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문장에 \"If you have seen either of the movies, please tell me\"라고 나오는데요, \"If you saw\"로 단순 과거가 아닌, 왜 완료형이 나온건가요? 

안녕하세요^^

시간부사절이나 조건부사절에는 미래시제 대신 현재시제를 쓰듯이 미래완료 대신 현재완료를 씁니다. 즉 시간부사절이나 조건부사절에 have/has pp 모양이 나오면 그건 미래완료입니다. 그러니까 '그 영화들 중 하나를 보고나면, 나에게 얘기를 해달라' 이런 뜻이 되는 겁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성균관대의 관용어 문제를 문항 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뺏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관용구들을 정리해 놓은 강의를 들으셨다면 그걸로 마무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관용구를 벗어나는 주변적인 문제가 간간히 줄제되기도 하지만

그런 문제는 누구나 틀리게 되는 문제이므로, 그런 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량을 늘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출에 어떤 관용구가 출제되었는지 그정도 파악을 하고, 기본관용구를 익히는 것으로 마무리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they are more than just a cool toy 에서 a cool toy 가 이해가 안됩니다. than에 걸려서 비교대상인 a cool toy와 they가 수일치 되야하는 것 아닌가요?

성훈학생 좋은 질문입니다.

주어와 보어가 동격관계가 성립하면 명사도 수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대 기출을 보면

Soccer is team sports.

가 나왔었죠.

윗 문장은 틀린 문장이고

Soccer is a team sport. 혹은 Soccer is one of the team sports. 이런식으로 써야 합니다.

그런데, 해당문제는 동격관계가 아닙니다.

그것들은(그 장난감 들은) 단순히 멋진 장난감 이상이다.

둘의 관계가 동격으로 성립하는게 아니라 비교대상으로 나온 예시 일 뿐이죠

마찬가지로

그들은 그냥 단순한 학생이 아니다.

They are more than a just normal student.

이런 식으로  가능합니다. 동격관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물론!!

복수를 써서 틀린 문장이라는것은 아닙니다.

복수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They are more than just normal students.

이렇게 가능합니다.

물론 밑에 문장이 좀더 논리적이고 좋습니다만. 직접적인 동격의 성립이 아니기 때문에,

단수명사를 용인하셔야 합니다.

이왕 하는김에

다른 예도 하나 보여 드릴께요.

동격관계에서 복수와 단수가 동격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논리상 문제가 없어야 하죠.

The tests are a form of estimating the studnets.

이것도 가능하죠

그 시험들은 학생들은 평가하는 하나의 형태이다.

이해 했죠?

질문한 부분은, 물론, cool toys 로 써도 좋지만, 직접적인 동격관계의 의미를 갖진 않기 때문에, 단수가 나온것을 용인하자 라는것 입니다.

또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

문제 응용 1 5회에서 3번에 

they remain important in recording, some of the basic elements in a very complex situation.

그들은 기록하는데 중요한 (?) 남긴다?, 아주 복잠한 상확에서 기본적인 원소들을 

문장구조가 어떻게 되나요? 형용사 하나 나온는데 저 문장 제대로된 문장인가요? 

안녕하세요,

they remain important in recording, some of the basic elements in a very complex situation.

위 문장에서 코마가 없다고 생각하면 되요. (오타 같아요)

they remain important / in recording (some of the basic elements) in a very complex situation.

                                                    record의 목적어

이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 기록하는데 / 몇 가지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 아주 복잡한 상황에서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Q1. \"the more time~, the more widely order has been found\"라고 1번 문제에 나오는데요, 여기서 \"the more widely order\"을 \"the wider order\"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order라는 명사를 수식하게 위해 형용사가 아닌 widely라는 부사를 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 부탁 드립니다. 

Q2. whether A is B or not에서, or not이 생략 가능한가요?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1. 원래 문장은 order has been found widely입니다.

주어 order 다음에 수동형의 동사 has been found가 왔으며,

문장 끝에 있던 부사 widely는 order를 수식하는 것이 아니라

동사 has been found를 수식하여 “널리 발견되어져 왔다”는 의미가 됩니다.

'the 비교급 S+V~, the 비교급 S+V~’의 비교구문이 쓰이면서 문두로 빠져나간 것이죠 ^^

2. whether A is B or not에서, or not은 언제나 생략가능 합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문제응용1 교재 18쪽, 17번 문제 질문인데요.

문제의 정답이 4번이라고 되어있는데, 왜 정답으로 3번은 안 되는건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어느 누구도 중립적일 수 없다는 세미콜론 앞 내용을 부연설명하는 부분으로

보다 세부적인 내용이 나와야 합니다.

