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이성적 학문은 맞지만, 경험주의는 경험을 강조하고, 합리주의는 사고를 강조한다고 생각하니

이해하기 쉬운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할게 있는데요,,

신자유주의와 구성주의는 반대개념은 아닌가요?

신자유주의가 자유방임주의로 이해하고 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구성주의에 대한 개념은 검색해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구성주의가 어떤 개념인지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답변 설명 감사드립니다.

 경험론은 과학적 학문의 기반으로 봐서 사람을 이성적 존재로 본다고 하셨는데

저는 합리주의의 반대개념이 경험주의이고

합리주의를 이성적 사고를 하는 주의로 동일하게 생각해서 혼동이 온거같은데 맞나요?

합리주의를 이성적사고로 동일시하면 사람을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경험주의는 불가능하게 되서

자꾸 질문드린거같아요,,

합리주의와 이성적인 사고는 연관성은 있지만 무조건 같은 사상은 아닌거죠?

또 방금 로크의 경험론은 인간의 지식이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이성주의와 대조적이라고 하셨는데

경험론은 과학적 학문의 기반으로 보는데, 당연히 사람을 이성적 존재로 본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요...

바쁘신데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아닙니다. 질문 있으면 하셔야 해요. 

네 맞아요. 

경험주의 <-> 합리주의

이렇게 되잖아요? 두 학문 모두 이성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적 학문이라는 말에서 혼동이 있는거 같아요.

둘 다 이성적 학문은 맞지만, 경험주의는 경험을 강조하고, 합리주의는 사고를 강조한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

제가 혼동을 드린 것 같기도 하네요. 

질문은 계속 하셔도 됩니다. 제가 미국 갔다오는 일로 2주간 좀 정신이 없었어요. 

답변이 늦어 미안해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탈근대화는 계몽주의 즉, 이성을 절대적 지식의 근간으로 보는 합리성에 의문점을 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탈근대화(postmodernization)와 이성적/합리적 사고의 관계는 복잡하고 다차원적입니다. 탈근대화는 근대성(modernity)과 그 이념에 대한 비판과 해체를 추구하는 사상적 흐름으로, 근대 사회가 강조해 온 이성적 사고나 합리주의의 절대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에 따라 탈근대주의와 이성적/합리적 사고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하지만, 그 관계는 단순히 배척적이거나 대립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1. 근대성(Modernity)와 이성적/합리적 사고

근대성은 17~18세기 서구에서 출발한 계몽주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성(Reason)과 합리적 사고를 통해 인간 사회의 진보와 과학적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데카르트, 칸트, 로크 등은 이성적 사고를 통해 인간이 진리와 도덕적 기준을 확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기의 근대 사회는 과학적 방법론, 객관성, 진리의 보편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관점은 이후 서구 철학과 사회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2. 탈근대화(Postmodernization)

탈근대화는 20세기 중후반에 등장한 사조로, 근대성의 이념을 비판하고 그 한계를 지적합니다. 탈근대 사상가들은 근대가 주장하는 이성적/합리적 사고가 보편적 진리나 절대적 가치에 도달할 수 없으며, 그것이 특정 권력 구조나 담론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탈근대화의 주요 특징:

• 진리의 상대성: 탈근대주의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를 부정하며, 진리는 각자의 문화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해체주의(Deconstruction):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를 중심으로 한 해체주의는 기존의 언어와 이론이 내포하고 있는 권력 관계와 이념을 해체하고자 합니다.
• 다원주의와 다양성: 탈근대는 다양한 관점과 가치를 인정하며, 단일한 진리나 이성적 규칙에 얽매이지 않으려 합니다.

3. 이성적/합리적 사고와의 관계

• 비판과 해체: 탈근대 사상은 이성적 사고가 인간을 해방시키기보다는 억압적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계몽주의적 이성은 서구 중심적, 남성 중심적, 과학 중심적 사고를 정당화하며, 다수의 목소리를 배제하거나 억압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런 맥락에서 탈근대주의는 이성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기보다는 그 권위를 해체하고, 다양한 사고 방식을 수용하려 합니다.

