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존하다 따르다 보단 ~에 따라 달라진다로 의미확장시키던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휘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가 아니라보니 어원적 측면에서 어떤 의미 변화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어가 사람이나 사물이나, 문맥에 따라 달라지는 기본적인 사항만을 알고 있습니다. 

사람 depend on ~에 의존하다

사물 depend on ~에 따라 달라진다

depending on = according to

이 정도만으로 독해에서는 모두 처리가 됩니다.

열공해요~

구문 77 에서

parents risk interfering with ~  라는 문장에서

risk 다음에 interfering 이 어떤 구조로 나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risk는 타동사로 목적어로 동명사를 취하는 동사입니다. 

risk V-ing

이렇게 암기하시면 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 허선행이라고합니다.

저는 자연계 편입을 준비중입니다. 

인문계 학생들과 똑같이 '인서울 문제풀이' 강의를 이어나가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자연계 영어 모의고사를 따로 푸는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남은 4달동안의 공부방법이 궁금합니다.

항상 강의를 통해 질 높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연계와 인문계 모두 풀어 보면 됩니다. 자연계쪽 문제가 부족하고, 인문계쪽 문제를 풀어면 자연계는 자연스럽게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선 순위를 본다면 자연계가 있는 학교 중심으로 인문+자연 모두 풀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강의는 꾸준하게 들으면 됩니다. 혼자 하다보면 문제풀이 방향성이나 근거 찾는 연습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수학 때문에 시간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도 알지만, 영어는 마지막까지 손에 놓치 말아야 합니다. 

힘내요~ 

지금 대학교 1학년생입니다.

일찍 차근차근 공부하려고 해서 지금부터 강의를 듣습니다.

1. 이과

2. 9월 초

3. 대학 수업말고는 거의 다 공부해서 , 평일엔 7시간 주말엔 10시간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4. 수능영어는 2~3 정도입니다.

5. 수능 고3 영어 내에 

1) 단어는 거의 다 알았습니다.

2) 문장해석은 잘 됐습니다.

3) 글의 주제파악을 잘 못해서 빈칸문제나 주제문제를 잘 못 풀었습니다.

어떻게 커리큘럼을 짜야할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기적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처음 가진 마음 끝까지 가져가서 원하는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아래 추천 커리입니다.

1. 독해

영어독해 개념이해 

해당 강좌는 3) 주제파악관련하여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2개월 안에 마무리하고, 다시 커리 질문해 주세요.

2. 구문독해

Syntax 2.0

편입에서 어렵지만, 중요한 구문만 발췌한 구문책입니다. 개별 문장에 대한 정확한 해석 연습으로 해당 강좌는 적어도 3회독 하셨으면 합니다. 올해말까지 3회독 마무리 해 주세요. 만약 해당 강좌가 너무 어려우면 Syntax 1.0을 하고 다시 하시면 되고, Syntax 1.0은 2개월을 넘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3. 배경지식

문과적 배경지식이 적다 느껴지면 해당 강좌는 주말에만 3-4시간 투자해서 꾸준하게 들으시면 됩니다.

독해 마무리 되는대로 다시 커리 질문 부탁드립니다. 그때까지의 공부 상황을 함께 적어주시면 상황에 맞게 다시 커리 짜 드리겠습니다.

열공해요~ 

38강에서 The future of cryptocurrency에 대한 프린트물은 어디에 있나요? 첨부파일에는 없어서요...

안녕하세요,

저에게 문자로 메일 남겨주세요. 바로 보내드릴께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출 풀라고하셔서

가천대부터 하루에 한 년도씩 풀고있습니다

시간맞춰 풀때는 틀린문제가

다시 풀어보면 맞는게 많아요 ㅜㅜ

그냥 계속 이렇게 풀고 틀린거 단어 체크하고 다시 풀어보고

넘어가면 되는건가요??

기출풀이 방식에대해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우선, 시험 본다고 생각하면서 시간을 재고 풀도록 하세요. 

복습을 꼼꼼히 하다보면 시간 안에 풀면서 정확도가 조금씩 높아져요. 당연히 학교별 난이도와 년도별 난이도가 상이해서 점수 변동이 심할겁니다. 점수 기복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꾸준히 복습을 통해서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가면 됩니다. 