단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 조건절의 doing good과 댓구를 이루는 표현으로 doing harm이 들어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말은 이미 앞 문장에서도 언급된 내용으로

굳이 반복해서 언급할 이유가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이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내용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Passage 18번 2번째 문단 첫번째 문장에 Excluding volatile transportation orders, 부분 강의에서는 volatile를 불안전한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해설지 어휘부분에는 \"날 수 있는\" 으로 나와있으며 volatile transportation 또한 \"항공수송기관\" 이라고 나와있는데 잘못나온건가요?? 지문 해설에는 \"휘발유를 이용하는 수송기관 주문\" 이라고 나오는데 강의에서 말씀하신 불안전한의 뜻이 맞지 않을까요? 강의, 어휘, 해설 다 뜻이 다르게 나와있네요....

Passage 16에 경우 첫문장에 natural quality라고 나와있어서 헌법에 자연특성이 왜 나오지 계속 헷갈려서 시간을 많이 투자한것 같아요. 오타를 natural equality로 수정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1. 우선 Volatile의 뜻이 2가지로 풀이가 가능하니깐 일단은 항공기라는 느낌을 주는게 맞아서 한것이지만

:) 불완전한의 뜻을 동시에 지니고 문맥에서도 그렇게 추론이 가능하니깐, 사실 중의적으로 보는 것이 맞지~

그래서 항공기 이면서 동시에 불완전한 성질을 지니는 부분이야~

2. 엇 미안 이건 진짜 오타야 :0 꼭 수정할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의를 듣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Passage 5번에 왜 4번은 답이 될 수 없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강의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랜덤으로 보낸 사람은 첫번째 사람 뿐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지문에서 \"They were instructed to send the package to a person they knew on a first-name basis who they thought was most likely, out of all their friends, to know the target personally.\"라고 나와있는데 왜 \"Participants are selected on the basis of likelihood of being close to the recipient.\"는 답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강의에서 4번보기에 대해 언급하실때도 participants는 무작위로 선정된다고 하셨는데 1번사람 빼고 나머지도 다 랜덤인가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사람을 알 것 같은 사람한테 보낸다 라고 이해했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안녕 태헌학생~ 선생님이 이게 알림이 안떠서 몰랐네~

지금 코로나 사태로 라이브 강의 촬영이랑 강의자료만 만들다가 갑자기 아차 싶어서 들어왔어~

미안미안 정말 사과할께 :) 

일단 Participants는 실험에 참가자들이지? 그러니깐 package를 보내는 첫 시작점인거지

그리고 그 뒤에는 사실 실험에서 모집한 사람들이 아니라 참가자의 지인이므로

실험을 주관한 사람들이 직접 모집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Senders라는 개념에 묶이는거야

그러므로 참가자는 첫 시작점이라 무작위로 구성되는 것이 맞고

Senders라면 가능성이 있는 선택지가 되겠지? 이해가니? :)

질문있어요. 

p. 12 2번 문제에 

:yet only about 50 percent turned out to vote. 

turnout 이 투표율인데 turned out은 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turn out은 동사표현으로 "나타나다"의 뜻입니다.

:yet only about 50 percent turned out to vote. 

그러나 단지 약 50 퍼세트의 사람만이 나와 투표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요.

열공해요!

제가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 in the late 20th century 이런식으로 세기가나오면 21세기 이렇게 해석하는건가요? 네이버 번역에는 그냥 20세기 후반에 라고 나와서요.. 그리고 1832년도 이렇게 딱 정확한 년도를 세기로 표현할때는 19세기 이런식으로 말하는건가요?  정리해보면 세기로 오든 그냥 년도로 나오든 해석할때 그 년도나 세기에 하나 더해서 해석을해야하나요?  the 1930s to the the 1960s

안녕하세요,

in the late 20th century  

20세기 후반 (1900년대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1832년

19세기 초반에서 중반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 년도로 표현이 나오면 여기에 하나를 더 해서 세기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예) 19세기 = 1801 -1900

the 1930s to the the 1960s

193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이렇게 해석하면 되요!

열공하세요.

종합문제 2회 8번에 대해 추가 질문드립니다.

08. I advised my companion ~. When we had come near enough to see what sort of place the island was, we perceived that it was covered with vegetation.

교수님께서 앞서 질문드렸던 것에 대한 답변으로 위에 near는 부사로 쓰였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near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주로 전치사와 부사로 쓰인다고 정리하면 될까여? 반대로

부사 nearby는 잘 안쓰는 표현인가여?