• 상대주의와 비판적 사고: 탈근대 사상가들은 이성적 사고가 '중립적'이고 '객관적'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성도 결국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그것이 특정 권력 구조를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합리성의 재구성: 탈근대 사상은 합리성을 완전히 거부하기보다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합리성을 인정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이성적 사고 자체를 부정하기보다는 그것이 특정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때 그 한계를 지적하고, 더 넓고 포괄적인 논의의 틀을 제시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광덕 선생님 수업으로 빠진 부분들을 다지고자 커리큘럼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타 선생님 강의를 듣고 기초와 어느정도의 응용, 기출문법 930제 1회독을 끝낸 상태입니다만

학교별 기출을 풀면서, 문법파트에서 점수가 나질 않아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저의 목표는 930제를 2회독+ 학교별 기출 풀이를 병행하면서

윤광덕 선생님의 응용파트와 실전 파트중 한 강의를 들으며 놓친 부분을 다지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 커리큘럼이 더 맞을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주 좋은 질문이니다.

현시점에서 

문법이 잘 안 풀린다면

두가지 이유일 수 있습니다.

해석을 안하고 풀고 있거나(구문집착)

문제를 많이 안풀어본(경험부족) 경우입니다.

일단 

실전파트는 불 필요하게 어려운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추천 드리는 강의는

학원 교재로는 

인서울/탑7 강의를 추천드리고

혹은

단과강의로는 

혹은 

19~23까지의 학교들을 풀어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여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만약 이론이 잘 잡혀 있다고 생각 된다면

파트별문제는 구지 풀 필요가 없지만

만약 본인이 이론이 잘 잡혀 있지 않다고 생각이 된다면

꼭 파트별 문제를 풀어 보길 바랍니다.

쌤은 개인적으로

추석 기간을 이용해서 이론을 전체 복습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품사 파트 제외)

[2025 최신대비]
핵심문법 이론정리
+기출적용 1부 ▶
[2025 최신대비]
핵심문법 이론정리
+기출적용 2부 ▶

안녕하세요,

로크는 경험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이 아닌데, 강의 때 혼돈이 되어나 보네요. 아래 내용을 읽어보세요.

존 로크(John Locke, 1632-1704)는 영국의 철학자로, 경험론(empiricism)의 대표적인 사상가입니다. 경험론은 모든 지식이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는 철학적 입장을 말합니다. 로크는 인간의 마음이 처음에는 아무것도 기록되지 않은 '백지'(tabula rasa) 상태라고 주장했으며, 우리의 지식은 감각 경험과 반성(reflection)을 통해 형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개념:

1. 백지설(Tabula Rasa): 로크는 인간이 태어날 때 모든 지식이 빈 상태라고 보았습니다. 즉, 우리는 선천적인 지식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으며, 우리의 모든 지식은 감각 경험을 통해 얻는다는 것입니다.

2. 감각 경험: 외부 세계의 사물을 감각을 통해 인식하면서 지식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과를 보거나 만질 때, 그 색깔이나 모양, 질감 등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게 됩니다.

3. 반성: 감각 경험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인간은 이를 생각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보다 복잡한 개념을 형성합니다. 이는 내적 경험, 즉 자신의 정신적 활동에 대한 인식을 포함합니다.

로크의 경험론의 의의:

로크의 경험론은 인간의 지식이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이성주의와 대조적입니다. 그는 지식이 감각 경험을 통해 획득되며, 이 경험에 대한 분석과 반성으로 복합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을 형성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이후의 과학적 방법론과 인식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우리가 어떤 학자의 이론을 이해할 때 과거에는 거의 대부분 이분법적으로 다룹니다.

즉, 상대와 반대되는 견해로 자신의 주장을 설파하는 식으로요.

존로크는 경험론으로 베이컨과 같은 맥락이고,

베이컨과 반대되는 데카르트는 합리주의라고 했잖아요. 그 개념에서 존로크의 백지설을 생각하면 되어요.

그리고 경험론은 과학적 학문의 기반으로 보는데, 당연히 사람을 이성적 존재로 볼거에요.

이렇게 한 번 이해해 보세요~ 

열공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디에 질문 드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ㅠ

선생님 독해커리를 다 듣고 퍼펙트 편입독해를 풀고 있는데요

퍼펙트독해 chapter1에 나오는 모든 예문에 대한 해설은 따로 없나요??