기출풀이방법

1. 시간을 재고 풀기.

2. 단어 + 어려웠던 문장 해석

3. 적어도 각 지문별 주제를 대략적으로도 적어 볼 것

4. 틀린 문제 지문에서 근거 찾기

복습을 할 때, 

지나치게 어려운, 이해가 잘 안가는 지문은 따로 떼어 놓고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50% 이상 이해가 지문부터 처리하고 다음 학교 시험을 보도록 하세요.

지금은 시간대비 실력항샹으로 이어지는 학습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려운 지문은 과감하게 넘어가세요.

열공해요~ 

올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망 대학교는 인서울 top7 및 건동홍 라인입니다.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현재 문법, 독해 입문 끝내고 현재 문법, 독해 입문 하고있습니다.

8월 말까지 기본을 끝내고 문제응용 들어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목표시군요.

기본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응용->심화로 넘어가셔야 하는데 인서울 목표라면 지금부터 조금씩 기출풀이도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커리를 밟으면서 매주 1회 이상의 기출 풀세트를 풀었으면 합니다. 기출 문제집은 2020년 것부터 풀면 될 것 같습니다. 학교별로 나이도가 상이하니 초반에 성대, 중대,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와 장지문(숭실대)같은 학교는 피하고 나머지를 순차적으로 풀다가 해당 학교들도 풀면 됩니다. 

좀 늦었지만,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받쳐 주는 것 같으니 부지런히 커리를 밟았으면 합니다.

열공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공부 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효율적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논리랑 독해 공부할 때 교재 맨 뒤에있는 핵심 단어 암기장으로 매 챕터 끝날때마다 모르는 단어는 노트에 정리하는데 교재에 있는 핵심 단어장도 많이 도움이 될까요? (너무 이상한 단어나 전문용어는 걸러서 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화문풀에서 한개라도 틀린 지문이 있으면 해설강의는 듣는데 제가 100프로 이해하고 다 맞은 지문은 그냥 점프해도 괜찮을까용? 

매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려요~

1. 단어

네, 맞습니다. 전문용어나 학술용어와 같은 것은 걸러도 됩니다. 

2. 심화문풀

네, 시간적으로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풀이는 잘 하고 계신지요? 지금 시기에 적어도 1주일에 2개 정도의 학교는 매주 풀어야 합니다.

열공해요!

2부에 있는 챕터 5,6,7,8은 현장강의가 없나요?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죠? 혼자하거나 다른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현장 강의는 보충자료와 함께 진도를 상황에 맞게 나가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개별학습입니다. 

기본이론 과정을 마무리했으면 바로 응용과정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현재 올해를 목표로 공부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지성 선생님

선생님의 문제응용 강의를 수강 중인 인문계 편입 준비생입니다. 학습 조언 부탁드리고 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덕분에 항상 강의 잘 수강하고 있습니다 :)

1. 지금까지 영어독해개념이해 -> 기본이론독해 -> 문제응용독해(8월 말 완료 예정) 이렇게 커리큘럼을 밟아 왔는데 다음 강의로 심화 강의를 10월 말까지 마치면 될까요? 현재 문제응용 강의를 기준으로, 답을 맞추는 건 문제가 없으나 강조하신 것처럼 주제/요지 찾고 글을 구조적으로 읽으려 노력하다보니 완전 쉽다까진 아니고 할만하다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2. 신택스 2.0을 3회독까지 포함하여 8월 말에 마칠 예정입니다.(3회독 때는 따로 체크한 것만 선별해서 복습할 생각입니다.) 이후로 신택스 공부하던 시간을 기출 풀이에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현재 주 1일씩 기출을 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일주일에 기출을 몇 세트 정도 풀어야 할지 권장되는 양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려요.

1. 독해

네, 심화과정을 통해서 고난도 문제에 대한 주제/요지 파악 능력을 늘리면서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시면 됩니다.

2. 기출풀이

네, 지금부터는 기출풀이에 집중해 주세요. 일주일에 2개 정도 세트를 풀고, 한 주동안 원래 하던 공부를 하면서 기출 2개를 나누어서 꼼꼼히 분석하시면 됩니다. 

