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연계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3월부터 문법 공부와 수학, 단어 공부만 했고 지금부터 독해와 문법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정규커리를 타면 되는지, 아니면 특강을 들어야 하는지, 입문부터 들어야할지(해커스 홈페이지에 있는 배치 고사로는 기본반이 나왔어요) 모르겠어요. 저는 수능 2-3등급이었고 토익 700 중반대 성적인데 어느 커리부터 시작해야할지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지성입니다. 커리 질문 감사합니다.

점수대로 보아, 아래 커리를 따르면 좋겠습니다.

1. 영어독해 개념이해(특강) - (개념완성) - 이론정립 - 적용 - 실전

2. Syntax 1.0 - Syntax 2.0

3. 배경지식 (1)

영어독해 개념이해를 들으면 power starts는 뛰어 넘고, 개념이해는 영어독해 개념이해 특강을 듣고 좀 더 보충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개념완성을 들어도 됩니다. 하지만 현 상태에선 건너뛰어도 될 것 같습니다.

Syntax 1.0을 최대한 1달 안에 끝내고, 2.0으로 빨리 넘어갈 것을 추천합니다. 2.0을 완성하면 적용부터 시작되는 편입독해 지문에 대한 적용이 빨리 됩니다. 

배경지식 강좌는 나중 중후반 난이도 있는 편입독해를 위한 준비로 현재 1이 올라가 있고, 계속 업로드가 되니 순차적으로 들으시면 됩니다.

진행하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이렇게 커리 질문 남기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목적격 관계 대명사를 사용할 때 whom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주셨습니다. 구어체에서는 whom을 who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맞는 표현으로 압니다. 편입 시험에서는 목적격 관계대명사에 관한 문제가 나올 때 whom으로만 나오나요? 아니면 who 사용도 맞다고 판단하나요?    문법 문제풀이가 약점이었는데 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 입니다. ^^

영어는 하나의 언어이지만  시험의 성격에 따라 출제경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토익은 비지니스 영어이기 때문에, 구어적 표현이나 사무 용어가 출제 되기도 하죠

편입영어는 가장 규범을 따지는 academic english를 기준으로 출제되어

가장 격식에 맞추어진 영어를 기준으로 합니다.

보통, 논문에 쓰이거나 대학 전공 원서에 쓰이는 영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어적 표현이 답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who의 목적격 대용입니다.

예를 들면

빈칸 문제로

I like the man ____ you met yesterday.

1) who 2) whom 3) which 4) whose

이렇게 나왔다면 당연히 2번을 가야 합니다.

혹시라도

만약 밑줄 문제에 whom 자리에 who가나온다면 90%는 답이며

혹시라도 구어체가 나올 용인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보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구어적 표현을 용인하는 학교는 광운대와 외대가 유일합니다.

예를 들면

I like the man who you met him yesterday at the bench.

   a                  b                   c                           d

당연 b의 격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답을 해야 하겠지만

C는 무조건 틀렸네요.

왜냐하면 목적격 관계 대명사 자리에 him자리를 비워야 하기 때문이죠.

즉

윗 문제는 B도 격이 틀리긴 했지만 구어체에선 용인되기 때문에

확실한 C를 답으로 가야 하겠습니다.

이해 했나요?

언어 시험은 하나의 기준 말고도 시험에 따라, 혹은 출제자의 주관에 따라

여러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밑줄과 빈칸 유형에 따라

최대한 답인것을 골라주는게 좋습니다

편입은 그런것 까지 학생들이 골라주길

출제가가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렵겠지만, 문제풀이 연습으로 우선순위를 골라낼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많지도 않고요 ^^

또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

해커스토익에서 900점후반이라는 토익고득점을 완료하고 4월중순부터 강의를 듣기시작한 김경범이라고 합니다!

1달정도..영어를 조금쉬었어서 문법이 약간 희미해졌었는데, 다시 바로잡을수 있게되어서 1달 알차게 보내었네요.

좋은강의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른 시기에 벌써 토익점수를 취득하고

문법 이론도 정리 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 입니다.