지문들이 해석이 안되서요ㅠㅠㅠ

해석이 따로 없다면 모르는 구문은 어디에 질문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chapter 1에 나온 예문은 따로 해설이 없습니다. 

해당 내용은 이론부분이라 상급학생들은 따로 볼 필요 없습니다. 개정판에는 해당 부분은 아예 삭제될 것이라

바로 Day 1 문제 풀이를 들어가고, 해설지를 보아도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여기에 질문을 올려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열공~ 

안녕하세요 문과 편입 과목 중 독해 커리큘럼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문과/이과

: 문과

2. 공부 시작 시기

:8월 초에 시작하였습니다!

3. 학교 또는 알바병행 + 순수공부시간

: 학교, 알바 모두 병행하지 않고, 하루 순공시간 10시간으로 계산중입니다.

4. 수능영어 대략적 등급 (또는 토익이나 기타 공인영어 점수)

: 수능 등급은 2 ~3등급이고 공인영어 시험 경험 없습니다.

5. 수능 고3 영어 공부할 때 한 지문 내

1) 단어이해 정도 (샘플: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 대략 10개 이하 / 절반은 이해)

:단어가 취약한 편인거 같습니다.

2) 문장이해 정도 (샘플: 문장 해석은 그럭저럭 / 구문분석이 잘 안되어서 문장 해석 어려웠음)

: 단어만 알고있다면 대략적인 해석은 가능하지만, 문장이 길거나 복잡하면 감으로 푸는 감이 있었습니다.

3) 글의 주제 파악 (샘플: 내용을 알아도 주제는 잘 파악이 안 되었음 / 대략적으로는 알았지만, 적어보지는 않음)

: 확실하게는 분석하진 못하지만 대충 뉘앙스 파악 정도는 가능했습니다.

26년 편입을 목표로 공부 시작하였고 현재 입문 듣는 중입니다. 26년 편입이 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입문 후 응용 심화 등 전반적인 커리를 천천히 들어야할까요 25년 대비 공부를 해야할까요 질문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답변 드릴께요. 우선, 커리는 26년에 맞춰 짜 드릴께요.

1. 독해 - 영어독해 개념이해(특강)

해당 교재는 영문단락 읽기는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글의 주제와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부터 단락의 전반적인 구조와 특징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인강과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교재를 2개월 동안 꼼꼼하게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막히는 부분은 반드시 질문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해 주세요. 귀찮지만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쌓이지 않습니다. 

2. Syntax 1.0

궁극적으로 Syntax 2.0에 나온 문장들의 구조와 해석을 깔끔하게 하실 수 있어야 편입에서 요구하는 해석능력을 갖춥니다. 그 이전에 1.0을 2개월 독하게 공부하시고 넘어가면 많이 편합니다. 

위 두 과정 모두 2개월 완강 시기를 잡고 공부가 끝나면 다시 커리 질문 부탁드립니다. 

* 올해 원하는 대학과 2-3개 학교 시험을 따소 보셔도 좋습니다. 보통 편입은 10-15개까지 지원을 하는데, 경험삼아 2-3개 정도는 꼭 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늦어 미안해요.

이 문제 굉장히 어렵고 낯선 문제입니다.

평소 우리가 생각한 사면체 모양이 아닙니다. 지금 말한 사면체는 모서리가 x,y,z축이죠. 

하지만 이 모양은 x+y+z=1가 윗면을 덮는게 아닙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면체가 학생분이 말한 사면체이라 착각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이 문제는 x+y+z=1 아랫면입니다. 

그래서 범위가 굉장히 꼬이고 z를 마지막 범위로 잡으면 덮는 면이 2개라서 식 설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y를 마지막에 잡아서 식을 세워야 합니다.

아래 그림 참고해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P50 23번 질문 드립니다.

