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doubt, there is some importance to soften positions on both sides in this matters.

주어를 수식하는 경우 There v s to R/ to be pp 이러한 형태가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위에같은 문장은 부정사의 목적 ( 양측의 입장을 누그러뜨리기 위해~)라고 해석했는데

궁금한 것은 앞에처럼 주어를 수식하는 경우가 아닌 부사절로 쓰려면 동명사로 쓰려면

전치사 to를 쓰고 -ing (to softening) 이렇게 써야 한다는 말인가여?

2. The board of trustees are meeting tomorrow to discuss~.

'신탁관리자 위원회'가 주어인데 어떻게 복수동사가 오는지 궁금합니다. board가 Family형 집합

명사인가여? 위원회 '구성원들이 회의할 것이다' 이렇게 쓰인건가여 ㅜ

마지막으로 흔히 말하는 so V S 

반드시 도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새해에 많은 복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1. There is a problem to solve. = There is a problem to be solved.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 이 경우는 to부정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인 것입니다. '해결해야할 문제' 그런데 위의 문장은 '-해야할 중요성이 있다'라고 해석하면 어색합니다.  그리고'-하기 위해 중요성이 있다(?)'도 이상하지 않나요? there is some importance to softening positions on both sides는 '양쪽의 입장을 완화시키는 것에는 중요성이 있다(= 양쪽의 입장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의미입니다. 가주어를 써서 it is important to soften positions on both sides 이렇게 표현하면 아마 좀 더 쉽게 이해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there구문을 써서 there is importance to 명사/동명사 = -에는 중요성이 있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에서 to는 부정사가 아니라 '-에게는'이라는 전치사로 쓰인 것이니까 그 뒤엔 동사원형이 아니라 명사 또는 동명사가 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2. 맞습니다. board는 family형 집합명사에 속하며, family형 집합명사는 상황에 따라 단수취급을 할 수도 있고 복수취급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3. so V S 구문은 반드시 도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As he likes baseball, so do I. (그가 야구를 좋아하듯이 나도 야구를 좋아한다.) 이렇게 서술어 부분이 반복에 의해 짧아지는 경우엔 도치를 하고, As he likes baseball, so I like soccer. (그가 야구를 좋아하듯이 나도 축구를 좋아한다.) 이렇게 서술어가 다른 경우엔 도치하지 않고 정상어순을 씁니다.

정승훈 학생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디 여러군데 합격해서 그 중에 꼭 마음에 드는 학교 학과를 골라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20번에 2번

The police will help keep children safe in schools. 

동사가 help keep 두개가 연달아 나오는게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준사역동사 help는 5형식동사이고 어순이 s help o c이고 보어자리에 부정사나 원형이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문장에선 의미상 목적어가 us가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생략이 된건지 아니면 다른 구조로 쓰인건지 알고싶습니다.

20번에 3번

It also introduces students to method for writing proofs and constructing other mathematical arguemens.

introduce가 4형식으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인 것은 아는데

이러한 동사들은 [S V O to 대상] 이런식으로 간접목적어에 해당하는 명사를 전치사 to를 사용할텐데

위의 문장같은 경우엔 어순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It also introducess methods for~ to students.로 쓰는게 맞지않는건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최근 개강과 종강이 겹치면서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    바로 답변 드립니다.

Q 20번에 2번

The police will help keep children safe in schools. 

동사가 help keep 두개가 연달아 나오는게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준사역동사 help는 5형식동사이고 어순이 s help o c이고 보어자리에 부정사나 원형이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문장에선 의미상 목적어가 us가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생략이 된건지 아니면 다른 구조로 쓰인건지 알고싶습니다.

A : 주연학생 말대로 help는 5형식에서 목적어 뒤에 동사 원형을 쓸수있습니다. to부정사도 가능하죠.

그리고 3형식도 있습니다. help를 3형식으로 쓰면 당연히 사람을 목적어로 가질 수 있고

동사 원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I helped him carry the bag. 5형식 나는 그가 가방을 드는것을 도았다.

I helped carry the bag.  3형식 나는 가방을 드는것을 도았다.

모두 가능합니다.

20번에 3번

It also introduces students to method for writing proofs and constructing other mathematical arguemens.

introduce가 4형식으로 착각하기 쉬운 3형식 동사인 것은 아는데

이러한 동사들은 [S V O to 대상] 이런식으로 간접목적어에 해당하는 명사를 전치사 to를 사용할텐데

위의 문장같은 경우엔 어순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It also introducess methods for~ to students.로 쓰는게 맞지않는건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맞습니다. introduce는 4형식 불가 동사입니다.