토익 900이상이면 이론이 어렵지 않게 늦겨 졌을텐데, 인내심있게 잘 들어줘서 선생님도 반갑네요.

앞으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 보길 바랍니다.

문제풀이 과정부턴

정규과정보단 단과과정을 택하길 추천 드립니다.

학원 정규 과정은 기출문제가 예전 문제가 많고 학교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최근 트렌드를 분석하기 힘들어요.

단과는 2019기출까지 학교별로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학교별로 분석이 용이 할것입니다.

그럼, 기출도 잘 정리 하길 바라며 ^^ 언제든지 질문 하세요!! 화이팅!

CH3. 실전문제 15-16번은 강의제작에서 제외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질문하기 게시판에 질문이 올라왔는데, 이부분 학원에 문의부탁드립니다.

열공하세요!

to부정사 명사적 용법에서 My hobby is to play soccer. 로 예문을 들어 주셨는데 형용사적 용법에서 be to v 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be 동사 뒤엔 명사가 올수도 있고 형용사가 올 수 도 있죠.

명사가 오면 주어와 동격관계

형용사가 오면 주어를 수식 하는 관계 입니다.

마찬가지로

be 동사 뒤에 to 부정사가 주어와 동격관계의 해석을 가지면 명사적 용법

be 동사 뒤에 to 부정사가 주어를 수식하는 관계면 형용사적 용법이라 부릅니다.

이때 수식이라는것은 "예정", "의무" 를 나타냅니다.

My hobby is to play soccer.

나의 취미는 축구하는것 이다.

   나의 취미 = 축구 하는것 (동격관계)

I am to attend the meeting.

나는 회의에 참여 할 예정이다.

나 =/= 회의에 참여 (동격관계가 아님)

이런식으로 be 동사 뒤에 to부정사가

주어와

동격으로 쓰였는가? 아니면 미래적 의미로 "예정,의무"를 나타내었는가? 가 명사적 용법과

형용사적 용법을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I am to finish my homework.

이 때 to  부정사는 무슨 용법 입니까?

형용사적 용법이죠. 왜냐하면 주어 I 와 동격이 아니기 때문이죠

해석이 "나는 숙제를 끝내야 한다 혹은 끝낼 예정이다"로 미래적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이해 되었나요? 

be to 용법은 형용사적 용법을 말하며 미래적의미를 나타내는 to 부정사를 말합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작년 책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데 계속 모르는게 생기네요 ㅠㅠ 

저번에 해주신 답변 덕분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두 문제를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 읽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ㅠㅠ .. 읽어도 헷갈립니다 ..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9. We have held the peculiar notion that a person or society that is a little different from us is somehow strange or bizarre. Think of the negative connotations of words like “alien.” And yet the monuments and cultures of each of our civilizations merely represent different ways of being human. An extraterrestrial visitor, looking at the differences among human beings and their societie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would find those differences trivial compared to the similarities

2) would consider a strange person to be distrusted or loathed

3) would recognize the inevitable differences among humans

4) would realize that each civilization represents a different mode of living

12. Galileo’s conclusions were equally revolutionary when he turned to consider the behavior of bodies in motion. Traditional theories of dynamics, geared to the assumption that the natural state of a body was at rest, attempted to explain what caused motion to occur. For Galileo, there was no natural motion of the body; rather, if a body was in motion, it would continue in a straight line at the same speed forever unless deflected, quickened, or retarded by another force. Thus what concerned Galileo was ________________________.

1) what causes motion to occur

2) what planets are made of

3) why changes in motion occur

4) why the earth moves around the sun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9.

결론추론형 문제로 지문이 다소 추상적이며 보기가 길어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바로 앞 문장의 내용만 보면 각 문명들 간의 차이점이 그리 크지 않다는 내용으로 빈칸에도 ‘차이점이 크지 않다’는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보기 분석을 해 보면,

① 유사성과 비교해 볼 때 이런 차이점이 사소한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② 낯선 사람을 불신하고 협오하게 된다고 생각할 것이다

③ 인간들 사이에 불가피한 차이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④ 각 문명은 다른 생활체계를 나타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외계인이 우리를 관찰하게 되면 유사성에 비해 그러한 차이점은 사소한 것이라 생각하게 될 것이다라는 ①이 적절한 답이 됩니다.

