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 가복수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와 함께쓰이고 any는 긍정문에서는 단수가산명사랑 쓰인다고했는데 긍정문에서도 불가산명사와 함께 쓰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3과 대명사에서 형용사 any 뒤엔 가산명사는 복수로, 불가산명사는 단수로 쓴다고 배운 거고요. 83쪽 19번 문제에서 any 뒤에 있는 단어가 무언지 다시 생각해보시죠. stronger는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죠? 그러면 여기서 any는 부사로 쓰인 것이고 비교급을 수식하는 말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질문에 쓰신 규칙은 여기 any와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김에 추가로 하나 정리해두세요. 비교급 앞에 any는 쓸 수 있는데, some은 쓸 수 없습니다. some 대신에 somewhat을 써야 합니다.

He is some taller than I. 틀린 거고요. He is somewhat taller than I. 맞는 문장입니다.

I don't feel any better. 비교급 앞에 any는 쓸 수 있습니다.

열공하세요^^

have to 에서 have는 일반동사로 쓰인거죠? 이때 to는 to부정사의 to인가요?

54번에서 shouldn't have p.p. 이거 해석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했어야했는데 맞나요?

wouldn't have p.p ~안했었을텐데 / couldn't have p.p. ~할 수 없었는데(?) / might not have p.p. 이건 존재하는지..

이 중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 있는지도 좀 봐주세요.

61번 일단 해석이 안되요. 해석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used to가 조동사로 쓰인게 아닌가요? 왜 drive가 원형으로 안오고 driving이 되었는지, 앞에 붙은 get은 어찌 해석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1. have to는 특이한 동사입니다. 의미나 용법은 조동사같지만 부정문이나 의문문을 만들 때는 일반동사로 취급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긍정평서문에서는 have to를 조동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 뒤엔 동사원형이 온다 이렇게 정리를 하세요. to부정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런데 부정문이나 의문문을 만들 땐 일반동사처럼 I don't have to go. Do you have to go? 이런 식으로 쓰인다는 거지요.

2. 맞습니다. shouldn't have pp는 '-안했어야 했는데'라는 뜻으로 과거의 일에 대해서 유감스럽다고 말하는 표현입니다.

3. 맞습니다. 가정법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wouldn't have pp : -안했을텐데 couldn't have pp : -할 수 없었을텐데 / might not have pp : -하지 않았을 텐데 (세 개 다 거의 비슷한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4. 내년에 영국에서 살 때 당신은 오론쪽에서 운전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used to R : 과거의 습관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조동사입니다.

be used to -ing : -하는 것에 익숙하다 (여기서 used는 '익숙한'이라는 형용사이고, to는 전치사이기 때문에 그 뒤엔 명사나 동명사가 와야 합니다.)

be동사 대신에 get을 쓰면 get used to -ing : -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적응하다

4번의 경우 교재 3과 조동사에서 used to 부분을 다시 확인하시고, 공글리시 18쪽 33번부터 39번 그리고 13쪽 1번부터 8번까지 관련 문제가 있으니까 다시 풀어보세요.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재 P125 문제14번 질문드려요

빈칸이 있는 문장이 분사구문의 부대상황인거면 "~에서 유래했고 의미는 ~이다"에서  동시동작으로 사용된건가요?

그러면 분사구문의 부대상황인 문장에서는 다 ing인거에요?

공글리시 38번 정답 4번, 39번 정답 1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세요!ㅜㅜ 

3주차 WT 32번 문제에서 정답이 being recognized인데 현재진행 수동태로 쓰인건가요?

안녕하세요^^

1. 14번 문제는 (사실 중요한 것은 아닌데) 동시 동작이라고 하기엔 좀 어색하죠. 동시동작이라는 건 말 그대로 두 가지 동작을 동시에 하는 거잖아요. I had dinner, watching TV. (TV를 보면서 밥을 먹었다.)