일반적으로 4형식 불가동사들의 특징이 대상앞에 전치사를 붙이죠

그런데

introduce 사람 to 사람 이런식으로 쓰면

어차피 사람대상에 to 가 붙여지니 앞뒤가 바뀌어도 상관 없지만

만약 사람/사물이 같이 나오면

introduce 사람 + 사물 이런식으로 씁니다.

즉,

그에게 신문물을 소개 했다. (ㅇ)

신문물을 그에게 소개 했다.(X) 

이런식으로 쓰는 특징을 갖습니다.

introduce  동사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동사들의 특징을  다 외울순 없기 때문에, 이렇게 나올때 한번씩 체크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질문드려요. 사정상 문법을 부탁해 그 전 강의는 못 듣고 문제적용편만 결제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동영상에서는 40-41p 이론 정리하는 부분이 안 나와있어서요. 40p 4번 세번째 칸은 어떤 것을 써야할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최근 20년 마무리 반과 21년 개강반이 겹치면서 질문이 많이 밀렸네요.

질문한 부분이 이 문장 맞나요? 핵심 기출 적용이 여러판이 있어서  혹시 가지고 있는 부분이 이부분이 맞나 확인부탁합니다.

The history teacher said World War Ⅱ [had broken / broke] out in 1939.

해당 문장에서 답은 broke입니다.

선생님이 말한것은 과거 시점이고 세계 2차 대전이 발생한것은 더 앞선시점이지만

대과거를 쓰지 않는 "역사적 사실" 입니다.

역사적 사실은 주절보다 더 앞선시점이어도 그냥 과거 시제를 쓰시면 됩니다 ^^

파워스타트 끝낸 상태입니다. 강의 너무 좋네요. 이번년도 준비하고있는 학생인데 특강은 전부 들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아래 커리를 추천합니다.

1. 독해

파워스타트가 끝났으니 다음 커리를 따라 가면 됩니다.

1) 영어독해 개념이해(특강) - 이론정립 - 적용 - 응용 - 장지문 독해 특강

2) 개념완성 - 이론정립 - 적용 - 응용 - 장지문 독해 특강

위 두개 중 특강을 듣는데 크게 무리가 없다면 1)번을 추천합니다. 영어독해 개념이해 강좌 시중 판매 교재로 추천합니다. 

2. 구문특강

파워스타트가 끝났으니 Syntax 1.0을 병행하면서 수업을 듣고, 1.0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끝낸 후 2.0을 들었으면 합니다. 편입 시험에 나오는 중요하면서도 독해시 막힐 경우 글 전체의 흐름을 놓칠 수 있는 문장만 뽑아서 만든 귀한 자료입니다. 2.0 추천합니다. 

3. 배경지식 특강

편입영어 독해에 나오는 내용이 다소 난해한 글들이 있고,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 이해가 안 가는 지문들이 많습니다. 편입 준비 초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대비를 꼼꼼하게 하시면 좋기에 만든 강좌입니다. 해당 강좌도 공부하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주연 학생 답변드립니다.

Although the U.S. law on piracy has not changed since the early twentieth century, but the code was clear

and robust enough: “Whoever, on the high seas, commits the crime of piracy as defined by the law of nations, and is afterwards brought into or found in the United States, shall be imprisoned for life.” 

 pp는 과거 분사로 앞의 명사를 꾸며주는 후치수식으로 쓰거나, 분사구문으로 절을 수식하기도 합니다.

이때 부사 as가 pp와 함께 쓰여서 "~처럼/대로" 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때 as는 당연히

분사를 꾸며주는 부사용법입니다.

예를 들면

I was given a refund as instructed in the policy.

나는 환불을 받았다 (정책에 설명되어 있는대로)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유사 관계 대명사중

선행사를 앞문장 전체를 받는 경우는 , which를 쓰는데

as가 이역할을 할수도 있습니다. (문법을 부탁해 이론 종합편 - 관계대명사 부분 참고)

그리고 이때 as절은 문두로 나가기도 하죠

예를 들면

She is late again, which is usual.

그녀는 또 늦는다, 그리고 그것은 일반적이다.

여기서 which는 앞문장을 선행사로 받고 있고 as로 바꿀수 있습니다

She is late again, as is usual.

그리고 이때, as절은 문두에 쓰는 경우가 더 일반적 입니다.

As is usual, she is late again.

이렇게 모두 가능하죠.

