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오전문제적용반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26번의 답이 A(of which many)가 안되는 것이 부정대명사 뒤에는 of which의 순서로 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편마문 이론 138쪽의 예시에서는 순서와 상관없이 쓰여 있어서요.

He has a lot of friends, many of whom are actors.

=He has a lot of friends, of whom many are actors. 

예시의 경우는 whom 이라서 되는건가요??

둘 다 가능하지만 of whom many는 실제로는 잘 안 쓰는 형태입니다. 선택지에 many of whom이 없다면 of whom many를 고를 수도 있겠지만 many of whom이 있다면 일반적인 것을 답으로 골라야 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지만 한 번 설명 해보겠습니다.

여기서 hearing은 동명사가 아니라 분사 보어(-하면서)입니다. 동명사는 -ing가 주어나 목적어 또는 보어(-하는 것)로 쓰였을 때입니다. 동명사인지 현재분사인지가 구분이 안 되면 <이론정립> 단계를 다시 공부하셔야 됩니다.

hearing him sing 이 부분만 놓고 보면 '지각동사(hear)+목적어(him)+목적격보어(sing)' 이런 구조입니다. 5형식 지각동사는 배우셨을 겁니다. 지각동사의 목적격보어 자리엔 동사원형이나 현재분사를 씁니다.

마지막으로 구문 분석을 해드리면 이 문장은 도치 문장에 해당됩니다.

Sitting in the darkened theater hearing him sing were the producer and the director.

   C                                                                        V                        S

= The producer and the director / were sitting / in the darkened theater / hearing him sing. 

              그 제작자와 감독은           앉아 있었다          컴컴한 극장에              그가 노래하는 걸 들으면서

아직 기본 이론에 대한 복습이 부족한 듯 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succeed라는 의미를 제가 잘 모르는거 같아서 그런데 설명 다시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사전으로 찾아보니까 계승받는 사람이 주어로 나와야  succeed 를 능동으로 쓸 수 있고p.4, 3번 문제같이 왕위를 물려주는 사람이 주어로 나오면 수동태로 쓰는것 같아요. 그런데 강의를 들어도 해설집을 읽어봐도 저는 이해가 잘 안가서요. 
아래는 제가 인터넷 사전에서 찾은 문장입니다. Kim succeeded North Korean founder Kim Il-sung in 1994 after his death, marking the first father-to-son succession of power in a communist state.The Korea Herald 소리듣기김정일은 1994년 김일성이 죽은 후 권력을 계승해 공산국가 최초로 부자세습을 한 나라가 되었다.

이걸 보고 원래 그렇게 쓰는거라는걸 알겠는데... 왜 자꾸 반대로 써있는것 같은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미안하지만 어떤 부분이 헷갈린다는 건지 몇 번 읽어봐도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김정일이 김일성을 승계했다. = 김정일 succeeded 김일성. (능동태)

김일성은 김정일에 의해 승계되었다. = 김일성 was succeeded by 김정일. (수동태) 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고 질문 주세요^^

문제적용 2-1 p.58 7번 문제입니다.

The number of illiterate adults exceeds by 16 million the entire vote cast for the winner in the 1980 presidential contest. If even one third of all illiterates had voted, and read enough and done sufficient math to vote in their self-interest, Ronald Reagant would not likely ______________president.

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여기서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 정답은 have been chosen 입니다. 

제가 고른 답은 have chosen 이었는데요. 해석으로 할 때는 당선된 것이기 때문에 수동태가 맞다고 생각했지만 

뒤에 president 라는 목적어가 따라 나온다고 생각하여 능동태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에서 놓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강의 들을 수 있는 날짜가 별로 남지 않아서 답변을 못 받게 될 경우, 다음 강의 순서에서 같은 질문을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동태 (be pp) 모양 뒤에 명사가 있을 때 그 명사를 무조건 목적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혹시 수동태로 쓰인 동사가 4형식 동사이거나 5형식 동사인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이 경우 레이건이 대통령을 선출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이니까 president는 목적어가 아니라 목적격보어로 쓰인 것입니다. 원래 구조는 <국민 + 선출했다 + 레이건을 + 대통령으로> 였겠지요. 여기서 수동태가 되면 <레이건이 + 선출되었다 + 대통령으로>가 되겠죠? 따라서 수동태가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9강 4분쯤에 the aspects of our life which____에서 선행사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만약 빈칸에 is happy 가 들어간다면
행복한 우리 삶의 측면들로 해석될 수있지 않나요??

그냥 공식처럼 a명사 of b명사 관계대명사 나오면 선행사는 a명사 로 외워도 되나요? 

문법 규칙에 관한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삶의 행복한 측면들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말입니다. 행복한 우리 삶의 측면들이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어색하다는 얘기입니다. 밑줄 친 두 개의 표현을 비교 음미해보시고 차이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어나 문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열공하세요^^

익숙하지 않는 동사를 봤을 때 자동사, 타동사 구별하기위해선 찍는거 말고는 답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질문을 읽어보니 어떤 대답을 해야할 지 좀 막막해지네요... 시험공부라는 것이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시험에 나올만한 것들 중에 모르는 것은 줄이고 아는 것은 늘려가는 것이죠?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험에는 모르는 동사든 표현이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 때까지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최대한 추리를 하면서 판단과 결정을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냥 찍는 거 말고는 답이 없나요?라는 질문은 정말 뭐라고 답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오전 문제적용반 수강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목요일 수업에 아파서 결석했는데 진도랑 과제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일이 좀 있어서 답변이 늦었네요. I'm so sorry. 화요일에 시제 할 차례입니다. 열공하세요^^

Culture is to a human collective what personality is to an individual 이 문장의 구문 분석이 잘 안됩니다. 해석도 잘 안되구요.. 위 문장에서 to는 전치사 용법 인가요?