12.

이 문제는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지고 있는 바로 앞 문장에서는 단서를 찾기 어려우므로 주제문까지 읽어야 하는 문제가 됩니다.

빈칸에는 바로 앞서 언급한 갈릴레오의 이론을 정리해주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전통적인 역학에서는 what causes motion to occur에 초점을 맞춘 반면

갈릴레오는 운동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주제문 단위의 내용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③ why changes in motion occur가 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제가 편입 준비를 조금 일찍 시작해서 이제 수강해야할 단계가 실전? 밖에 남지 않아 이번 달은 복습과 교재를 풀다가 다시 독학생 강의를 듣거나 학원을 다니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교수님 퍼펙트 편입독해 추천을 받아서 혼자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혼자 공부가 가능한 교재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앞에 답변이 조금 늦었어요.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좀 늦장을 부려 죄송해요. 답변은 다 넣어 두었습니다.

성실하게 잘 해 오셨네요. 

퍼펙트 독해는 혼자하기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하지 마시고, 7, 8월에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통 7, 8월에 특강을 진행하기는 해서 그 시간에 혹시 해커스 강남이라 종로에 올 수 있다면 특강 수강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위치도 있을거고 참고하세요.

지연씨 다음 두 강좌를 먼저 듣는게 어떨지 해요.

1. 배경지식 강좌 <- 최근에 올라가고 있는 강좌입니다. 지연씨 질문하는 부분에서 이 부분이 좀 더 보완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강좌 1이 완강이 되어 올라가 있을겁니다.

2. Top7 예상보다, 장지문 강좌를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현재 기출 푼 적이 있는지? 기출 몇 년도를 풀었는지 이것 좀 알려주세요.

커리관련 질문이 더 있으면 해 주세요. 최대한 도움 드리도록 할께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다른 사람들 질문을 읽어보다가 교수님께서 따로 올려주신 자료 외에 메일로 추가자료를 메일로 받는것 같아서 그게 뭔가싶어 글을 씁니다. astarrynightinsummer@gmail.com 저도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가 참 기네요ㅎㅎ 방금 자료 보내 드렸습니다 ^^

보라 학생도 꼭 완강하시고!!!!

언제든지 질문 올려 주세요 ^^

날씨가 많이 좋아서 공부하기 힘들지만,,,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고 몸건강히 열공 합시다 !!! 화이팅!!!

안녕하세요! 

해석이 원활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We discussed a proposal with which he had been dallying for sometime, but about which little had been done.  

with which 와 

about which 의 선행사가 

a proposal 이고 그러므로 

그가 꾸물거린 안건 

아무것도 된게 없는 안건 

그럼 그가 꾸물거렸기 때문에 안건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데 

but 때문에 해석이 중간에 막혀요 ..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 

but 이 전치사처럼  ~ 제외하고 

어떨때는 부사로 쓰일때는 단지 ! 

이런 뉘앙스는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을까요 ?? 

여기서 but 은 인과의 스멜이 나야하는데 도저히 맡지를

못하네요 ㅠㅠ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런 걸 범주개념으로 설명하는데, 공부하는 사람들 괴롭히는 유형 맞아요. 쉬운 것 같은 등위접속사인데 해석이 어색한 경우가 있어요. 범주 개념과 부연진술을 알면 쉽게 해석이 됩니다.

We discussed a proposal, (with which he had been dallying for sometime), but about which little had been done.  

위 문장에서 괄호 친 부분을 부연으로 따로 떼어 두면, 

"우리가 제안을 하나 했다, 그런데 된 것이 거의 없다."

이러게 이해하면 됩니다. 의외로 쉽지요?

사실 알고 보면 쉽다고 여겨지는 이런 것들이 해석을 방해해서 시험에서 시간에 쫓기게 만들어요. 하나씩 잘 챙겨서 공부해보세요~

열공!