10월 넘어가서는 2개에서 3개로 늘리고 10월에 다시 한 번 커리질문과 함께 공부 상태 알려주세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듣고 있는 허선행이라고 합니다.

문제응용에 관한 강의를 현장강의로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몇 일 전에 학원 통해서 연락드리라 했습니다. 커리큘럼과 해당 과정에 선생님을 배정하는 것은 학원 담당자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혹 아지 연락이 안 되었다면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010 5315 7350

감사합니다. 

구문 51 1번에서

 and no longer keep in mind as vividly as is necessary the importance of the spiritual element in life.

의 문장이 있는데,

as vividly as is necessary 에서 ' is ' 가 어떤 구조로 나타난 is 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구문은 유사관계대명사에 등장하고, 관용표현으로 굳어져서 사용됩니다. 

as vividly as is necessary 와 같은 구조는 접속사 as뒤에 주어가 생략된 형태로 보이잖아요. 그래서 주격관계대명사의 흉내를 낸다고 해서 유사관계대명사라고 부릅니다. 종류로는 than, as, but의 종류가 있습니다. 아마 문법 시간에 배우셨을거예요.

as (it) is generally known

as soon as (it) is possible

than (it) is necessary

than (it) is needed

위와 같이 주어가 생략된 형태로 쓰입니다. 암기하시면 편합니다.

열공해요~

구문 49 의 1번 문단에서

Canadian consumer price in 1979 rose an average of 9.1 percent, ~

가 있는데,

rose 는 자동사인데 뒤에 an average of 9.1 percent 가 있습니다. 이 구 자체가 부사로 활용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명사구처럼 보이지만 부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I went there [the other day].

                얼마전

위 예문처럼 the other day는 부사구로 굳어진 표현인데, 알고 보면 명사구입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부사로 주로 쓰입니다. 제시한 문장과 같은 경우도 그렇게 명사구처럼 보이지만 부사구로 사용된 형태입니다. 

현재 수정님은 문장을 보는 구조가 머리 속에 잘 정리되어 있기에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구문에서 이런 구문이 보이면 약간의 융통성을 가지고 바라 보면 바로 보일거예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장지문 풀고있는데 시간맞춰서 푸는 연습을 해야하나요??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데

시간재고 풀면 다틀려요ㅠ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간 맞추어 풀어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거나,

장지문에 대한 부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측면이 작용하는 것 같은데, 

시간을 맞추어 풀되 너무 시간에 쫓기어 풀지는 말아보세요. 

하지만, 몇 회분 풀다가 점차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장지문 과정을 어느 정도 마치면

다른 일반적 길이의 지문은 좀 더 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풀 수 있으니 조금 더 힘내 보세요.

그리고 지문이 길어지닌 글을 읽을 때 집중도가 떨어져서 당연히 문제의 실제 난이도와 관계 없이 많이 틀리기도 합니다. 이 부분 꾸준히 연습해서 극복하셔야 해요.

열공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자연계 학생입니다.

제가 문제응용1 8월 중순으로 끝낼 예정입니다.

제가 하루에 문법(1시간), 논리(1시간), 독해(1시간) 공부하고 있는데 

이제 수학 비중을 높여야하다보니 영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8월중순에 문제응용을 끝낸다는 가정하에 커리큘럼 심화로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인서울, top7으로 넘어가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현재 문제응용에서 문제를 풀면 쉬운 지문들은 거의 다 맞는편이며 살짝 어려운 지문은 한두개 틀리곤 합니다..)

그리고 보통 8월부터 기출을 푼다고 하는데 기출은 어떻게 병행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본게 해커스6월 시험밖에 없는데, 자연계 기준으로 학교별 기출을 일주일에 한개씩만 푸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ㅠㅠ

그리고 

최근 몇몇 학교 모집요강에서 서류제출로 토익도 보는 학교가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계는 토익 위주인 학교(서울과기대..등)가 거의 없어보여서 토익점수 안보는 학교를 준비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편입 시작할 때 둘 다 챙겨갈 수 는 없으니 토익은 버리고 편영,편수만 올인해 준비할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교수님 ㅠ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래 전화번호로 시간 될 때 문자 한 통 부탁드립니다.

010 5315 7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