나중에 배울 관계대명사 숙어 중의 하나입니다. 질문 잘 하셨어요^^ A is to B what C is to D. = A B의 관계는 C D의 관계와 같다. 위의 문장은 '문화와 인간 집단의 관계는 개성과 개인의 관계와 같다.'라는 뜻이 됩니다. 즉 사람마다 개성이 있듯이 인간 집단마다 문화라는 개성이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열공하세요^^

You will reduce annual emissions of the greenhouse gas carbon dioxide by nearly a thousand pounds. 이 문장의 emssion은 불가산 명사 아닌가요? 왜 s 가 붙었나요? 앞의 annual의 영향을 받아 총량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인가요?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전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emission이 '배출'이라는 뜻으로는 불가산명사지만 '배출물, 배기가스'라는 뜻이면 가산명사입니다. 가산과 불가산 둘 다 되는 명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명사를 모두 외우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만 줄 뿐입니다. 이론정립 단계에 가면 확실하게 불가산으로만 쓰이는 명사들 10개 정도를 먼저 외우라고 할 겁니다. 그 정도를 먼저 기억해주고 이후에 문제를 풀어가는 단계에서 확실하게 불가산명사인 것은 하나하나 추가해가면 됩니다. 위에서 처럼 명사에 밑줄이 있는데 확실하게 가산인지 불가산인지 잘 모르는 경우엔 다른 보기에 집중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푼 다음에 사전으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절대 '이걸 어떻게 다 외우지ㅠㅠ' 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안타까운 질문인데요... 곧바로 사전에서 emission을 찾아보면 되는데 이렇게 질문 올리고 하루 정도 기다리는 경우가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이런 얘기를 해주면 마치 질문받기 싫어하는 것으로 오해할까봐 조심스럽지만 공부는 그렇게 하는 겁니다. 사전을 찾아보되 일일이 다 외우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 공부는 스트레스만 줄 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사전을 찾아 보고 넘어가는 겁니다. 잊어버리면 잊어버리는 대로 그렇게 넘어갑니다. 그런 식으로 몇 달 지나다보면 서서히 실력이라고 하는 것이 쌓여가는 것이 올바로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열공하세요^^

교재 23쪽 12번 문제 질문 있습니다.

해설지에 보니까 보기 1번에 listened 대신에 listened to가 와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혹시 listened 대신에 heard를 넣어도 자연스러운 표현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heard로 고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listen은 목적어를 가질 수 없는 자동사니까 수동태로 쓰였을 때도 전치사 to가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 의도였습니다. 열공하세요^^

9페이지 16번] 5형식 문장이면 어순이 s v o c인데 여기서는 그냥 목적어자리의 명사가 너무 길어서 목적어와 목적보어가 도치된 건가요? 도치에 대한 설명을 기본서에서 찾아봤는데 가목적어 진목적어를 이용한 경우만 예시로 나와있어서 헷갈려요. 10페이지 20번] 1번 문장도 질문 있습니다. I have asked you too much = I have asked too much of  you = I have asked you for too much 이게 성립이 되나요? 된다면 각 문장의 형식은 차례대로 4 3 3형식인건가요? 

안녕하세요^^

1. 5형식에서 목적어가 너무 길다 싶으면 목적어와 목적보어의 순서를 바꾸어 말합니다.

The computer makes possible a phenomenal leap in human proficiency.

         S       V5      OC                       O

이때 뒤로 간 목적어가 to부정사이거나 that절일 때는 가목적어 it을 써야 합니다.

The computer makes it possible to store lots of data.

        S         V5  가목 OC     진목적어

주의할 점은 첫번째 예문처럼 뒤로 간 목적어가 to부정사나 that절이 아닐 땐 가목적어를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 잘 하시네요^^ 세 문장 모두 성립하고 형식도 4 3 3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8p 6번 문제] remain 뒤에 부사도 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1번의 secretly는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remain 뒤에 부사도 올 수 있다는 것은 '장소'를 나타내는 부사(구)가 오는 경우를 말한 겁니다. 예를 들어 He reamined here, (그는 여기에 남았다.) He remained in Seoul. (그는 서울에 남았다.) 이런 경우입니다. remain 뒤에 명사나 형용사가 오면 그것을 보어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He remained my friend. (그는 여전히 나의 친구였다.) He remained honest. (그는 여전히 정직했다.) 

위의 예문들을 비교해보면서 이 문제에서 secret가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가 되는게 자연스러운지 주어를 설명하는 보어가 되는게 자연스러운지 판단을 해보세요.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비교 챕터에 나오는 숙어 중에 <as 원급 as can be>라는 것이 있는데 '더할나위없이 -한'이라는 의미입니다. 열공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George Orwell's best work was political, but his politics were difficult to pin down.

윗 문장의 밑줄에서 politics 같은 학문 명사 뒤는 단수동사가 따르는 것 아닌가요? 왜 복수 명사가 왔는지 궁금합니다!

학과명을 의미하는 경우엔 단수 취급합니다. 그러나 다른 뜻으로 쓰인 경우엔, 예를 들어 politics가 '정치(학)'이 아니라 '정치관, 정치의식' statistics가 '통계자료, 통계수치' ethics가 '윤리의식' 등으로 쓰인 경우엔 복수 취급합니다. 열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it was her lot to experience in all its acuteness the feeling that is so familiar to persons in dependent positions, who eat the bread of the rich and powerful and cannot speak their minds.

윗 문장의 밑줄에서 person의 복수명사가 people 아닌가요? persons 라고 칭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persons와 people은 같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