안녕하세요, 실전문제 복습을 하다가 의문이 든 부분이 많아서 질문 드릴려고 합니다.  01) 실전문제 1번 문제 첫줄에 John woke up early this morning as usual. 이라는 문장 중 this morning의 문장에서 역할이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this morning은 명사니까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 중 하나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 실전문제 1번 문제에서 3번째 줄에 He went outside to watch it 으로 쓰인 문장에서 it은 전치사의 목적어 역할로 쓰인 것인가요?  03) 실전문제 3번 마지막 문장인 His aunt told him to paint the fence 문장을 보고 처음에 4형식으로 헷갈리더라구요. 교수님께서 목적어랑 목적보어가 주어 동사처럼 해석되면 5형식 문장이라는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셨지만, 뒤에 5형식 문장들도 4형식이랑 헷갈려서 혹시 4형식이랑 5형식 문장을 구분하는 다른 방법이 있나요??    04) 실전문제 5번에서 2번 째 줄에 You will be surprised to notice 로 이어지는 문장이 있는데, 여기서 to notice가 목적어로 쓰이지 않는 이유가 수동태 문장을 능동태로 바꿨을 때 4형식이 안나와서 그런 것인가요??    05) 실전문제 7번에서 2번 째 줄에 He has even made fairly good use of the sun으로 이어지는 문장에서 수업 중에  교수님 께서 the sun을 목적어로 구분하셨는데, 실전문제 3번에서 1번 째 줄에 The entire world in summer was full of  life라는 문장에서는 life를 of life와 묶어서 수식어로 표시했더라고요. 둘 다 전명구 인데 구분 방법이 다른 이유가 있나요? 

1. this morning은 명사지만, 영어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명사는 항상 부사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장에서도 부사구(수식어)로 쓰이고 있지요. 예를 들어 We go there today.라고 했을 때, today도 시간을 나타내는 명사이므로 부사역할(수식어)로 쓰입니다.

2. it은 to watch의 목적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to watch는 전치사가 아니라 to 부정사입니다. to 뒤에 동사 원형이 오면, to가 전치사가 아니라 to 부정사라는 것 주의해야 합니다.

3. 좋은 질문입니다. 해석해보면, '주어'+'동사'처럼 해석이 되긴 하는데 '~에게'+'~을/를'로도 해석이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때는 일단 5형식으로 보십시오. 목적어에 자리의 명사가 그 뒤에 나오는 to 부정사, 형용사, 명사, 분사 등 등의 의미상 주어인 경우에는, '에게', '을/를'로 우리말 의미가 통한다 할 지 라도 5형식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4.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수동태를 능동태로 고쳐서 비교할 수 있을 정도면, 구문 공부를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증거네요.

5.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표시가 날카로운 질문에서 보이네요.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of the sun도 전명구로 묶어도 무방합니다. 제가 다르게 했던 이유는, make use of는 통째로 '이용하다'란 말로 많이 쓰이므로 하나의 서술어로 묶어서 뒤의 the sun을 목적어로 잡은 것이고, wss full of는 통째로 사용하는 뜻이 없고, 그냥 was full 까지가 2형식 문장으로 완벽하므로 뒤의 of life는 수식어(전명구)로 묶은 것입니다. 하지만 make use만 3형식으로 보고 of the sun을 전명구로 봐도 구문상으로는 괜찮습니다. 다만 이렇게 할 때는 해석에 있어서 '태양에 대한 쓸모를 만들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안되고, 반드시 '이용하다'라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질문이 많은 데, 찬찬히 살펴보니 매우 수업을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주 기쁘네요. 계속 열공하세요~ 홧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혼자 공부하다 해석이 매끄럽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Not before Darwins’s theory of evolution did Indians come to understand that they were part of nature. 

Not before 해석이 매끄럽게 안되네요 ㅠㅠ 

이전까지 아니다 다윈의 이론전까지는 아니다 

인디언들이 이해한 것이 자연의 일부라고 

다윈 이론 전까지 아니다.  인디언들이 자신들이 자연의 일부라고 이해한 것이 아니다 .