자,

정리해드립니다.

질문한 문장에서 as defined는 두가지모두로 봐도 상관 없습니다.

1.pp 분사의 후치수식으로 as  와 함께 crime수식

2. 분사구문으로 절 전체를 선행사로 한 as pp ~ (이럴때 as로 인해 컴마를 생략하는경우가 많음)

두가지 모두 해석에서 크게 어색함이 없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질문한 부분이 난이도 있는 부분이라

어쩔수 없이 설명이좀 길어 졌네요 ^^

오늘 날이 많이 추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추어 질꺼라 합니다.

항상 몸 건강 잘 챙기고,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세요 ^^

Sue could have passed the exam, but she didn't have enough time to study since her grandfather

died three days before the exam.

부사 before는 완료 시제와 함께 쓰이지 않는 이상 막연한 기간에 쓴다고 배웠는데 위에 문제는

구체적 시간이 명시되어 있고 완료 시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ago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틀린생각인가요?ㅜ

U.S tech companies are concerned that overly broad and restrictive export control could hurt 

their sales to china.

concern은 타동사로 '걱정시키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수동태나 뒤에 재귀대명사를 써서

'걱정하다'라고 쓰인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수동형 뒤에 that이 어떻게 오는건지 궁금합니다

concern A that s + v ~ 이런 구문인건가여??

A cooking pot is as much a cultural product as a Beethoven sonata.

as 원급 as 가운데 그냥 명사나 동사만 있을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much를 넣어준다고

궁금한것은 꼭 much만 되는가 입니다 many가 있으면 틀린건가여?

답변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ㅜ

안녕하세요^^

1. 과거시제나 현재완료시제에서 before는 단독으로 씁니다. I saw the movie before. I have seen the movie before. 반면에 ago는 단독으로 쓰지 않으며 과거시제에만 씁니다. I saw the movie a week ago. 과거완료시제에는 ago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때만 ago를 before로 대신합니다. I had seen the movie a week before. 위의 문장에서 before는 부사가 아니라 전치사입니다. three days before the exam. (시험 3일 전에) before 뒤에 목적어(the exam)가 있는 거 보이시죠? 전치사로 쓰인 겁니다. 따라서 부사 before & ago 에 관해서 정리한 것과는 전혀 무관한 경우입니다.

2. that절이 형용사 뒤에 목적어처럼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I'm sure that ... I'm afraid that ... I'm surprised that ... 이런 식으로 말이죠. I'm concerned that ...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 that절은 형용사를 수식하는 거니까 부사절로 분류해야겠지만 (그건 학자들이 할 일이고) 보통은 목적어처럼 해석하고 목적어로 이해하면 됩니다.

3. many도 가능하지만 위의 경우와는 의미가 많이 다릅니다. I have as many books as you. (니도 너만큼 많은 책들을 갖고 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급작스레 편입영어를 준비하게 되어서 시간도 없고

짧은 강의를 신청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토익은 LC만점 RC 465로 보유중인 학생이고

이 전에 편입영어는 준비해본적이 없습니다. 외국에서 어릴때 어학연수를 한케이스라 Part7 독해를 열심히 독파해서 저 점수를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문법은 그냥 주어 동사 보어를 배우는 입문과 기본사이를 오가는 학생입니다.

시험은 며칠안에 응시합니다. 그 말인즉슨 차분히 토대를 쌓을 시간은 없다는 말이지요.

단어나 외워야 하나 싶었는데 기출문제가 제가 판독불가라서 인강 가장 짧은걸로 신청해보았습니다.

그저 이 강의에 나오는 문법이라도 몇 개 주워가자는 의미로 들었는데

5번 문제 looking이 자동사라서 목적어서 필요없다 는 건 알겠는데 그 뒤에 for 왜 붙이는지 잘모르겠습니다.

after이후에 문장에 문제가 있나요? ;ㅁ;

이런 질문 올리게 되어서 참 죄송스럽지만 SOS을 쳐야할 것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Elsewhere in the Western world, ①such a boring approach to politics might not work.

But commentators ②suggest her calm and methodical ③way of governing was precisely

what Germans ④were looking after several turbulent years under the extravagant 

Chancellor Gerhard Schroeder.

자, 답변이 많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최근 편입 시험의 연속으로 마무리 강좌가 많아서 답변이 좀 늦어졌네요. 

일단, 질문에 나경 학생 상황을 잘 들었습니다.

올해시험에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나경학생 말대로, 가장 자신있는 독해 파트에 올인해서 시험보는것이 가장 합격에 유력할것입니다.