원래 문장은 The name Nebraska comes from ∼ and means ∼. 이렇게 두 개의 동사가 접속사(and)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접속사 and를 생략하면서 분사구문을 사용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2. 공글리시 38번. 주어인 I가 '혼란을 유발한' 게 아니고 '날짜를 헷갈렸다'는 의미니까 '혼란을 당한' 거고 '혼란을 느낀' 거죠. 따라서 과거분사 confused를 써야 합니다. 동사로 쓸 땐 be confused with(∼을 헷갈리다, 혼란스러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3. 공글리시 39번. 접속사 whether 뒤에 주어와 동사가 없다는 얘기는 '주어+be동사'가 생략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생략된 주어는 무얼까 생각해보세요. 문장 주어인 a fine tie와 같은 주어니까 생략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상태로 다시 주어와 be동사를 쓰면 Whether a fine tie is weaving or printing이 되겠죠? 넥타이가 주어인데 weave와 print를 능동태 현재진행시제로 한다는 거 이상하지 않나요? (이상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어야 합니다.) 넥타이가 주어니까 '손으로 짜다'나 '기계로 찍어내다'는 수동태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Whether a fine tie is woven or printed라고 해야하며 주어와 be동사를 생략하면 Whether woven or printed가 되는 거죠. 두 번째 문장의 Though 뒤에도 주어+be동사가 생략되어 있는 겁니다. 그 문장의 주어는 woven ties니까 they are가 생략되어 있는 거죠.

4. 미안하지만 WT 문제는 저한테 자료가 없어서... 문제를 간단하게 써서 질문을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I am difficult to speak chinese가 틀린 문장이라서 답이 안되잖아요?? 난이형용사는 인칭 주어를 못 가지니까 그러면 저게 옳은 문장이 되려면 It is difficult for me to speak chinese나 Chinese is difficult for me to speak로 옳은 문장인가요?

예, 맞습니다. 두 문장 모두 정확하게 이해하셨어요.

It is difficult for me to speak Chinese. 난이형용사는 사람을 주어 자리에 쓸 수 없고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로 써야 합니다.

Chinese is difficult for me to speak. 부정사의 목적어에 해당하는 말을 주어 자리에 쓸 수 있습니다. 이걸 '상승' 문장이라고 하죠.

오늘도 즐겁게 자신있게 열심히^^

부정사에서  의문사 +to do 할 때 예문으로  I dont know how to do는 안되고 how to do를 what to do로 바꿔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how가 품사가 부사라서 타동사 do의 목적어로 못 쓰인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what은 품사가 대명사도 있으니까 가능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의문사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설명드린 겁니다. how는 부사고 what은 명사 또는 형용사입니다. 한국말로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라고 말하지만 영어로 표현할 땐 do의 목적어가 필요하니까 how to do가 아니라 what to do로 한다고 설명한 거죠.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용!! 교수님

부정사 교재 P97 실전문제 4번 질문드려요

보기 1번에서 more의 위치와 사용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공글리시 8번에서 문장을 해석하면 내가 Jane에게 그 뉴스를 말했을때 그녀는 놀란것 처럼 보였다. 이잖아요

이 문제를 능동태로 생각하고 풀어서 틀렸거든요. 그럼 시제판단 오류가 아니라 단순 이해오류인건가요....?

가목적어 사용은 "it"만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1. 형용사나 부사의 비교급/최상급을 만들 때 hard처럼 짧은 단어(1음절)는 more, most를 붙이지 않고 단어 뒤에 er, est를 붙입니다. important, beautiful처럼 긴 단어는 er, est를 붙이지 않고 앞에 more, most를 붙입니다.

2. surprise는 '놀라다'가 아니고 '놀라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놀라다'라는 의미가 되려면 수동형으로 be surprised가 되어야 합니다. 9과 분사에서 '감정유발동사의 현재분사&과거분사'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3. 가주어나 가목적어로는 it만 쓸 수 있습니다. this나 that은 가주어나 가목적어로 쓸 수 없습니다.

열공하세요^^

복습하면서  65p 에서 궁굼한게 생겼는데요   let have make help get 뒤에는 to 를생략하고 동사원형을 쓸 수 있는 상황이있잔아요   근데 make 만된다고 나와있는데 그러면 위에 나머지 사역동사를 수동태를 취할때  동사원형인 상태로 그냥 남겨둬야하나요??                                                                                                                                                  그리고..  그 해커스 보카에서요.  266p  17번   Anxious to go home, Fred would look at the clock every few minutes 이문장에서  맨앞에  Because Fred was anxious to go home 에서  (Being) Anxious  to go home 분사구문으로  축약된형태인가요?