이렇게 부정을 두개 ?..!! 

다윈의 이론이 나오고 나서 그들은 그들은 이해했다 ~ 이런 의미인 것 같은데 

저번에 질문 드린 inability to 처럼 

못할 능력 to 이하 못할 능력 이런 느낌처럼 

Not before  이전까지 아니야 뒤에꺼 그 이전까지 아니야 

다윈 이론 전까지 아니야 인디언들 이해 못했어 

이렇게 가면 될까요 ?? 

버벅거려서 넘 답답해요오 ㅠㅠ 

안녕하세요, 

Not before Darwins’s theory of evolution did Indians come to understand that they were part of nature. 

이 문장이 도치인 것은 아실거예요.

Indians didn't come to understand that they were part of nature before Darwins's theory of evolution.

다윈의 진화론 이전에는 인디언들은 자신들이 자연의 일부분임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 진화론 이후에 이해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다시 형태를 보시면, not ~ unit과 유사합니다. 

not A until B (B하고서야 A하다)

여기서 before가 들어간 것인데, 이것을 after로 이해하고 그정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Not before Darwins’s theory of evolution) did Indians come to understand that they were part of nature. 

다운의 진화론 이후에야, 인디언들은 ~하게 되었다.

이렇게 다시 해 보세요.

열공~

Modern man has his emotions appealed to so often and so powerfully that ~

수업 듣기 전에 혼자 해석할때 

현대인은 호소해 왔다 ~ 그의 감정을 매우 자주 그리고 강하게 

이렇게 해버렸어요 ㅠㅠ 

appeal to 가 ~에 호소하다인데 

~에 에 해당하는 것이 없으니 저렇게 해석하면 틀리고 

has 목적어 p.p로 두고 

하게 했다 그의 감정을 호소당하게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다고 이해했어요 

맞나요 ??!! 

그럼 혹시 has 목적어 p.p 

구문에서 has p.p 로 해석 될 여지가 있는 경우는 없나요 ??!!  문맥에 따라 파악해야 하는경우요 ! 

사역과 현재완료가 해석할때 바로바로 구분되어 지지 않네요 ..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as 목적어 p.p로 두고 

하게 했다 그의 감정을 호소당하게 ~" 이렇게 해도 의미 전달만 된다면 괜찮아요. 아래 설명을 들어보세요.

사역동사 또는 사역의 의미를 가진 동사가 쉽지가 않아요. 이는, 우리말의 정확한 표현을 함께 익혀야 했는데 대부분의 문법책이나 구문책에서 직역을 할 수 밖에 없어서 그래요. 또 그렇게 직역이 아니면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이 참 딜레마입니다. 아래 예문을 보세요.

1. He started walking again.

2. He got himself walking again.

위 두 문장의 차이점은 아주 켜요.

첫 번째 1번 문장은 "그가 다시 걷기 시작했다" 말 그래도 스스로 능동적으로 행위를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2 번째 문장은 직역하면 "자신을 다시 걷게 했다"라는 말인데 어색해요. 우선 사역의 의미를 가지는 get을 썼기에 시키다, 억제로 ~하게 하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 문장은 "억지로 자신을 걷게 했다"... "힘들지만 몸을 세워 다시 걸었다"라는 뉘앙스입니다. 즉, 지친 상황에서 다시 걸을 때 두 번째 문장을 쓰면 훨씬 더 명확한 의미 전달이 가능합니다. 

Modern man has his emotions appealed to so often and so powerfully that ~

이것도 같아요. 현대인은 자신의 감정이 호소(자극) 당하다...는 의미니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수동적으로 자신의 감정이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자극되어서... 이런 식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사역의 의미가 저런식으로 쓰이는 것을 자주 보면 괜찮아 집니다.

열공하세요!