학원에 특히 강남 캠퍼스엔 유학생들이 많은데, 문법을 가장 힘들어 하긴 합니다.

그래도 그 유학생들이 문법까지 잘하면 정말 날개단듯 점수가 많이 오르죠.

무튼, 질문한 부분 답변 드립니다.

4번에 were looking 은 what절 안에 있습니다. what은 명사 자리가 비어 있어야 합니다.

after는 뒤에 years와 상관 있는 것이지 looking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looking for 를 써야 뒤에 명사 자리가 비어 있게 되죠.

쉽게 다른 예를 들면

That was exactly what I was looking for (after I got home).

이런식이죠

여기서 for가 없으면 틀린 문장이죠

what절은  명사자리가 비어 있어야 하니까요.

참고로 look for 는 "~를 찾다" 의 의미를 갖고 뒤에 명사가 나와야 합니다

이해 되었나요?

혹시라도 질문이 더 있다면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

그리고 남은 시험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2022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강의 커리큘럼과 관련하여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1. 지금 업로드 되어 있는 강의들은 전년도 대비 강의인 것 같은데, 2022년 대비 기초 강의가 새로 업로드 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로 업로드 될 계획이 있다면 언제쯤 업로드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2. 제 영어 실력이 수능 1등급, 구텝스 570점 정도 되는데 어떤 강의부터 들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편입은 처음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려요~

1. 지금 업로드 되어 있는 강의들은 전년도 대비 강의인 것 같은데, 2022년 대비 기초 강의가 새로 업로드 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로 업로드 될 계획이 있다면 언제쯤 업로드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편입은 년별 대비 강좌를 찍지 않고, 커리에 맞춰 단계적으로 찍고, 기존 커리에 추가 사항이 필요할 때 촬영이 들어갑니다. 년도별 기본 강좌의 경우 변경 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재 정규과정과 특강은 기존의 과정을 차례로 밟으면 됩니다. 추가적인 강좌가 개설이되면 인강페이지에 공지가 됩니다. 

2. 제 영어 실력이 수능 1등급, 구텝스 570점 정도 되는데 어떤 강의부터 들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편입은 처음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수진님의 실력으로 보아, 아래 과정을 밟으면 좋겠습니다.

1) 독해 - 이론정립부터

개념완성은 수진님에게 쉬울 수 있어, 이론정립 -> 적용 -> 응용 과정을 밟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론정립 이전에 영문단락 전개의 특징부터 편입독해를 위한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싶으면 "영어독해 개념이해" 강좌를 추천합니다. 현재 시기에 듣기에 좋은 강좌입니다. 

2) 구문독해 - Syntax 2.0

Syntax 1.0의 경우 기본 구문에 대한 이해와 적용에 관한 강좌입니다. 해당 강좌는 조금 쉬울 수 있어서 Syntax 2.0을 추천합니다. 2.0은 편입에서 나오는 어려운 구문을 모아서 만든 강좌로 편입독해를 할 때 접하게 될 어려운 문장들을 미리 대비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2.0을 들었는데 너무 어려우면 1.0부터 시작하면서 다른 파트별 학습을 병행한 후 진행하셔도 됩니다.

3) 배경지식

편입독해는 단순히 해석만으로 지문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이해가 되는 지문들이 많습니다. 배경지식 강좌를 순차적으로 들으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224. Illustrious tyrants are always succeed by scoundrels.

succeed가 위에서는 '뒤를 있다, 물려받다 승계받다'로 해석되는데 이게 수동태로 쓰이면

'물려 주다'로 해석 하는게 맞는건가여 ㅜ '승계 되었다'는 말이 이해가 어렵습니다..

265. His political influence over the last ten years~ 

over 뒤에 정관사 the가 있을때는 during도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강의에서 살짝 언급만하고 지나가셔서 ㅜ

마지막으로 

During the past decades, reports have highlighted the consequences of human activity~.(x)

위에 decades가 밑줄이었는데 자연스럽게 '지난 몇 십년간'으로 해석하고 decade를 골라내지 못했습니다.

위에 문장을 '지난 몇십년간' 이렇게 해석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ㅜ

답변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여!

안녕하세요^^

224. succeed는 '-를 계승하다, 승계하다'라는 의미입니다. A succeeded B는 'A가 B를 승계했다'고 해석하면 되겠죠? B was succeeded by A도 똑같이 'A가 B를 승계했다'라고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하면 되는 거지 모든 단어를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직역을 했는데 어색하다면 융통성과 순발력이 필요한 것이고 이걸 굳이 글자 그대로 해석하려고 하는 것은 수험생에겐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자세입니다. 'B뒤에 A가 이어졌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고 'B 뒤에는 A가 따라왔다'라고 할 수도 있는 겁니다.

