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자연계 학생입니다.

이번 모의고사 기준, 독해에서 14, 17, 20, 24번 틀렸습니다.

(기타 어휘 2번, 논리 11번 틀렸습니다.)

1) 14번 문항

 But 뒤 포인트 잡았으나, 추론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해설을 들어보니 이렇게 추론해봤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 한 가지 일을 똑바로 해라 -> 4번) 깊이를 중요시하여 공부해라 라고 추론했습니다. 괜찮은 추론인가요??

아무래도 이 문제에서 over을 제대로 해석하지 않아 over이 내포하고 있는 비교급의 표현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2) 17번 문항은 농업을 마친 것으로 이해하고나서, E번 선지의 land를 똑바로 안읽어서 agricultural 까지만 읽게 되어 틀렸습니다. 이 것을 못보니 1~5번이 다 맞는 것처럼 보이고, 결국 이상한 꼬투리 잡고 다른 것을 선택했습니다.

3) 20번 문항은 highest 조심하자! 생각해서 이 문항이 낚시가 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 까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문 마지막에 나오는 적절한 가격의 집 공급 부족을 제대로 읽지 않아 5번을 선택했습니다.

4) 24번 문항은 decipher ~~~ relationship 이니까 

전문가들이 무엇을 판독하려고 시간을 쓰겠어? -> 확실한 관계 찾으려고 / 이렇게 생각하면 되게 쉬운데

제가 앞에 decipher 무시하고 relationship between two 만 고려하다 보니 이상한 추론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보니 문항이 어렵다는 느낌이 안 들었고, 저는 영어 푸는데 25분 걸렸습니다.

오히려 9월 MT가 2배는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험 볼 때 15:45분에 영어로 넘어가서, 16시 10분에 다시 수학으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 이제는 읽는 속도 보다는 정확성에 중점을 둬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혼자 기출을 풀면 틀리는 문항의 절반은 일치 불일치 / 추론 문항입니다.

제가 틀린 이유와 문제 풀이 시간, 취약 유형을 고려하였을 때 어떠한 공부법을 시도해야 할까요?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꼼꼼히 시험 리뷰를 했군요. 잘 하셨습니다.

윤호 학생의 글을 읽어 보니까, 논리적으로 문제에 잘 접근하고 있는 것 같군요. 오답 분석도 그렇고요.

이런 식으로 시험 전까지 계속 조금씩 수정, 발전 시켜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은 충분히 빠르게 읽는 것이니, 정확성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읽지 않으면, 특히 내용 일치나 내용 추론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아 집니다.

시간이 지금보다 좀 더 걸리더라도, 지문의 중요 내용과 보기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여 정확하게 읽는 연습이 앞으로 남은 과제 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잘 해 낼 것으로 보이니, 시험 그날까지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고, 얼마 남지 않았으니 끝까지 화이팅~!

선생님 핸드아웃자료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핸드아웃 자료는 주차별 동영상과 함께 업로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학원으로 전화해 문의해 보시면

친절히 가르쳐드릴 겁니댜

제가 업로드 하는 일이 아니라서... 학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을 다 해석하면서 읽다보면 , 다 읽고 나면 어려운 문장의 경우

머리속에 내용이 잘 안남아있는데,  (수식어 때문에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1. 내용을 잘 기억하면서 읽을 수 있을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해석하기에 급급해서 내용이 너무 잘 휘발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ㅠㅠ

2. 혹시, 수식어를 대충 제끼면서 읽는건 너무 위험한 독해방식일까요?

강의를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천천히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질문 잘 하셨습니다. 

우, 수식어를 대충 제끼면서 하면 시험 점수 깎이는 지름길입니다. 대부분 내용일치 불일치나 중요 내용은 수식어구에서 파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식어구 파악은 점수와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꼭 정복해야 합니다. 

수식어구 파악하는 수업을 통해서, 스스로 복습을 통해서 극복 가능합니다. 한 번에 되는 것이 없으니 인내를 가지고 하시면 됩니다. 