안녕하세요^^

1. 일단 사역동사는 make, have, let 이렇게 3개라고 정리하세요. help는 목적보어 자리에 동사원형을 쓸 수도 있고 to부정사를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사역동사와 따로 정리하셔야 헷갈리지 않으실 겁니다. get은 목적보어 자리에 to부정사를 쓰니까 역시 사역동사가 아닌 걸로 정리하시는 게 좋아요. 물론 뜻은 사역동사와 같지만 용법이 다르니까. 사역동사 make, have, let 중에서 수동태로 쓸 수 있는 것은 make 하나뿐입니다. 즉 let, have는 수동태로 쓸 수 없습니다.

2. 두번째 질문은 정확하게 파악하신 겁니다. 위에 쓰신 대로 Anxious 앞에 접속사 생략하고, 주어 생략하고, 동사를 현재분사 Being으로 고쳤다가, Being을 생략한 상태입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재 P70 9번 문제 질문있어요. Expect은 toR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니까 is expected to인건 알겠는데 

왜 다시 be pp형태의 be completed가 나와야 되는거에요? 완성되는것 또한 construction이 행위를 당하기때문인거에요?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으로 완료진행시제들은 뭐라고 해석하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1. 부정사나 동명사도 능동형과 수동형이 있습니다. 7과 8과에서 배우실 거예요.

is expected 뒤에 있는 to부정사는 목적어가 아니고 보어입니다. 이 문장을 능동태로 바꿔보면 We expect the construction to be completed this month. (우리는 공사가 이번 달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to be completed는 목적격보어죠.

수동태로 전환하면 목적어 the construction이 주어가 되면서 The construction is expected to be completed this month.가 되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부정사도 능동형과 수동형을 구분해서 써야 합니다.

I want to invite Tom to my house. (나는 Tom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

Tom wants to be invited to my house. (Tom은 우리 집에 초대받고 싶어한다.)

2.완료진행시제는 완료시제의 '계속'용법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현재완료는 경험/계속/완료/결과를 나타내고 그렇게 4가지 해석 중에 하나가 되지만

현재완료진행은 '계속'의 의미만 되는 겁니다.

He has slept for ten hours. = He has been sleeping for ten hours.

그가 10시간째 자고 있다는 말에 '지금도 자고 있다'는 의미가 추가되는 거죠.

굳이 해석을 구분하려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진행중이라는 느낌만 받으시면 되요.

열공하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공글리시 시제 71번이랑 78번 질문있습니다

71번 문제를 해석하면 '나는 엄마한테 일끝나고 친구들이랑 저녁먹을거라고 말했어.'니까 will have도 되는거 아닌가요...?

동사의 tell이 과거형으로 써졌기때문에 would가 되야하는건가요?ㅜㅜ 해석하기에는 will을 써도 자연스러운거 같은데...ㅠ

78번도 71번이랑 같은 패턴같은데 앞으로 나아질거라고 말했으니까 단순 미래 시제를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ㅠㅠ

그리고 책 복습하면서 Ch2 동사의 종류 p20 '수여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들'부분이요

3형식 동사들은 완전타동사들이니까 전치사 없이 바로 목적어를 취할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간접목적어는 바로 못 취해요? 

취할수 있는 목적어가 직접목적어만 가능한거에요??

그리고 단지 p20에 있는 특정 3형식 동사들만 목적어를 수식하기 위한 전치사구로 to+명사 를 쓴다는 건가요?

그러면 i can say everthing to him 이 문장은 맞는거에요?

질문하면서도 제가 제대로 질문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바보같은 질문같아서ㅠㅠㅠ

안녕하세요^^ 바보같은 질문은 없답니다. 어떤 질문이든 주저하지 마세요^^

71번. I told my mom 뒤에 I will have부터가 that절인데요, that절 앞에 주절이 과거일 때 that절에는 과거 또는 과거완료를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외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문제풀이 단계에서 배우셔도 됩니다. 기본 규칙부터 익히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He said that he would come back. 여기서 돌아오겠다는 것은 현재 기준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과거에 말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이니까 조동사도 과거형이 되어야 합니다. 시제일치라는 규칙입니다.

78번도 71번과 같은 원리의 문제입니다.