안녕하세요^^

near는 전치사/형용사/부사로 쓰이고 nearby는 형용사/부사로 쓰입니다. 이 두 단어의 각 용법에 설명하려면 아마 몇 페이지가 될 것이고 시험 준비에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예전에 near와 nearby 구별에 관한 문제 설명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수험생들은 이렇게 정리해두면 됩니다. '그 자리가 전치사가 필요한 자리인지 명사 수식의 형용사가 필요한 자리인지만 구분할 줄 알면 된다. 전치사 자리면 near를 쓰고 명사 수식의 형용사 자리면 nearby를 쓴다,' 이렇게 말이죠. He lives _____ the hospital. 그는 그 병원 근처에 산다. -> 전치사 자리니까 near를 써야 합니다.

He was taken to a _____ hospital. 그는 근처의 병원으로 실려갔다. -> 명사 수식의 형용사 자리니까 nearby를 써야 합니다.

간혹 near가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굉장히 드물고 일반적인 용법이 아니라 시험에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near나 nearby가 동사를 수식하면 부사로 쓰인 겁니다. 더 궁금하시면 사전을 검색해서 예문들을 보셔야 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께 독해 학습 방향에 대해서 조언받고 싶어서요ㅜ 저는 무조건 이화여자대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현재 단어는 동의어,반의어, 다의어 위주로 많이 외우고 있고요, 논리는 이화여자대학교가 투블랭크 위주로 많이 나오고 그외에 논리는 나름 잘 공부하고 있고, 문법 공부방식도 틈틈히 이론 복습하면서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잃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독해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요.. 이대는 독해지문도 길다는데.. 제가 4월부터 독학사랑 병행하면서 그때는 문법이랑 단어에집중했고 6월 까지 거의 독해공부를 제대로 하진 않았고 문제도 별로 안풀엇어요..그러다보니 기본기가 없는상태에서 7월부터 특별반에 어쩌다 들어가게되었고 거기서 보는 모의고사나 각종시험들에서 잘보기도 하고 못보기도 하는데 그게 다 제 컨디션에 따라 너무 점수가 좌우되더라고요.. 답을 맞췄는데 왜 맞췄는지 모르겠고.. 이렇게 감으로 독해를 풀어서 너무 불안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제가 아예 글을 잘 못 읽는건 아닌데 대충 읽는게 습관이 너무 된것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선생님 수업을 우연히 들으면서 아 저렇게 해야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이제부터 어떻게 독해공부 방향을 잡아보면 좋을까요..? 일단 현재 하고있는 방법은 무조건 어려운 지문 긴 지문 위주로 많이 읽고 문제를 시간내에 푸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 불안하고 절실해서 이렇게 긴 글 남깁니다.. 일단 제가 하고있는건 단어라도 많이 외우자 해서 단어를 많이 외우니 그래도 독해실력에 도움이 되긴 하는데 역시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것같아요..참고로 저는 강남 학원생이라서 선생님강의를 인강으로밖에 못 들어요 그리고 무조건 이대 생각하고 있어요. 외대는 2순위지만 정말 이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이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그리구 혹시 제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잘못된게 있거나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다 말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질문 1.

"이대는 독해지문도 길다는데.. 제가 4월부터 독학사랑 병행하면서 그때는 문법이랑 단어에집중했고 6월 까지 거의 독해공부를 제대로 하진 않았고 문제도 별로 안풀엇어요.."

이대는 독해 지문 길이도 호흡이 길지만, 내용도 쉽지 않습니다. 유사 난이도 학교를 많이 푸셔야 해요.

이대 + 중앙대/서강대/한양대 꼭 풀어야 합니다.

나머지 학교다 다 풀어야 하고요.

지금부터 독해 공부량이 나와야 해요. 하루 최소 5-10지문 시간 재고 문제풀이 후 꼼곰하 해석과 답 근거 찾는 복습을 하도록 합니다. 

문제 많이 푸셔야 해요. 

질문 2.

 답을 맞췄는데 왜 맞췄는지 모르겠고.. 이렇게 감으로 독해를 풀어서 너무 불안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어요.

"감"독해도 많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풀고 복습을 할 때 근거가 무엇인지 다시 꼼꼼하게 찾아 답을 유도하는 과정을 익혀야 해요. 물안하긴 하지만, 감도 점수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리 걱정하지 말되, 감 독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문제 풀이와 복습을 다시 한 번 강조해요.

질문 3.

코로나로 인해서 선생님 수업을 우연히 들으면서 아 저렇게 해야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이제부터 어떻게 독해공부 방향을 잡아보면 좋을까요..?

우선, 아래 영상을 듣고, A4 한 장에 정리를 해 보세요. 독해하는 정석을 설명해 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egxHGR7asA&t=2662s

위 영상에 맞추어 많은 문제를 푸시면 되요.