내용파악의 경우는 육하원칙에 따라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라는 질문을 하면서 글을 읽으면 기억에 오래 갑니다. 예를 들어,

The lady talking to Tom is interested in the story.

누가(여인) 무엇을 하는(Tom과 대화를 하는) 무엇에 (그 이야기에) 어떻게 (관심이 있다) 

이런 식으로 육하원칙에 따라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처음에 구조파악에 신경을 쓰다보면 내용파악이 어렵지만, 그럴 수록 구조와 내용을 함께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재의 고민이 해결이 됩니다.

모든 일이 다 노력과 시간의 문제입니다. 다급해 하지 마시고,

1. 수식어 파악할 것.

2. 육하원칙에 따라 내용파악 하려고 노력 할 것.

이렇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본이론부터 장지문독해까지 완료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국민대 기출 16년 - 20년 오전 오후 쭉 풀어봤는데 68-72점정도 나오고 다시 풀어보면 80점 까지도 나왔습니다

단국대 기출 풀기 시작했는데 50점대가 나오네요 .. ㅜㅜ

단어 많이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단국대 기출 어휘문제에 모르는 단어가 많아 많이 틀렸고, 

독해지문 문제에서도 빈칸문제와 일치문제가 많이 나와 많이 틀렸습니다 

멘붕이와서 지금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갑자기 막막해졌습니다 ㅜㅜㅜㅜ

도와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출문제 풀이를 하다보면, 특정 연도에 나온 지문이 생소하거나 또는 문제에 함정이 많아 점수가 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오히려 복습을 더 꼼꼼히 하면서 실전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면 됩니다. 오히려 지금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 감사한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언제나 점수의 기복이 있어 슬럼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복습" 중심으로 다음을 기약하는 맘으로 독하게 공부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므로 큰 걱정하지 마시고, 남들보다 더 독한 마음 먹고 다시 공부하시면 됩니다. 

현재 점수대로 보아 남은 기간 동안 마인드 컨트롤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1월부터 기초부터 공부해온 학생입니다.

지금 현재 주 4회 기출풀고 분석하며 공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기출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던중 구문이 많이 부족한 걸 알았습니다. 평균 50-60 점대 나오는것 같습니다( 상위권대학X)

현재 시점에서 기출풀이를 중지하고 구문으로 다시 돌아가서 빠르게 구문을 익힌 후에 다시 기출을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 푸는 걸 조금 줄이고 구문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 하는 게 좋을까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출문제 풀이는 계속 하시면서 Syntax 2.0을 듣지 않았다면 일주일에 2번에 나누어서 해당 강좌를 듣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주말을 잘 이용하여 진도를 빼면 좋겠습니다. 

혹, 2.0을 들었다면 일주일에 두 번에 나눠서 다시 복습할 것을 추천합니다. 

열공하세요.

인서울 실전문풀 강의 (하)는 언제 업로드 되나요? 

원래 (상)까지만 있고 종합문제9회부터는 개별공부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인서울은 (상)까지만 촬영이 되어 있어 나머지 부분은 개별공부하시면 됩니다.

해당 강좌 이후에 장지문 강좌를 들으면서 최신기출문제를 주당 2개 정도는 풀이할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풀이시에는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고, 일주일 동안 시간을 나누어 꼼꼼하게 학습하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우진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 중인 인문계 편입 준비생입니다. 덕분에 정말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곧 선생님의 EMS핵심기출논리특강 강의를 들을 예정이라 자료를 다운 받던 도중 한 가지 문의 드릴 점이 있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대학교 자료들은 "TOP20 OO대 기출 총정리" 파일로 첨부되어 있는 반면 홍대, 가천대, 명지대는 "2021 OO대학교 기출문제지/유형분석 특강"이라는 파일만 있더라구요. 강의 내용이랑 다른 것 같았습니다ㅠ 혹시 해당 세 학교들의 자료가 잘못 첨부되어 있는 것이라면 알맞는 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다면 applestar07@naver.com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현장강의가 기출특강과 핵심기출논리특강 두 개가 동시에 진행되다보니