* '수여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동사들'이 간접목적어를 취하면 4형식이 되잖아요. 그래서 얘네들 제목이 '수여동사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들'이라고 하는 겁니다. 즉 4형식으로 착각하기 쉬운 동사들이니까 조심해야 한다. 즉 IO에 해당하는 말에 꼭 to를 붙여서 부사구로 만들고 DO만 목적어로 취해야 한다는 거죠. 질문에 써준 I can say everything to him.이 맞는 문장입니다. I can say him everything. 이러면 4형식 구조가 되기 때문에 틀린 거고요.

열공하세요^^

10번 문제 3번보기 질문드려요 believe가 that절 만을 목적어로 취하는지 궁금하고, 해설지를 보니 that절은 생략가능 하다는데 왜 생략 가능한지 궁금해요 him은 왜 주격인 he로 되어야 하는지 해설지만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안녕하셍요^^

1. believe는 명사, 대명사, 명사구, 명사절을 목적어로 취합니다. 공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떤 동사가 목적어로 무얼 쓰는지 궁금할 땐 사전에서 그 동사를 검색하시면 수십 개의 예문이 나옵니다. 그 예문들을 훑어보시면서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보아두면 그런 것들이 쌓여서 탄탄한 실력이 됩니다. 예를 들면 think라든가 believe 같은 단어는 뜻을 아니까 사전을 찾아볼 생각을 안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그 동사의 쓰임이라든가 그 뒤에 어떤 구조가 오는지는 사전에서 예문들을 쭈욱 훑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이론적 설명은 드릴 수 있지만 그렇게 수십개의 예문들을 다 적어드릴 수는 없는 거니까요.

2. that절이 목적어로 쓰일 때 접속사 that은 생략 가능하고 실제로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He thinks that she is pretty. = He thinks she is pretty.

3. 주어가 있으면 동사가 있어야 하고, 동사가 있으면 주어가 있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 목적어로 him을 쓰고 싶으면 그 뒤에는 동사(was)가 아니라 목적보어가 와야 합니다. 반대로 동사(was)를 쓰고 싶으면 그 앞에는 주어가 와야 합니다.

At first we believed him to be an opponent of ours.

= At first we believed (that) he was an opponent of ours.

열공하세요^^

Tim, dismissing all the bad thoughts,_______________himself down on a well-adorned and excellent bad.

a) lay  b) laid 

c) lain  d) lies 

답이 b인데요. 우선 뒤에 himself라는 목적어가 왔으니 lie lied lied(거짓말하다) 자동사의 lies는 안되고 c도 자동사 lie의 분사형이니까 안되는 건 알겠어요. 그러면 올 수 있는게 alb 둘 중 하나인데, 저는 a 골랐는데 이유가 왜 틀린거죠 ㅠㅠ lay 눕다의 타동사 현재형으로 생각해서 골랐는데, 시제상으로 과거형이 와야해서 a는 자동사 lie의 과거형으로 나온 거라서 아예 못오는 건가요?? laid가 분사라면 Tim의 본동사로는 못 쓰니까 laid가 과거형이라서 맞는다는 소리인데...그러면 lay는 자동사 lie의 과거형으로 쓰인 거라서 못 답이 안되는 건가요? 

오랜만이네요^^ 이 문제에는 시간부사도 없고 다른 동사도 없으니까 동사를 현재로 하든 과거로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일단 빈칸에 동사가 들어가야 하니까 c는 안된다는 것과 목적어(himself)가 있으니까 타동사를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잘한 겁니다. 그런데 주어(Tim)가 3인칭단수니까 현재동사를 쓰려면 lays라고 해야죠. 즉 lay는 타동사 lay의 현재형이거나 자동사 lie의 과거형인데 빈칸에 자동사는 들어갈 수 없고 타동사 lay의 현재형이면 주어가 3인칭단수니까 s를 붙여야 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42번 문제가 왜 정답이 2번 be able to 에서 been able to 가 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머지 보기들도 같이 풀이해주세요!!ㅜㅜ

44번,45번 문제들에서 답이 has to👉 had to, can👉could가 되는 이유가 선행되는 문장에서의 동사가 과거형이기때문 맞나요?