265. 우리도 '지난 10년간, 지난 10년 동안, 지난 10년에 걸쳐' 등으로 표현하듯이 during the last 10 years, over the last 10 years, for the last 10 years, in the last 10 years 이런 식으로 여러가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정관사 때문에 특정된 기간이기 때문에 during도 가능하며, 숫자가 있기 때문에 for도 가능하고 기간을 나타내는 전치사로 over나 in도 가능합니다. through도 가능합니다. through the last 10 years (지난 10년간 내내)

마지막 건 좀 어려운 문제네요. '지난 수십년 동안'은 during the past few decades로 few를 앞에 붙이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이론적으로 during the past decades가 꼭 틀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 어디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번에 영상링크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이해했어요!!

이번에는 형용사로 굳어진 분사표현들 공부하다가 질문 드립니다!!

damaging 이나 missing, opposing처럼 이미 –ing형용사로 굳혀진 분사 표현들은 꼭 이렇게만! 사용할수 있는건가요?? 기사를 읽다가 the damaged gene 이라는 표현을 봤는데 그럼 꼭 damaging이렇게만 사용할수 있는게 아닌건가 싶어서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

음, 해당부분에 많은 착각을 일으킬 수 있겠네요.

쌤이 말한것은 손상[피해/훼손/악영향]을 주는, 해로운  이란 뜻은 damaging으로만 써야 한다는것 입니다.

문법 적으로 damaged가 가능한데 이는 손상을 받은 이란 뜻이죠.

하나의 형용사로 사전에 등제된 분사표현은

뜻과 함께 매칭 해야 하겠습니다.

opposing  (팀·군대·힘 등이) 서로 겨루는[대립하는/싸우는] (상대방의)

올해 신규 강좌 나왔던데

성대가 포함된 강좌도 ems 결정타 특강인가요..?

외대 성대 명지대 포함된 1월 강좌 결제하고 싶은데 어떤건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럽습니당 ㅠ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12월 EMS 파이널 결정타 특강은 가천대 건국대 국민대 건국대에 이어 중앙대까지 수업이 진행될 것이며

이후 시험 일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수업은 진행될 것입니다

중앙대까지가 12월 과정에 해당되며 나머지 아래 대학은 1월 수강에 해당됩니다

시험 일정에 맞춰 수업 2-3일 전에 자료를 업로드할 생각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대는 홍익대와 겹쳐져서 홍익대는 수업을 하고 성대는 자료로만 제공될 것입니다.

강좌 결제가 혼란스러우시다면 학원으로 전화를 해 보시면 친절히 수강상담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1/6 수         중앙대(필기 1/10)

1월 수강 강의 일정

1/7 목         성대(필기 1/12) / 홍대(필기 1/8)

1/8 금         한양대(필기 1/10)

1/ 14 목     명지대(필기 1/15)

1/ 15 금     한국외대(필기 1/16)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항상 강의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시험이 임박한 대학의 강의 (예를들어 건국대 같은경우엔) 언제 강의가 올라오는건가요? 조금 조급해져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건국대는 일정상 수업은 하지 않고 모의고사 자료만 올릴 계획입니다

파일은 이미 업로드하라고 학원에 자료를 넘긴 상태입니다

학원에 연락해서 바로 업로드하도록 지시하겠습니다

이후 시험 일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수업은 진행될 것입니다

중앙대까지가 12월 과정에 해당되며 나머지 아래 대학은 1월 수강에 해당됩니다

시험 일정에 맞춰 수업 2-3일 전에 자료를 업로드할 생각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6 수         중앙대(필기 1/10)

1/7 목         성대(필기 1/12) / 홍대(필기 1/8)

1/8 금         한양대(필기 1/10)

1/ 14 목     명지대(필기 1/15)

