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마지막에 말씀하신 기본어휘를 정리한 워드리스트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워드리스트는 매주 수업자료로 업로드됩니다 

혹시 자료가 업로드 되지 않았다면 학원으로 전화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자료를 직접 업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 담당자가 맡아서 하는 일이라 

약간의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58쪽 13번 문제의 near the window 의 문장성분을알려주세요

The man prefers to seat near the window when he takes the train to visit his hometown.

문장 분석해 드립니다.

The man 주어

prefers 동사

to seat 목적어

near the window 전명구(수식어)

when부터 끝까지 부사절 (수식어)

자,

기억나죠? to부정사도 동사의 성격을 똑같이 가져야 한다는것!!!

seat은 ~누구를 앉히다 라는 뜻으로 타동사 입니다.

목적어를 써야만 하죠.

그런데 to seat의 목적어가 없네요??????

그럼 같은 의미의 자동사 sit으로 바꾸면 되겠네요

to sit은 ~에 앉다 라는 뜻으로 자동사 입니다 

뒤에는 수식어만 나오죠.

아니면 

타동사 seat을 수동태로 be seated로 바꿔도 상관 없습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야 해커스 편입 기초 영문편을 완독하고 마지막 단락에 파이널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풀면서 느낀 게 단락마다 정해진 문제들을 풀 때에는 어떤 방식의 문제들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나름 쉽게 풀렸는데 파이널 문제에서 모든 단락들을 종합적으로 풀다 보니 어려움이 있어요. 20문제 중에 40프로 정도는 틀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초영문법을 다시 한 번 복습을 하고 입문이론으로 넘어가려 했으나 선생님이 말씀 하신 것을 보고 문법을 부탁해로 넘어가려 합니다. 사실 이론적인 부분에서 아예 무지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맞이해보니 문법적인 부분과 어휘적인 부분에서 모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제가 기초이론에서 그램마 게이트웨이 베이직은 넘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시간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정규강좌와 기초특강에서 문법을 부탁해들만 듣고 문제응용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순서는 정규강좌를 먼저 듣고 기획특강을 듣는 순서로 가면 되는건가요?

말이 너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이상적인 커리는

정규와 특강의 이론을 모두 듣는게 좋습니다.

만약 시간을 조금 줄이고 싶다면

이렇게 들으세요.

1. 정규반 입문편

2. 특강 문법을 부탁해 이론 필수편

3, 정규반 기본편 문제만 풀기(학원교재 문제 괜찮음)

---------------------------- 이론 끝

4. 정규 응용

5. 문부해 핵심 적용

-----------------적용끝

나머진 특강으로만 

최신 기출문제들 년도별로 쭉 풀면 됩니다.

커리는 이렇게 하고 중간 중간 안되는 부분 있으면 또 질문 올려주세요 ^^ 

질문 1. 

p.78의 지문에서 첫 문장에서 나오는 두 소재인 reading comprehension과

background knowledge 모두 뒤따르는 내용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데

background knowledge는 중심소재가 될 수 없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 네 될 수 있습니다. 중심소재의 폭을 한 번 더 좁혀 다음과 같이 표현하면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중심 소재 : reading comprehension

background knowledge in reading comprehension

질문 2.

p,98의 지문에서 중심소재가 nature라고 나오는데 뒤의 예시에서도 살펴보면

자연의 균형이 주거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면 중심소재를

balance in nature라고 볼 수 는 없을까요?

→ 네, 가능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포괄적 개념을 어디까지 잡느냐에 따라 다른데,

현재 잘 이해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Nature → Balance in Nature

중심소재의 폭이 좁아져 점점 구체적 주제로 설정되는 것이라 포괄적으로 잡을지

좀 더 세부적으로 잡을지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이해하고 계신 것이 맞습니다.