그리고 47번에서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뜻에서 should have pp 형태에 책은 쓰여지는거기때문에 수동태 be pp 형태가 결합되서 should have been written 이 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네요. 미안합니다ㅠㅠ

42번. 앞에 have동사가 있으니까 그 다음에 과거분사(pp)가 와야죠. 동사원형이 올 수는 없습니다. 사역동사+목적어 구조가 아니니까요. 1번의 always는 빈도부사라고 하는데 have pp 사이에 써야 합니다. 3번의 work는 do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입니다. 4번은 Sumi를 가리키는 대명사이고요. 수미는 언제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4번. that절 앞에 주절이 과거면 that절의 동사는 과거 또는 과거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45번. 해석을 해보시면 '동생이 한 살 때, 모든 색깔의 이름을 말할 수 있었다.'니까 당연히 과거동사를 써야겠지요. 시제를 판단하려면 시간부사 또는 (당연히) 다른 동사의 시제를 봐야 합니다. could는 과거형이지만 '현재'에 대한 추측이 될 수 있습니다. It could be true. (그것이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런데 '(과거에) -할 수 있었다'라고 표현할 땐 can이 아니라 could를 써야 합니다.

47번. 질문하신 그대로입니다. 정확하게 푸신 거예요. '더 쉽게 쓰여져야 했다'니까 should have pp가 들어가야 하고 수동태니까 should have been written이 되는 거죠.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주세요^^

안녕하세요!!  공글리쉬 조동사 17페이지 13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선택지4번 may have gone 이 답이 되면 "너희 어머니 어디계시니?" "엄마는 은행에 갔었을지도 몰라요" 라는 과거 에대한 추측으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엉뚱해지지 않나요..??ㅠㅠ 왜정답이 4번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네요. 미안합니다ㅠㅠ

해석을 그렇게 하셔서 혼동이 온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교과서에서 may를 '-일지도 모른다'라고 쓰여있는데 너무 교과서대로 또는 사전 대로만 해석을 하다보면 잘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셔야 되는데 문법이든 독해든 꾸준히 하시다 보면 익숙해지실 겁니다. She may have gone to the bank.는 '은행에 가셨나봐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금 안 계시니까 '어디 계시니?'라고 물어보았을 테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과거에 대한 추측'이 어울리는 것이죠.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세요^^ 최대한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P30 실전문제 25번 보기 2,3번때문에 질문드립니다.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잘 안가서요 조금 더 알기쉽게 설명해주세요!

small animals가 form을 수식하는거면 작은 동물의 유형,종류인건데 form에 A를 붙이면 

which is 가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주격관계대명사 뒤의 동사는 선행사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which의 선행사는 tiny coral polyps 복수명사니까 which is가 아니라 which are를 쓰는 게 맞습니다. 다시 말해서 동사의 수는 보어가 아니라 주어를 보고 결정하는 거죠. 관계대명사의 경우엔 which가 대신하고 있는 그 선행사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고요.

끝까지 쭈욱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세요^^

직설법은 실제로는 모르지만 가능성이 있는경우, 가정법은 fact가 거짓임이 확실한데 마치 그런 것처럼 가정할 때 쓴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과거완료가정법도 가정법처럼 fact가 거짓임이 확실한 상황을 반대로 가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사실을 표현하는 문장, 즉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문장들이 직설법입니다.

수업에서 설명드렸듯이 if절에 현재동사를 쓴 것은 가정법이 아닙니다.

If he is honest, I will employ him. (정직한 사람이면 채용하겠다) 이 말을 하는 사람은 그가 정직한지 안 한지 모르니까 있는 그대로 말한 것입니다. 가정법현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직설법, 즉 그냥 조건부사절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가정법과거와 가정법과거완료의 차이를 물어보신 것 같은데요 그 둘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둘 다 사실과 반대되는 가정인 것은 같은데 '가정법과거'는 '현재'에 대한 가정이고 '가정법과거완료'는 '과거'에 대한 가정이라는 점이 다르죠.

If he were honest, I would employ him. (정직한 사람이라면, 채용할 텐데) 이 말을 하는 사람은 그가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현재에 대한 가정입니다.

If he had been honest, I would have employed him. (정직한 사람이었다면, 채용했을 텐데) 이 말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가정하는 표현입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