바쁘신데 계속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어휘가 부족한거같아서 중점적으로 공부하는중인데,

해커스 편입보카책기준 동의어가 5개정도 있으면 한번외울때 3~4개까지는 같이 외우려 하다보니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데, 앞에나열되있는거만 빠르게 외우고 회독수 늘리는게 좋을까요..??

교수님처럼 영어에 오랜시간을 공부해오신분의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좋은강의항상감사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시간대비 효과가 좋을까 하는 공부방법도 늘 궁금하지요?

일단, 해커스편입보카를 가장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은,

무엇보다도 회독수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답이 정해진 것이죠?

동의어를 많이 외우면서 나가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빠르게 회독수를 늘리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처음 1회독은 동의어를 외우지 말고 끝내고,

2회독 때는 동의어 한 개만 외우고 끝내고,

3회독 때, 동의어 하나 더 추가해서 외우고 끝내고,

이런 식으로 진도 나가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이 지나도 잊어버리는 것을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

저의 개인적 공부 경험, 학생들에게 지도해 온 경험을 두고 봤을 때, 효과가 증명된 방법이니,

이제, 방법 고민 끝~하고, 공부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열공!

안녕하세요 ! 

신텍스 2.0 77번 질문 드립니다:) 

By forbidding games and suppressing the free expression of the child’s natural function ( and for his or her potential abilities and skills), 

금지하면서 게임을 그리고 억누르면서 아이의 표현을 자유를  그리고 그나 그녀의 잠재적인 능력과 스킬을  

문맥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for his or her ~ 이게 어떻게 걸리는거에요 ㅠㅠ ? 

suppress는 타동사니까 부사적 전치사구가 아니면 받지 못하지 않나요 ㅠㅠ ??!! 

expression 에 걸린거면  expression [of the child’s natural function and for his or her potential abilities and skills] 

이런거 인 것 같은데 지문에 괄호가 쳐져 있어서 헷갈리네요..

아니면 () 의 용도가 앞에 것을 부연 설명해주는 그런 것일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y forbidding games and suppressing the free expression of the child’s natural function (and for his or her potential abilities and skills)

the free expression of the child’s natural function

and the free expression for his or her potential abilities and skills

명사구의 핵인 the free expression이 두 개의 전치사구에 수식을 받고 있다고 보신게 맞습니다.

expression [of the child’s natural function and for his or her potential abilities and skills]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요.

해석에 무리가 없다면 이해하신 내용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다른교수님 파워스타트 강의는 거의 다들었고 박지성교수님 커리를 타고싶어서 전에 질문했던 학생인데요!!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영어독해개념이해 + 신택스 1.0 을 듣고 그 다음에는 개념완성 건너뛰고 이론정립+ 신택스 2.0을 들으려고 합니다!!

질문할것은 단어책인데요! 현재 해커스편입보카 3회독을 했는데요. 다른 단어책으로 추천해주실게 있을까요? 보카 바이블 유명하던데 괜찮을까요?

혹은 박문각 유형어휘와 실전어휘 책을 가지고있는데요 다른 단어책 안사고 이 책들로도 커버가 가능할까요? 

또 현재 제가 1회독때 day5씩 . 2회독 day6 씩 ,3회독은 day 10개씩 모르는거 체크하며 훑으면서 보고있는데요. 하루에 3시간 정도 어휘에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잘하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문각 유형어휘와 실전어휘가 있다면 괜찮아요. 단, 해당 단어의 예문이 없으면 보카바이블 추천합니다. 꼭 예문과 함께 동의어가 나온 어휘책을 골랐으면 합니다. 문맥적 의미도 중요하고, 그렇게 문맥 속에서 외워야 상대적으로 오래 기억되고, 직관적인 해석이 가능해요.

네, 하루 3시간 어휘 투자 좋습니다. 어휘 시간은 다른 파트에 지장이 없는 한에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위 커리에서 시간이 된다면 배경지식 강좌도 꼭 들으셨으면 합니다. 중후반 기출풀이 때 기본 배경지식이 없으면 지문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위 커리가 다 끝나면 다시 커리 질문해 주시면 그 때 또 맞춰 답변드릴께요.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