열공해요~ 

기본어휘 책에 day 1 day3 이렇게 나뉘어져있는는데

현재까지는 강의를 총 3강까지 들었는데 선생님께서 다른 말씀이 없으셔도 1day씩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어1교재에서는 하프모의고사해설이 끝나고 나오는 voca는 주마다 외우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기본어휘 교재는 진도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매일 일정 분량을 정해 외우시면 됩니다 

아니면 수업을 먼저 듣고 수업진도에 맞춰 누적복습하는 방식으로 외우셔도 되구요 

중요한 것은 수업을 듣는 과정 중에 무한 반복을 통해 필수어휘들을 충실히 누적암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재에 챕터마다 수록된 보카도 복습 형태로 매주 누적해서 외우시면 됩니다 

의외로 기본어휘가 부족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소스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어휘들부터 충실히 외우시면서 따라오시면 될 것같습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기초 교제 to 부정사 파트에서 The boring film caused him to fall a sleep 이라는 문장이 잠드는 주체는 him이니깐 의미상의 주어로 for him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 했는데 영화가 잠들게 한거라 주체로 보기 힘든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의미상의 주어를 구분하는 방법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반가워요 정현학생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에 for를 쓰지 않는 경우!!!!

기억나시나요?

1. 주어랑 같을때

2. 목적어랑 같을때

3. 일반이 주어 일때

여기서 2번의 목적어랑 같을때라는 말은

5형식의 명령요구 동사를 생각하면 된다고 했죠??????

S + 명령요구V + 목적어 + to부정사

여기서 목적어가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 역할을 이미 하고 있는것 이기 때문에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목적어 앞에 for를 쓰지 말라고 했죠!

I want you to pass the test.

나는 너가 시험에 통과하길 바란다.

이때 you 자체가 목적어이자 목�О� 보어인 to부정사의 의미상의 주어가 됩니다.

이때 주어인 I와 달라서 

for you를 쓰지 말라고 했었죠

기억나죠???

질문한 cause 목적어 to부정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5형식 명령요구 동사이기 때문에, 목적어에 for를 쓰지 않아요. 

48p에 제일 마지막 my computer 과 her computer은 문장 성분이 어떻게 되나요?

저번에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to부정사나 동명사들도 목적어를 갖습니다.

이때 to부정사나 동명사의 목적어들은 하나의 구로 간주 합니다.

예를 들면

I want to play the piano.

나는 피아노 치기를 원한다.

이 문장은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I 주어

want 동사

to play the piano 목적어

여기서 to play가 to 부정사로 목적어 역할을 하는데

to play 에서 play가 the piano를 또 목적어로 갖고 있는것 입니다.

지금 시은학생이 질문한것은

the piano는 문장 성분이 뭐에요?

라고 질문한것과 같습니다.

the piano는 문장성분이 따로 없습니다.

문장에서 to play the piano를 묶어서 목적어라고 부릅니다.

자, 그럼 질문한 문장을 보면

I allowed him to use my computer.

여기서

주어 I

동사 allowed

목적어 him

목적격 보어 to use my computer.

이렇게 되는것 입니다.

여기서 my computer는 to use의 목적어 이긴 하지만

따로 성분을 표기 하진 않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었어요 ^^

하나만 다른 예를 들어 볼께요.

To pass the test is possible.

시험에 통과하는것은 가능성 있다.

주어는 

To pass the test 입니다

이때 the test 는 뭐냐?

to pass 의 목적이 입니다.

the test만을 가지고 우리가 성분을 표기 하진 않습니다.

to pass the test를 묶어서 

주어라고 말하죠.

이해 됐죠?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3월 3주차 테스트 제공이 안되어있어서요

누락된 것인지 여쭈어보려고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인강에 제공되는 자료는 제가 업로드하는게 아니라서 .... 업로드하는 동영상 담당자가 누락한 것 같습니다 

직원을 통해 신속히 업로드되도록 조치해 두었으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혹시 업로드가 되어있지 않다면 학원으로 전화주시면 조치해 드릴겁니다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감각동사는 뒤에 보어자리에 형용사만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다른 형식에도 감각동사는 쓰일 수 있는 것이고 뒤에 형용사가 붙는다면 이형식이며 다른 문장성분이 붙으면 다른 형식이 된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시은학생 답변드립니다.