1/ 15 금     한국외대(필기 1/16)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p.s) 학원에 연락해 보니 토요일이라 담당자가 출근하지 않아 월요일쯤 업로드가 될 것 같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명사 demands 뒤에 others make you라는 절이 어떻게 온 거지?라고 의문을 갖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분명히 접속사나 관계사가 없는데도 명사 뒤에 절이 온다는 것은 그 사이에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접속사 that 중의 하나가 생략되어 있는 겁니다. 그 중에서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생략된 경우가 가장 많은데, the demands others make you도 그런 경우입니다. 해석을 해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에게 하는 요구'라는 의미가 되겠죠? 다른 표현으로 예를 들면 the movie they recommend to me (그들이 나에게 추천한 영화) 이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 여기서 the movie와 they recommend to me 사이에는 목관대 which가 생략된 것이고 선행사 the movie와 목관대는 recommend의 목적어이고 me는 recommend의 목적어가 아니죠? 전치사 to가 있어야 me는 의미가 연결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문제에서 you는 make의 목적어가 아니겠죠? 따라서 you를 '너에게'라는 의미가 되도록 전치사를 붙여야 하는데, 이 표현은 make demands of (-에게 요구하다)라고 하는 표현인데 demand, require, inquire 등의 경우 '-에게' 앞에 to가 아니라 of를 씁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내년부터 편입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근데 제가 내년에 학교을 병행하면서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다른학생들보다는 현저히 시간도 부족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싶은데 1월부터 시작할꺼라 영어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과로써 수학도 같이 병행해야하느라 영어 수학 비중을 좀 알아야하는데 영어는 월별로 계획을 정해서 시작하고싶습니다ㅠ 그래서 공부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아 그리고 단어는 외울때 뜻위주로 외워야하나요 아니면 스펠링까지 한번에 다 외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건호 학생 반갑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군요, 요즘 편입 시험이 진행중이라, 학생들 예상 문제 마무리 수업때문에

많이 질문이 밀렸습니다.

자, 답변 드릴께요.

기초라면 처음 편입을 시작할때, 기초 어휘를 방대하게 외워 가는것이 중요하고

수업을 통해 문법의 틀을 잘 잡아 놓는것이 좋습니다

독해는 틈틈히 해석을 연습하는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수학은 3월이나 5월달부터 시작하시고

1~2월은 오르지  영어에 올인 하시기 바랍니다.

어휘는 수업을 듣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혼자 외우는 시간이 많아야 하고

스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휘를 보면 뜻이 생각나는게 중요하며

자주 반복하고 소리내며 읽어보며 외우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

정리하면

하루에 최소 2백개 이상의 어휘를 외워주시고

기초 어휘부터 차근차근 암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초 어휘는 끝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외워주시고

문법은 꼭 수업을 통해 학습하시고 혼자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래야 빨리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문법도 어렵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자주 질문하시고,

기본적인 틀을 잘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자, 언제든지 또 질문있으면 올려주시고,

좋은 출발이 되길 바랍니다 ^^

교수님!

전에 저는 전치사 뒤에 관대절이 오면 아무리 전치사가 와도 관대 뒤에 있는 절에서의 위치대로 관대 격을 따져야 된다고 외웠었는데

I work with two modest guys, both of them don’t like to be called “experts”.

이 문장에서 them을 관계대명사로 바꿔야 한다는것까진 알겠는데요 저는 뒷문장에서 주어자리가 빠졌다고 생각해서 who 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왜 whom 일까용??ㅠㅠ

~only a few of whom can speak english. 이문장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가 안되용ㅠㅠ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해당 이론은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이며

대명사 of 관계 대명사 입니다.

자,

선행사뒤에

컴마를 찍고

대명사 of 관계 대명사가 나오면

~중에 일부를 나타내는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관계대명사는 이미 전치사 of 뒤에 붙어 있기 때문에 목적격을 써야 합니다

아무리 뒤에 동사가 있어도요

예를 들면

I have many friends, some of whom are teachers.

여기서

some of whom 이 바로 대명사 of 관대 가 되는것이죠

해석은 친구들 중 일부가 됩니다,

그리고 주어는 some이 하는것이고

동사는 are 가 되는것이죠.

관계 대명사 whom은 전치사 of 뒤에 붙어서 ~중에 라는 뜻이 된것 입니다,

 즉 뒤에 동사가 바로 와도 목적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 더 예를 들면

I have many cars, half of which are broken,

여기서 half는 대명사 입니다. 반 이란 뜻이죠.

그리고 which는 목적격입니다.

그래서 "그중의 반이 망가졌다."

이렇게 쓰이죠. 

아주 많이 나오는 유형입니다.

최근 라이브 강의로 중대 기출풀이 하면서 강의 했던 부분이 유투브로 올라와서

해당 강의 영상도 첨부 드립니다.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입니다.

https://youtu.be/A2t_jeCqIzk

라이브 강의는 송출 전용이라 화질이 그닥 좋진않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