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had pp가 쓰인 것은 앞절과 전후를 따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by 1914 때문입니다. 시제 공부할 때 다음과 같이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in 1914이라는 부사가 있으면 (1914년에 아무개가 뭐 했다 이런 말이니까) 당연히 과거시제를 써야겠지요. 그런데 by 1914라는 부사가 있으면 어떤 말이 될까요? by 1914는 '1914년까지'라는 말이 됩니다. 즉 1914년 이전부터 1914년을 의미하는 겁니다. 따라서 과거완료 시제가 by 1914라는 부사와 궁합이 맞는 겁니다.

In 2018 he went to Paris. / By 2018 he had lived in London. 비교해보세요.

성균관대

s v, v+ing v+ing, v+ing.

이런 형식이 나왔는데요

두 번째 , 뒤에 and나 or 같은 거 안 써도 맞나요??

위에 쓰신 모양만으로는 정확히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마지막 -ing 앞에 등위접속사를 써주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특히 미국인들은) 문법을 꼭 지키면서 말하거나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실전 문제들을 풀다보면 문제에 오류가 포함된 경우들도 종종 보게 될 겁니다. 그 문장을 쓴 화자가 실수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출제자도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Your pants need shortening.

에서 pants와 shorten이 수동 관계인데 어떻게 동명사 목적어를 가지나요?

그리고 shortening 대신 ti be shortened 로 바꿀 수 있나요?

need to R은 '-해야 한다'는 뜻이고 능동이면 need to R이고 수동이면 need to be pp입니다. 그런데 need 뒤에 동명사 목적어를 쓸 경우엔 being pp라고 하지 않고 그냥 -ing을 쓰는데 수동의 뜻이 됩니다. 즉 need -ing는 수동의 뜻이다 이렇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종종 보게 될 겁니다.

Your pants need shortening. = Your pants need to be shortened.

충주소요제명에서 소망 동사에 wish도  포함 되나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책에서는 가능하다고 나와 있어서요

desire 뒤의 that절에는 (should) R을 씁니다. 충주 소요 제명에 소망을 굳이 넣은 이유는 desire때문입니다. 그 외에 hope이나 wish 등에는 이것을 적용하면 안 됩니다. wish 뒤에 주+동이 올 경우엔 가정법에서 배운대로 과거동사 또는 had pp를 씁니다.

밑에 질문 했던 문제에 

관계 대명사 than이라고 답변 받았는데요,

The next war will be more cruel than can be imagined.

이 문장에 than은 품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than 뒤에 동사는 있는데 주어가 없으면 than이 주어가 되는 겁니다. 즉 주격 관계대명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