맞습니다 너무 잘 했어요.

예를 들면

feel이라는 동사는 뒤에 형용사가 올때 우리가 2형식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러면 뒤에 형용사는 주어의 상태를 나타내게 되죠.

She feels good.

그녀는 기분이 좋다.

feel은 2형식으로만 사용되진 않습니다.

예를 들면

I feel it.

나는 그것을 느낀다. 이건 3형식이 되고 

it이 목적어(대상) 이 되죠.

I feel someone touch me.

나는 누군가 나를 건드는것을 느꼈다.

이때는 feel이 5형식이 됩니다.

뒤에 어떤 형태가 왔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며

형식도 구분되는것입니다.

"감각 동사"는 2형식에 쓰이는 문법 이름을 뿐이고

feel은 2형식 말고도 다양한 형식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동사들도 마찬가지고요.

I smelled it.

나는 그것의 냄새를 맡았다. 이때 smell은 3형식이 되죠.

It smells good. 이건 2형식이 됩니다.

현재 제가 편입을 준비하면서 기초단어가 안되어있어 현재 토익보카,워드마스터,편입보카 이렇게 3단어장을 3데이씩 외우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문법 독해 논리 진도를 못나가고 있어 기초단어책을 토익보카와 워드마스터중 하나로 줄일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기초단어 책 추천 가능하신가요????그리고 하루에 몇시간정도를 단어 투자하는게 맞을까요,,,

일단 제 밴드에 가입해서 파일은 다운 받으셨나요? (Q&A 공지글 참조)

기초 단어는 제가 드리는 어휘 파일로 암기해도 좋습니다.

시중 교재에서 가장 괜찮은 교재들 7개를 선별해서 요약한것 입니다.

다만, 제 파일엔 예문이 없어서 잘 안외워 지는 단어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럴땐 사전의 예문을 참고 하거나

해당 교재를 사서 예문과 함께 보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교재는 파일에 모두 있으니 그중에 자기 수준에 맞는것부터 외워 주길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토익은

전혀 다른 분야의 영어이기 때문에 편입단어랑 같이 외우는건 비추 입니다.

기초가 잡혀 있지 않다면 하나만 제대로 하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어느정도 편입 영어가 잡히고 점수도 중반이상 나온경우 토익을 함께 병행하는것은 좋습니다

제로 베이스에서 편입 영어와 공인영어까지 한번에 하려는건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

분명 the는 명사에만 붙는다고 앞에서 말하셨는데 왜 39 페이지 9번 문제에서는 sincere 앞에 the가 붙나요? 자리에 따라서 달라지는건가요?

또한 형용사는 어디서든 명사수식을 할 수 있는건가요? 보어처럼 동사 뒤에라던지 특성 자리는 없고 문장 어디서나 형용사를 쓸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한 39페이지 10번 문제에 to부정사에 부사적 기법이라고 말씀하신 문장에 문장성분과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중에 다시 배울 거 알지만 그래도 궁금한 점을 보고 넘어가고 싶어서요... 

1. the 는 명사에만 붙습니다.

그런데 

그 명사가 형용사의 수식을 받으면 the는 형용사 앞으로 밀리게 되죠.

the boy

the smart boy

이렇게요

boy를 smart가 꾸미니까 the 가 smart 앞으로 밀렸죠?

그래도 여전히 the는 boy에 붙어 있는 것 입니다.

smart에 the가 붙었다고 하진 않죠.

(물론 나중에 형용사나 분사에 the를 붙이는 문법도 배우게 됩니다) 

질문한 부분도 the sincere apology. 진심된 사과

이렇게 사과 라는 명사에 the가 붙은것 입니다.

2. 일반적으로 형용사는 명사를 앞에서 수식해요.

뒤에서 수식하는 특수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앞에서 수식합니다.

그래서 명사의 어순은

관사 + 부사 + 형용사 + 명사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the very kind girl.

이런게 일반적인 명사의 어순이 되죠.

