 되지만 쓰지 않아도 되는 구문으로

as if 의 특징이죠.

as if 가정법은 사실과 반대 되는 경우에는 가정법을 쓰지만

as if 사실 판단이 불가능하거나 모호하면 가정법을 안써도 상관 없죠

해석은 마치 ~인것 처럼 입니다.

예를 들면 그녀는 마치 자기가 부자인것 처럼 행동한다.

라는 문장을 쓸때

She behaves as if she is rich.

She behaves as if she were rich.

모두 가능합니다.

첫문장의 경우 그녀가 부자 인지 아닌지 모르는 경우고

두번째 문장은 분명 그녀가 부자가 아닌데 그녀가 부자처럼 행동한다는 것이죠.

이해 되었나요?

People often act

as if being able to read a newspaper or ask directions proves that they are fluent in their native tongue.

여기서 proves 를 쓰는것은 신문을 읽거나 길을 물을수 있는것이 외국어를 잘하는것을 입증하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함축된것입니다.

to read 와 to ask가 병렬된것입니다.

이해 되었나요? 기본적으로 as if 는 가정법으로 출제 되는것이 일반적인데 가끔 일부 학교에서

예외  상황을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as if 가정법은 다른 보기들도 확인이 꼭 필요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질문하신 문제에서,

Exile is the most cruel of all punishements 까지는 주절에 해당되며,

등위 접속사 for 다음에,

종속절에 해당하는 (while it inflicts sullfering) 가 나온 다음

for에 걸리는 it teaches nothing이하의 대등절이 이어진 형태입니다.

하나의 절 앞에 문장전체 수식어구로 while 이하와 같은 부사절은 얼마든지 붙을 수 있습니다.

항상 빈칸 전후에서 동사의 개수와 접속사의 개수를 파악하면서

각 접속사에 이어지는 종속절의 성격을 명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해 두셔야 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3~4)

Each year more than 3.5 million people are whisked to the 86th floor to be where Cary Grant waited in vain for Deborah Kerr in the movie An Affair to Remember, and where Tom Hanks and Meg Ryan had their fateful face-to-face moment in Sleepless in Seattle.

저기 노랑색 부분에서요. the 86th floor (to be) where Cary~  and where Tom~

to be 가 the 86th floor 를 수식하고 뒤에 where 두 개가 병렬로 이어지면서 이 두개가 the 86th floor를 수식해주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Each year more than 3.5 million people are whisked / to the 86th floor / to be where Cary Grant waited in vain for Deborah Kerr in the movie An Affair to Remember, and where Tom Hanks and Meg Ryan had their fateful face-to-face moment in Sleepless in Seattle.

1) to be where S V ~ 장소에 있기 위해서 

-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이니 are whisked의 동사부분을 수식합니다. 해석은 "~에 있기 위해 몰려들다"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2) where은 두 개 병치가 맞습니다. 

3) to the 86th floor 장소부사구로 이 표현도 동사를 수식합니다. 

정리하면

 to be [where A and where B]

위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은 동사를 수식합니다. 

열공하세요~ 

제가 2월즈음에 교재를 구매했는데 강의와 다른 부분이 꽤 있어서 질문드립니다.(강의에는 설명해주시는데 교재에는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맨 앞장에 7판이라고 써져있는 교재를 쓰고 있는데 제일 최신판이 맞는 걸까요?

아닙니다. 해당 교재는 최시판이 아닙니다.

그런데 듣고 있는 강의는 최신 강의네요.

이런상황에서 제가 추천 드리는것은

강의 파일을 다운 받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광덕쌤"을 검색하시고 제 개인 밴드에 가입요청을 해주시면

두윤학생을 바로 승인할께요.

그럼 제 밴드에서 문법을 부탁해 최신 과정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10th가 최신 편 입니다.