현재 인강으로 어떤 강의를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추천하는 강좌는

1. 문제응용 1, 2 + Syntax 2.0 + 배경지식 강좌

2. 장지문 독해 1, 2

3. Top 7 예상적중

그리고 위 과정에서 함께 Syntax 2.0 + 배경지식 강좌는 선택입니다.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우선은 응용 1, 2부터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해가 안 가는 문제는 꼭 질문란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혹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더 질문하셔도 되고, 빠른 답변을 원하면 010 5315 7350 요기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열공하세요.

P.13 16번 문제 질문 있습니다.

빈칸이 과거의 추측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추측 표현에 may/might/could/would have p.p: ~했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표현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럼 빈칸에 would have been smaller than it is: 과거에 더 작았었을지도 모른다 라고 그렇게 틀리진 않은것 같은데 문제가 있나요...? ~했었음에 틀림없다 라는 표현처럼 반드시 작았어야 한다는 보장이 있는 것 같지 않아보여서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22년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개념완성부터 이론정립까지 다 마치고 지금 이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지금 이 강의까지 마치면 문제적용 1,2 계속 나가면 될까요? 내년까지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지금까지 문법을 부탁해 이론 종합 단권집 6번정도 반복했어요. 봐도봐도 계속 잊어버려서요...

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미 6번씩이나 봤다니

정말 칭찬 드립니다. ^^

아주 근면한 성격을 가지고 있네요.

앞으로 강의 추천은 단과의 핵심적용이나

학원 교재의 적용을 듣고 파트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신 기출문제부터 풀어 나가시면 됩니다. (15년~20년)

기출문제부터는 파트별이 아닌 혼합형 이기 때문에 또 많이 틀리게 될것이에요.

문법은 처음에 많이 틀리는것은 걱정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배운대로의 이론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꼭 틀린것은 오답 처리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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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 문제도 답변 드릴께요.

If 절에 현재 시제를 쓴것은 조건입니다.

만약 우주가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면, 과거에는 우주가 지금보다 작았었을 텐데.

    (현재 시제의 조건)                                                      (과거의 추측) would have been

만약 우주가 지금도 팽창하고 있다면, 과거에는 우주가 지금보다 작았었음에 틀림없다.

    (현재시제의 조건)                                                     (과거의 추측) must have been

우리나라말로는 둘다 가능한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문법적으로 if절과 함께 쓴 주절의 would have been 을 단순 과거의 추측으로 보지 않고, 가정법으로 봅니다.

그래서 if 절에는 과거의 조건이 나와야 합니다.(if절에 had pp 와 함께)

예를 들면

예전에 빙하기기 없었더라면, 공룡은 없어지지 않았었을 텐데.

이럴때 쓰는게 바로 if절과 would have pp 가 어울리는 경우 입니다.

즉

If there had been no ice age, dinosours would not have disappeared.

이런식으로요

would have pp 자체에는 과거의 추측이 있습니다만,

if절과 함께 쓰면 해석이 가정법이 되어서 현재시제의 if절과는 어울리지 못하게 되서

단순 과거의 추측의 must have been 이 가장 적절하게 되는것 입니다.

이해 되었나요? 결국 가정법과 연결해야 풀수 있는 문제 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론서 자주 참고하면서 문제 많이 풀어 보시고

당분간은 파트별 문제 풀이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파트별 문제풀이를 잘 풀 수 있어야 나중에 혼합형도 잘 풀리거든요 ^^

좋습니다, 그럼 다음에 질문 주세요 ^^ 화이팅~!!

코로나로 복습동영상 강의 신청해서 저에게 필요한거 골라서 듣고 있는중입니다. 혹시 이 강좌는 따로 자료같은거 없나요? 그저께 핵심기출 논리 편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꺼는 자료 잇길래 프린트해서 강의 들었거든요ㅜ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네 죄송하지만,

핵심기출논리특강은 인강에 첨부된 자료 이외에는

추가적인 자료가 나가지 않습니다

9월 강의도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인데

정규 수업에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나가던 자료들이 첨부되어 나갈테니

그 자료들을 매주 충실히 풀어주시면 될 것 같네요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종합문제 2회 8번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08. I advised my companion ~. When we had come near enough to see what sort of place the island was, we perceived that it was covered with vegetation.

궁금한점은 단 한가지입니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near는 전치사로 nearby가 형용사로 쓰인다고 배웠는데 위에는 near가 형용사로 쓰였습니다. 어떤이유로 near가 형용사로 쓰인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ome near는 '동사+형용사'가 아니라 '동사+부사'로 봐야 합니다. '동사+형용사'로 본다는 것은 2형식 구문이라는 말이 되죠? Your dream will come true. 여기서 형용사 true는 주어의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 보어입니다. 그러나 come near의 경우 주어의 상태가 near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고 동사 come을 수식하여 '가까이 오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물론 우리말로 의역을 하면 '가까워지다'라고 할 수는 있지만 여기서 near의 성격은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인 것입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