자료업로드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조치를 취하도록 해 두었으니 조만간 제대로 된 자료가 업로드 될 것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교수님께서 저번에 제시해주신 기출 3개년 (2020, 2021, 2022)과 독해 심화편 강의에서 기출은 현재 계속 진행중입니다만

심화편 독해는 오늘부로 강의 다 완료 되었는데요. 기출만 계속 풀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학습과정이 필요한것인지 문의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은 기간 동안 장지문 독해를 들으면서 독해의 감을 함께 유지했으면 하는데, 본인 스스로 기출만 해도 되겠다 하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기출풀이를 혼자 하다보면 일정한 독해방법의 틀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장지문 독해를 추천하는 것인데 혼자도 충분히 기출풀이와 복습이 가능하다면 혼자 하셔도 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공부 방법에 대해서 질문하려고 합니다.

제가 문제 풀이를 할 때, 세부맥락이나 흐름상 대조같이 역접관계처럼 명확한 흐름이면 잘 푸는데 추상적인 질문이라든지 가천대처럼 구문을 토대로 한 논리의 흐름?을 따라가는 문제가 다소 약점이여서 고민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고력이 문제라고 규정하고는 있는데 혹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문제별 분석 영상은 안 듣고 바로 문풀로 넘어와서 기본기를 잡는다는 느낌으로 문제별 분석 특강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그리고 제가 편입 재도전생이라 단어는 열심히 외우고 있지만 아직까지 많이 올라오진 않은 상태라 문제가 될 때가 많은데 단어를 점차 많이 외워서 제 것으로 만들면 문제 풀이가 훨씬 수월해지겠죠?

마지막으로 EMS (상) 듣고 (하) 넘어가기 전에 문제별 분석 특강 듣고 10월 중순 내로 끝내려고 하는데 커리큘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수업 내용에 궁금해 하시는 모든 문제의 답이 있습니다

특강 들으시면서 부족한 구문이나 어휘,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을

수업 중에 풀고 있는 문제에만 국한하여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려고 노력해 보십시오

지금 부족해서 불안한 요소들은 사실 공부 내용이나 방향을 너무 넓혀놓은 상태에서 계속 공부를 해 

왔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딱 기출에 포커스를 맞춰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시켜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오로지 기출에만 전념하여 공부의 집중도 및 효율을 높혀가 보도록 하십시오

커리큘럼은 말씀하신대로 하시면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편입준비하는 학생입니다.

1. 문과

2. 공부 시작 시기 : 9월 초

3. 학교 또는 알바병행 + 순수공부시간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 평일에는 3~4시간, 주말에는 8시간 이상 공부할 수 있습니다.

4. 수능영어 대략적 등급(또는 토익이나 기타 공인영어 점수)

  수능 6~7등급

5. 수능 고3 영어 공부할 때 한 지문 내

 1) 단어이해 정도 (20~30% 정도 이해)

 2) 문장이해 정도 (구문분석이 잘 안되어서 문장 해석 어려웠음)
 3) 글의 주제 파악 (해석이 된다면 주제는 파악이 잘 되었음)

어휘가 많이 약하여 단어 위주로 공부를 해왔는데 다른 공부는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2024년 편입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으며 저에게 맞는 커리큘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한다니 대단하시네요. 맘을 먹었으니 독하게 공부했으면 합니다. 

1. 시간관련

평일 3-4시간/주말 8시간

이렇게 적어 주셨는데, 이부분만큼은 꼭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2. 구문독해 - Syntax 1.0 (9-11월) 

우선, 문장해석의 기초를 다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문법 기초과정을 들으면서 Syntax 1.0을 주중 2시간/주말에 2시간 정도 투자해서 꾸준하게 들으세요. 그리고 제가 커리를 짜드릴 땐 반드시 완강시기를 적어드립니다. 해당 시기 안에 끝내도록 노력해 보세요. 11월까지 1회독 하고, 12월에 2-3회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그리고 Syntax 2.0을 넘어가면 최상입니다.