7th와 완전히 내용이 다르진 않기 때문에

최신 교재의 파일을 참고 하면서 7th버전을 가지고 공부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 수강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작년에 교수님 강의로 독해 편입공부를 늦게 시작하여 [이론정립 1-1, 1-2]만 수강하였습니다. 현재는 4월부터 문법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여 부족했던 문법입문을 거의 끝냈고 독해는 작년 풀었던 [이론정립 1-1, 1-2]책 위주로 복습만 하여 새로운 강의를 시작하지 못해 독해를 오래 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5월이여서 많이 늦었지만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고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해 입문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고민에 있습니다. 독해를 전문적으로 배운것이 처음이라 고민이 많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불안합니다. 문법과 독해를 같이 해 나가는 것이 맞는것 같아 고민중인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독해 강의를 들어야 할지에 대해 어려움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4월부터 집중적으로 문법입문 거의 끝냈다니, 아주 열심히 했군요! 

독해도 이론정립 복습보다 기초부터 탄탄히 잡고 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론정립은 맥락 독해를 공부하는 교재인데, 그 전에 구문 독해를 확실히 다져 놓아야 맥락 독해의 효용성이 극대화 되기 때문입니다.

구문독해를 다루는 과정은 '입문 독해'와 '기본 독해' 두 과정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5월이라는 시기상 '입문 독해'는 건너뛰고 바로 '기본 독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나을거 같습니다. '입문 독해'에서의 내용을 그냥 뛰어 넘기엔 구문 독해의 이론 부분이 조금 약할 수도 있겠지만, 다행이 '문법 입문'을 끝낸 상태니까 그것이 '입문 독해'의 이론 부분을 잘 커버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남은 시간과 현재 공부한 상태로 보아, '기본 독해' 과정부터 시작해서 구문 독해를 습득하고, 그리고 나서 다음 과정엔, 이론정립을 건너뛰고 '문제 적용'으로 바로 점프하기를 추천합니다. 이론정립과 문제적용은 똑같이 맥락 독해 실력을 기르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좀 더 높은 수준의 지문들로 보다 실제 기출 문제의 난이도에 더 가깝게 학습한다는 것이지요.

지금이 5월 입니다. 생각보다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학생이 언급한 질문 내용은 아니지만, 노파심에서 하나 더 당부 하자면, 꼭, 반드시, 시간을 내서 '단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월까지 반드시 기본 단어를 완성하세요. 그래야 그 이후의 모든 독해 공부가 성적으로 연결됩니다.

그럼,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동사구의 수동태에서 동사구를 끝까지 써야하는 부분에서요,

동사구라는것은 자동사+ 전치사 가 타동사로 쓰이는 것만을 의미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외에도 동사구가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동태가 가능한 동사구는 많습니다.

이중에

자동사 + 전치사     ex) deal with

타동사 + 부사     ex) turn on

자동사 + 부사 + 전치사      ex) look up to

타동사 + 명사 + 전치사     ex) take care of

등이 있죠.

이를 구분지어서 따로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하나의 동사구들이라고 생각하고 뜻을 외워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동사구들의 수동태는 끝까지 쓰는게 핵심인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쌤 이론서에 p55 에 나와있는것들을 먼저 외워 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원인과 결과를 나타내는 전치사 for the reason, for 뜻이 둘다 ~ 때문이 인가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네 맞습니다

for the reason은 "그 이유 때문에"로 해석되며

전치사 for는 여러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지만,

논리 문제에서 만나면, "이유"를 나타내는 전치사로,

또 접속사로 쓰일 때에도 because처럼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로 해석해야 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렇게 질문들 드리는 이유는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군복무를 같이 하면서 인강을 들으며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 시간을 내어 인강을 들으며 진도를 나가고 아침에는 복무를 겸하며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스스로 조바심이 나서 한편으론 걱정이 큽니다. 

현재 5월인데 입문 독해 및 문법을 다끝내지 못한 상황에 커리큘럼을 보았을 때 앞으로 나아가야할 진도들이 많아서 조바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또한 저의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도 겸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을 때 영어 (독해 및 문법) 인강을 각각 하루에 2강의씩 듣고 또 그렇게 듣고자 합니다. 