2,1+1/2,1+1/1+1/2 .... 이렇게 수렴하는 수열이 있다고 하는데 이 수열을  일반항으로 나타내면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답지에는  주어진 수열의 극한값을 α라 두면 1+1/α=α라고 둘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limAn=limAn+1=α 가 이용된 것은 알겠는데  무엇을 α라고 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관계식은 An+1 =1+ 1/(An) 으로 두면 되고 An을 n만으로 이루어진 일반항은 표현이 어렵습니다. 

An의 무한대와 An+1의 무한대가 같은 걸 이용해서 구하는데 그 값은 같습니다. 

극한값은 어차피 근사값을 구합니다. 우리가 1/n 의 n이 무한대일 때 0이 되죠?

하지만 사실 0.000000000001 일수도 있고 0.0000000000000000001 일수도 있는 겁니다.

하지만 둘다 0 이란 값의 근사한 건 '같죠'.

위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값이 뭔지 모르니까 알파로 두고 위에 관계식 양변에 무한대를 씌우고 방정식으로 구한 것 입니다.   

18강 2번 예문에서 

the few가 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the few는 few 로 보는 게 맞는지  a few 로 보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문장에서 셀 수 있는 명사로 쓰인 a few라는 표현의 응용으로 봐야 할 것 같은데 보통

one of the few Ns 

이런 표현은 소수의 수량을 전제로 "몇 안되는 N 중의 하나" 이런 표현입니다. 요렇게 암기하시면 되어요.

열공해요~  

질문합니다 

6강의 4번예문에서

It was not until after his death that the value of the books was recognized by people at large.

not until 도치구문으로 바꾸면

not until after his death, was the value of the books recognized by people .

이렇게 be동사만 주어 앞으로 가나요??

be pp S 구조로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해당 문장에서 be동사로만 앞으로 이동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Not until after his death was the value of the books recognized by people. 

열공해요~ 

8강 예문에 

we got her to attend at the party 라고 되어있는데

attend는 타동사 아닌가요???

자동사도 되나요??? 

자동사일 때는 주의를 기울이다 만 되는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네, 미선님 질문에서 잡아주신 용례가 맞습니다. "참석하다"의 뜻으로 타동사로 주로 사용됩니다. 

정확하게는 atted the party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원문을 그대로 살려 표현한 것인데, 원어민의 실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내년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공부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제가  해커스 교재를 미분,적분,선형대수학,미적분학,미분 방정식을 구매해서 강의는 미분부터 듣고 있습니다.  위에 구매한 교재들이 다 편입 수학 범위가 맞는 건가요? 

2.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은데 개념 정리 강의를 들으면서 기출 문제도 같이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빠르게 개념을 다 돌린 다음에 남은 기간 동안 기출만 푸는 것이 좋을까요?

1. 네. 맞습니다. 이 책 내용의 80%만 소화해도 모든 대학을 다 붙을 수 있어요!

2. 내년이라면 아직 기출보다는 개념과 문제는 교재 문제 정도만 풀어도 충분합니다.

해커스 교재는 문제가 기출로 이루어져있고 양도 많아서 시험 코 앞까지는 다른 기출문제집을 살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리큘럼을 처음부터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대학교 전공이 전자공학과여서 미적분학, 공업수학을 전공 교양으로 수강한 상태라서 수업을 듣는데 수월합니다 !

목표는 성균관대 전자공인데 남은 기간 어떤 과목을 더 우선시 해서 공부를 해야할까요 ? 이과 1~2등급이 나왔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블로그에서 선생님의 강의가 좋다고 해서 무작정 시작했는데.. 틀이라도 잡아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1~2등급이었다니... 그 정도 베이스면 보통의 노력이면 성균관대 어렵지 않게 붙을 수 있을 겁니다.

일단 공수랑 미적분학을 했다면 선형대수를 빨리 해야 합니다.

선형대수는 행렬+기하벡터+공간이 들어가는데

특히 행렬과 기벡 파트는 요즘 고교과정에서 안 배우기 때문에 올해 시험을 봐야한다면 더더욱 빨리 시작해야합니다.

제가 제안하자면,

선형대수를 빨리 시작하고, 미적분학과 공업수학은 문제 풀이로 다지기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학교마다 기출 스타일과 난이도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11~12월에 성균관대 기출만 엄청 반복해서 풀어야 합니다.

일단 빨리 선형대수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