3. 영어독해 개념이해 (9-11월)

아직 단어와 구문이 약하지만, 지금부터 독해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문과라 영어에서 승부를 글어야 하는데, 현재 실력으로 보아 빠른 것이 아닙니다. 해당 교재도 비슷한 기간 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해 주세요.

두 강좌를 듣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고, 다 끝나면 다시 커리 질문 부탁드립니다. (당시 공부 상황도 적어주시고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장지문 독해 1 완강했습니다. 다음은 강의는 어떤 걸 들어야 할까요? 현재 매주 기출은 2회씩 풀고 있습니다. 장지문 독해 교재에 문제들은 기출문제 인가요? 풀어본 지문이 몇개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요즘 시간이 빠듯해 배경지식강의까지 챙겨갈 시간이 부족한데 안 들어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장지문에는 기출이 있습니다. 중복되는 것이 몇 가지 있을거예요. 장지문 독해가 1과 2가 있습니다. 2까지만 듣고 남은 기간은 기출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배경지식은 빼고 기출풀이를 할 때 배경지식으로 암기해도 좋겠다하는 지문은 네이버나 구글로 보충학습을 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마지막까지 기출 끝까지 풀어야 합니다.

열공! 

선생님! 풀세트 모의고사를 복습한다고 다시 8월 1주차꺼를 풀었는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문제 21번에 빈칸 B  was the product of (), a notion far from truth 에서 저는 ,가 동격을 나타내는 줄알고 perfunctory로 갔는데 혹시 , 앞 문장에 있는 presume 추측했다를 보고 meticulous가 맞는 건가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이어지는  a notion far from the truth에서 a notion은 선거제도가 세심한 설계의 결과물이라는 

앞 문장 that절 전체 내용과 동격을 이루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 선거제도가 세심한 설계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개념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로 해석됩니다. 

a notion은 앞의 명사 design과 동격이 아니라 앞 문장 전체와 동격인 명사인 것이죠 ^^

빈칸에 meticulous가 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다음 문장에서 

헌법제정자들이 선거제도를 너무 급하게 만들어 제대로 기능하지 않게 되었다는 내용이 언급되고 있으므로 

이 선거제도는 '허술하게' 만들어진 것이라 추정할 수 있죠. 

근데 사람들이 추정한 것은  a notion far from the truth를 축으로 이와 반대되는 생각일테니 

선거제도가 "잘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했겠죠. ^^ 따라서 meticulous가 답이 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배경지식 강의 해석본은 따로 자료제공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해석본을 따로 만들기에는 현재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강으를 들으면서 정리를 해야 합니다. 

물리적 한계가 있어서 지금은 제공이 불가합니다. 

원하는 답변이 아니라, 학습에 불편이 되어 죄송합니다. 

열공해요~ 

~에 의존하다 따르다 보단 ~에 따라 달라진다로 의미확장시키던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휘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가 아니라보니 어원적 측면에서 어떤 의미 변화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어가 사람이나 사물이나,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기본적인 사항만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 depend on ~에 의존하다

사물 depend on ~에 따라 달라진다

depending on = according to

이 정도만으로 독해에서는 모두 처리가 됩니다.

열공해요~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유익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one time1강 자료에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8. 다음 빈칸에 알맞은 것은?

The four ships which sailed for the East Indies in April 1601 safely _______ it back to England in May 1606 with a cargo of pepper, cloves, and nutmegs.

① made ② took

③ found ④ turned

답이 왜 made it인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서 왜 turned it back은 안 되는 것인지요? "배 네 척이 안전하게 영국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turn it back을 쓰면 it이 지칭하는 것이 뭘까요?

turn back은 어떤 것을 원상태로 되돌려 놓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맥락상 적절한 표현이 되지 않네요

made it은 관용적인 표현으로 succeed의 의미를 지닙니다

다시 되돌아오는데 성공했다는 의미로 made it 이 쓰이는 것이 적절합니다

자주 나오는 표현이니 꼭 익혀두세요^^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