 저의 궁금점은 현재 제가 하루에 강의를 2강의씩 들으면서 진도를 나아가는게 커리큘럼에 대한 속도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며 조바심이 들어 선생님께 여쭈어봅니다! 

세번째로 진도를 나아가는 속도가 늦음에 따라 조바심이 점점 커져갑니다. 

진행해야할 커리큘럼들은 많은데 강의를 듣는 속도는 늦고 그러다보니 이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하면 편입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에 빠져드는거같습니다...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학습 플랜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싶습니다.

평일에는 하루에 강의 2강의씩 듣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공부에서 중요한건 복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습을 하고자 하는데 하루에 문법 강의 2개 독해 강의 2개 수학강의2 개 끝내고 모든것을 복습을 하려니 시간이 많이 촉박하다 생각해서 주중에는 강의를 듣고 진도를 나간 후 주말에 주중에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을 하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제 학습 플랜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의와는 상관 없는 질문에 우선 죄송하고 또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있음에 따라 영어를 하나도 모르던 제가 조금씩이지만 하나하나 알아가고있습니다. 그런 제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해가며 꼭 편입에 성공하고싶은 학생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선생님!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렇게 질문들 드리는 이유는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군복무를 같이 하면서 인강을 들으며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밤에 시간을 내어 인강을 들으며 진도를 나가고 아침에는 복무를 겸하며 복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스스로 조바심이 나서 한편으론 걱정이 큽니다. 

현재 5월인데 입문 독해 및 문법을 다끝내지 못한 상황에 커리큘럼을 보았을 때 앞으로 나아가야할 진도들이 많아서 조바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상황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또한 저의 공부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수학도 겸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을 때 영어 (독해 및 문법) 인강을 각각 하루에 2강의씩 듣고 또 그렇게 듣고자 합니다. 

 저의 궁금점은 현재 제가 하루에 강의를 2강의씩 들으면서 진도를 나아가는게 커리큘럼에 대한 속도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며 조바심이 들어 선생님께 여쭈어봅니다! 

세번째로 진도를 나아가는 속도가 늦음에 따라 조바심이 점점 커져갑니다. 

진행해야할 커리큘럼들은 많은데 강의를 듣는 속도는 늦고 그러다보니 이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하면 편입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에 빠져드는거같습니다...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학습 플랜에 대해 피드백을 받고싶습니다.

평일에는 하루에 강의 2강의씩 듣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공부에서 중요한건 복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습을 하고자 하는데 하루에 문법 강의 2개 독해 강의 2개 수학강의2 개 끝내고 모든것을 복습을 하려니 시간이 많이 촉박하다 생각해서 주중에는 강의를 듣고 진도를 나간 후 주말에 주중에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을 하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제 학습 플랜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의와는 상관 없는 질문에 우선 죄송하고 또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있음에 따라 영어를 하나도 모르던 제가 조금씩이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며 재미 또한 있습니다. 그런 제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하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성장해가며 꼭 편입에 성공하고싶은 학생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조바심이 나고 초조한 지 긴~ 글에 아주 잘 나타나 있네요. 아주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그럼, 최대한 현실적으로 핵심만을 말씀드리지요.

질문 1. 진도에 대한 걱정

5월인데 입문독해를 문법과 더불어 끝내지 못한 상황은, 남은 앞으로의 커리큘럼을 생각해 볼 때, 진도가 늦는게 맞습니다. 지금쯤은 늦어도 기본독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6월 말까지는 기본독해까지 끝내도록 이 후 일정을 짜고 공부해야 합니다. 반드시요.