보통 관부형명 이라고 외워요

3. To 부정사가 문두에서 ,(컴마) 로 나누어져 쓰이면 100% 부사적 용법입니다.

이때 해석은 주로 "~하기 위해서" 로 해석되요.

To pass the test, I study hard. 시험에 통과 하기 위해서.

To drive, I prepared for the license test. 운전하기 위해서, 나는 면허 시험준비를 한다.

이렇게 부사적 용법으로 수식어 역할을 합니다. 

34페이지 육번에 to gain 뒤에 왜 명사가 또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정확한 문장성분 분석과 몇 형식인지알고 싶어요

또 궁금한 것은 37페이지에 포인트 적응문제 2번인데 The intetnet makes possible to communicate. 부분인데 만약 it이 오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possible은 형용사이기 때문에 to 전에서 이미 이형식으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안되는 건가요? 만약 possible을 부사 형태로 쓰게 된다면 그럼 삼형식으로 이 문장은 맞을 수 있게 되나요?

요즘 오프라인 강의가 많아서 인강 질문은 틈나는데로 계속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답변드릴께요 

모든 준동사 (to부정사/ 동명사/분사)

이 친구들은 동사의 성격을 갖습니다.

예를 들면

to + 동사원형  이 형태를 우리는 to 부정사 라고 부르는데

이때 동사 원형이 목적어를 갖는 타동사라면 뒤에 목적어를 써야 되죠.

예를 들면

I want to pass the test.

여기서 to pass 가 to 부정사 인데 

the test 가 to 부정사 만의 목적어가 된것 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주로

to pass the test 를 하나의 "to 부정사 구" 

라고 묶어 버려요

그래야 해석도 편하죠.

마찬가지고

질문한 부분도

We go to school to gain knowledge. 

여기서 

to gain 의 목적어가 knowledge 가 되는것 입니다.

합쳐서  to gain knowledge 를 to 부정사 구 라고 생각하면 더 쉽죠.

해석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

라고 해석됩니다.

37페이지 질문은 

다소 어려운 질문이에요

이 부분은 기초보단 입문이나 심화에서 다루는게 더 좋긴 합니다.

기초반에서 이해하긴 아직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질문 하셨으니 답변 드릴께요.

5형식에서

목적어 자리에는 to 부정사를 쓸 수 없습니다.

I find to wake up early hard.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문장은 틀렸어요.

5형식의 목적어가 to 부정사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땐

꼭 가짜 목적어 it을 쓰고 to부정사 구를 뒤로 빼야 해요.

그래서 

I find it hard to wake up early.

이렇게 되는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에 질문도

make it possible 이렇게 써야만 to 부정사 가 뒤에 남아서 진짜 목적어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it은 가짜 목적어

to communicate 가 진짜 목적어가 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입문반이나 심화반에서 다 자세히 다룰 예정 입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되도 괜찮습니다 ^^ 또 질문 있으면 언제든지 또 올려주세요

전명구는 명사구인데 왜 수식어와 보어만 가능한가요? 일반 명사처럼 주목보가 가능하지 않은 건가요? 정확한 문장성분과 문장 형식을 알려주세요ㅠ

전명구는 쌤이 첫시간에 항상 강조하듯이

명사구가 아니라 수식어구에 들어갑니다 

명사구는 to부정사와 동명사 밖에 없어요

전명구는 수식어로 형용사구처럼 명사수식을 하거나 

부사 처럼 시간, 장소, 이유 등을 나타내는 수식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The book (on the chair) is mine.

여기서 on the chair가 전명구이고 앞에 book을 수식합니다. (형용사구 역할)

그래서 의자위에 책 이됩니다.

I met him on Sunday.

여기서 on Sunday 가 전명구가 되며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구가 됩니다.

이해 되나요? 

정리하자면

전명구는 절대 명사구가 될 수 없으며

수식어구로 사용됩니다.

수식어로써 전명구는

형용사처럼 명사를 수식하기도 하고

장소나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구 로써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질문있으면 또 올려주세요 ^^

1. 감각동사와 be,become 같은 동사들은 이형식도 되고 다른 의미를 가지면 다른 형식도 된다고 했는데

그 중 감각동사중 예를들면 look은  i look animals 이렇게 쓰면 안되는 건가요? 나는 무엇무엇을 본다. 이렇게는 아예 불가능한건가요?

2. 이형식 동사와 오형식 동사는 오형식 동사는 뒤에 목적어가 와야하기 때문에 타동사라는 점만 다른건가요?

감각동사는 뒤에 명사가 안온다고 하셨는데 이형식 안에서만 감각동사 뒤에 형용사만 오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형식에서도 감각동사 뒤에는 명사가 붙지 않는건가요?

3. 예시에 he made me laugh 라고 나왔는데 이형식 동사인 make가 만들다라는 의미에 과거로 동사자리에 쓰인 것 같은데 그럼 이형식 안에 들어있는 동사들이 다른 형식 자리에 쓰이면 made 뒤에 명사가 온다면 몇 형식으로 써야하는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는 해석으로 담을 찾아내는 건가요? 만들다 라는 뜻은 삼형식으로 되다 라는 뜻은 이형식으로 해석으로 구분하면 되는건가요?

2형식은 명사가 뒤에 오면 주어와 꼭 동격의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감각동사들의 특징은 보어를 꼭 형용사로만 씁니다.

이 두가지를 머리속에 집어 넣고

질문한 내용을 한번 볼께요.

1. I look animal.  가능하지 않습니다.

2형식 감각동사는 명사를 보어로 쓰지 못합니다.

그리고 look은 1형식으로 자동사로 사용가능한데 이때는 전치사가 필요하죠.

I look at an animal. 

I look for an animal. 

이런식으로 써야 합니다.

2. 2형식과 5형식의 차이는 일단 목적어에서도 차이가 나지만

 2형식은 보어가 주어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She felt good. (2)

She felt me see her. (5)

윗문장은 그녀가 기분이 좋다는 것이고

밑에 문장은 5형식의 해석으로 그녀가 내가 그녀를 보는것을 느꼈다. 라는 해석입니다.

2형식의 보어는 항상 주어를 꾸밉니다.

3. 질문이한 내용을 잘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무래도

make가 다양한 형식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몇형식으로 사용되는지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를 질문하신것 같네요.

맞습니다! 해석으로 구분하는것이고

뒤에 목적어의 유무 

목�О� 보어의 유무로 구분하는것이죠.

I made him a doll. 나는 그에게 인형을 만들어서 주었다. (4형식 수여동사 개념)

I made her a teacher. 나는 그녀를 선생으로 만들었다. (5형식 그녀가 선생과 동격관계)

She made a good wife. 그녀는 좋은 아내가 되었다. (2형식)

She made an effort. 그녀가 노력했다. 3형식.

이렇게 동사뒤에 무엇이 왔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이 되며

해석에 따라 형식을 구분하게 되는것 입니다.

이해 되었나요?

안되는 부분은 언제든지 또 질문으로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3월 초중반에 경찰대 편입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듣고있습니다 제가 완전 노베이스에다가 수능영어도 5등급받고  지방대를 다니다가 경찰이라는 꿈을 6살때부터 지금까지 유지 했습니다 경찰대학교 편입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더 마음이 편하고 안정적일거라고 믿고 늦었지만 열심히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뛰어난 인서울 학생들도 많이 떨어지는 시험이기에 나가은 지잡대 학생이 공부랑은 거리가 먼 학생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모르는 단어를 외울��까지 쓰고 문제를 다시 보고 이렇게 반복을 합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일단 경찰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두 상위권 대학 출신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님처럼 지방에서 인강으로 수업을 들으�체�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물론 경찰대 편입 합격생들 중에는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험이라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그 험난한 합격의 관문을 뚫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변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자극을 받으십시오. 

현재 현강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친구들은 결석이 없습니다. 조는 친구들도 없구요.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죠. 

모든 시험이 그렇듯,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성실함 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정한 목표에 얼마나 성실한 자세로 임했는가? 

어찌 보면 이것이 합격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열공하시고, 힘 내세요 화이팅!!!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