질문 2. 공부 속도에 대한 조바심

하루에 2강씩 나가는 것은, 적습니다! 물론 문법, 독해에 수학까지 더해서 공부 하려니 하루에 2강 나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공부해 와서, 현재 전체 커리큘럼이 늦어진 것이 명확한 만큼, 이후에는 더 빠른 속도로 공부해 가야 합니다. 밤에만 진도를 나가는 현재의 상태를 어떻게든 개선해서 진도를 나갈 수 있는 절대적 공부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상황이 밤에만 진도를 나갈 수 있다면, 그 상황부터 어떻게든 바꿔야 합니다. 현재의 하루에 2강씩 진도로는 분명히 앞으로 정상적인 편입 공부를 완성하기 거의 불가능일 테니까요.

질문 3. 편입 성공에 대한 걱정

지금의 진도로 계속 나가면, 전체 커리큘럼에서 분명히 뒤처지게 되고, 편입 성공도 매우매우매우 힘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힘이 되는 조언을 해주고 싶음 마음은 굴뚝 같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 받았기에, 아프더라도... 사실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마지막 질문. 학습 플랜에 대한 피드백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복습을 몰아서 하는 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중에는 최대한 지금보다 더 빨리 진도를 나가는 것에 주력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한 시간을 만드는 방법으로서 복습을 주말에 하는 것이겠죠. 제일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반드시 주중에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인강을 듣고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입니다. 복습을 주말에 하든, 낮에 하든 밤에 하든, 그 계획의 최종 목적은 바로 현재보다 매일매일 더 많은 진도를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학생의 고뇌와 조바심이 마음으로 전해졌기에 최대한 공들여 답문을 드렸습니다. 제 얘기가 현재의 문제 상황을 타개할 아프지만 적확한 나침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남은 기간 계속 힘내서 공부해 나가도록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론 설명하신 것 중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의무 조동사 had better 의 부정 표현인

 don't have to (= don't need toV = need not toV) 에서

 need not toV 일때 need 를 조동사로 본다고 말씀하셨는데

 긍정문과 부정문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정확하게 무슨 말일까요?

 예로 설명해주신 문장 

 He doesn't need to go there.

 여기서의 need 는 일반동사임에도 부정문이라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좋은 강의 항상 갑사합니다 ^^

연경학생 반가워요. 답변이 좀 늦었네요. 바로 답변 드립니다. ^^

일단, 질문에서 보면

don't have toV 와 don't need to V = need not tov 가 같다고 써있는데 ㅠ

세번째 need not to V는 잘못된것입니다.

need not 은 이미 조동사로 쓰인것이고 뒤에 동사 원형을 써야 합니다.

즉

don't have toV 와 don't need to V = need not  동사원형 이 같은 표현들 입니다.

부정문에서 need는 일반동사로도 쓸수 있고 조동사로도 쓸수 있습니다.

둘다 의미차이는 없습니다.

즉

He doesn't need to go there. 일반동사의 부정 

He need not go there.  조동사의 부정

둘다 가능한 문장입니다.

주의해야 할것은

일반동사 일때는 to부정사를 쓰고

조동사에는 동사원형이 와야 한다는것입니다!!!

He need not to go there.

이렇게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해 했나요?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문과편입을 서성한을 목표로 준비중인데 커리 짜는 부분에 있어서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수능영어는 2등급이였고 최근 토익 점수는 935점입니다. 수능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는 3개이하정도이고 문장 해석은 그럭저럭 되었고 문장 주제를 적어본적은 없습니다. 풀 때 어느정도 해석은 다 되지만 주제를 찾는데 있어서 한번씩 막혔던 기억이 납니다. 기본과 문제응용중에서 어떤 부분부터 들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문제응용은 아직 2022 대비가 없던데 혹시 언제쯤 올라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제응용은 현재 검수 중인데, 이번 달 안으로 검수 마무리해서 올린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부분으로 보아 문제응용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검수 중이라 아직 올라가지 않은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학원 통해서 한 번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010 5315 7350

이쪽으로 문자 하나 보내주시면 낼 파악하 바로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먼저 Syntax 2.0과 배경지식 강좌를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수준에서 Syntax 1.0은 쉬울것 같은데, 2.0은 편입에서 어려운 구문만을 발췌해서 학습하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알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열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