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질문할게 있습니다.

챕터2 동사와문형에서 1형식의 자동사는 전치사와 붙어서 하나의 타동사처럼 행동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반대로 3형식 타동사가 전치사를 붙이면 자동사처럼 쓰여서 문장이 1형식처럼 쓰일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단어처럼 묶여져서 3형식으로 그대로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enter은 타동사인데 

david enter into the the business. 

는 1형식인지 아니면 enter into를 하나의 단어로 묶여져서 3형식인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의미에따라서 단어의 형식이 바뀌면 기존에 타동사였던것이 전치사가붙어 자동사처럼쓰이면 

수동태가 불가능한것인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글이 약간 장황하게 쓰인것같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민수학생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이 많이 헷갈리죠?

민수학생이 헷갈리는 이유는

동사의 쓰임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1. 영어의 어떤 동사는 자동사로만 쓰이고

2. 어떤 동사는 타동사로만 쓰입니다.

3. 또한, 어떤 동사는 자동사와 타동사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3번처럼 동사가 자동사와 타동사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수 학생이 말한데로

자동사에 전치사를 붙이면 타동사의 의미를 갖는 동사들이 있죠.

예를 들면

look 보다

look after ~ 를 돌보다

그래서 look after는 목적어를 가질 수 있으며 수동태도 가능합니다.

반면,  "3형식 타동사가 전치사를 붙이면 자동사처럼 쓰여서 문장이 1형식처럼 쓰일수 있는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단어처럼 묶여져서 3형식으로 그대로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  라는 질문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타동사엔 전치사를 붙일 수 없으며,

enter into 는 같은 경우는 enter가 자동사로 쓰인 경우이며

enter가 자/타의 성질을 둘다 가진것 입니다.

즉,

enter into 는 타동사에 전치사를 붙인게 아니라

enter 가 자동사로 쓰인것 입니다.

즉

동사는

자동사로 존재하거나 ( The accident happened.)

자동사가 전치사와 함께 쓰여 타동사의 의미를 갖거나 (I looked after him.)

타동사로 존재하거나 ( I enter the room.)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I enter into the business.

enter into는 자동사 + 전치사로 enter의 의미에 시작하다가 있는것 입니다.

 이해 했나요?

문장의 형식은 처음엔 잘 이해되지 않다가도

문제를 많이 풀거나, 예문을 많이 보면 좀더 쉽게 이해 될 수 있습니다.

예문을 많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또 언제든지 질문있으면 올려 주세요 ^^

교수님 형용사 파트에서 high 나 low 를 취하는 명사 부분에서 demad 나 standard 도 해당 되는데 그럼 예시로 이렇게 사용해도 되나여?  demamd is high? standard is low ? 아니면 다른 예시가 있을까요?

demand, standard는 high나 low의 수식을 받습니다.

그래서 보어나 전치수식 모두 가능합니다.

The demand was high.

A Bank service has been in low demand.

She has a low standard of living.

이런식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

해석에 유의해야하는 1형식동사중에 count 가 있는데 count 랑 같은동사로 be important 가 나와있는데

여기서 이 be는 문장에서 그대로 쓰이는건가요 아니면 수일치를 해야하는건가용

안녕하세요 정은 학생 반갑습니다.

be 는 당연히 문장에서 쓰일땐 수와 시제에 따라 형태가 바뀌어야 합니다.

The result counts.

The result  is important.

둘이 같은 문장입니다.

항상 영어에서 동사는 수와 시제에 따라 형태가 바뀔 수 있다는점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가 어휘를 암기할때는 항상 동사 원형 형태를 암기 하기 때문에,

am,are,is,was 등은 be 로 표기 합니다.

그래서 be impoartant 라고 써있는것 입니다.

전명구는 형용사기능도 되고 부사의 기능도 되죠

그런데 모든 전명구가 형용사가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형용사의 기능을 하는 전명구의 대표가

"of 추상명사" 로  보어자리에도 쓰일 수 있죠.

질문하신거 보면

"The stick is of no use 에서 of no use가 전명구(형용사기능)을해서 올수있는건지 아니면 of +추상명사 이기때문에 올수있는건지가 궁금해요"

라고 하셨는데

of no use  는 전명구 이면서, of + 추상명사 입니다.

of 는 전치사

no use 가 추상명사

그래서 형용사로 쓸 수 있죠.

The book is of use.

=The book is useful.

그리고 no use가 어떻게 추상명사가 되는지가 궁굼하다 했는데

그건 제가 정한게 아니라 use라는 단어의 뜻에 있는것 입니다.

사전에 use를 검색해 보면

use는 대표로 동사도 있지만 명사도 있습니다. (다음 사전 참조)

명사

1.

gps 첨부파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문제 풀어보고 공부해서 문법 정복하겠습니다.

wskang3976@naver.com

방금 자료 보냈습니다^^

하루빨리 문법정복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

퐈이팅~!

교수님의 파워스타트1 강의를 듣고 지금 다른 교수님의 파워스타트 2를 듣고 있는데 내용이 겹치는게 많아서 파워스타트 2를 넘기고 교수님의 개념완성 1로 들으려고하는데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원래 1이랑 2랑 내용이 겹치나요..?

1과 2차이점이 궁금합니다.

파워 스타트와 개념완성은

1과 2의 내용이 같습니다.

1을 듣고 2는 연습문제 풀듯이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론 심화(이론정립) 과정에선

1과 2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꼭 두가지 과정을 모두 들으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질문 올려주세요 ^^

퐈이팅!!

교수님 안녕하세용 질문 있습니당!

1. 72p  10번에 Some advertisers use tricks that are done by magicians

> 여기에 done은 do의 분사로써 have+p.p로 쓰인게 아니라 

im done! < 이런 형태의 done으로 쓰여서 종류가 다르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그럼 done은 1. 분사형태 2. make 처럼 다 만들었다! 끝냈다! 라는 의미 두가지로 나뉘는거에요??

2. 선행사 앞에 최상급이나 the only, the very 등이 함께 오면 that을 쓰는 것이라 했는데

처음엔 이걸 무조건 [수식+선행사] > that 이라고 외워서 

There are a few children. They are playing baseball.

이 문장에서는 who 가 아니라 that 으로 봤거든요 근데 답이 who are 인거면

무조건 수식이 아니라 the same, all 등 정확히 외워서 선별해야 하는건가요?

예) a few, many 는 who that 모두 가능 / the only, the very 는 that 가능

3. 지난 질문에서 경험으료 표현할 수 있는 동사와 함께 예문을 알려주셨는데 시제가 이해가지 않아요

I happend to meet her yesterday. 어제 나는 그녀를 만난 적 있다.

> yesterday를 쓰고도 met 이 아니라 meet으로 해야 happen 동사로 경험을 표현할 수 있는건가요??

1. 72p  10번에 Some advertisers use tricks that are done by magicians

> 여기에 done은 do의 분사로써 have+p.p로 쓰인게 아니라 

im done! < 이런 형태의 done으로 쓰여서 종류가 다르다고 볼 수 있는건가요?

그럼 done은 1. 분사형태 2. make 처럼 다 만들었다! 끝냈다! 라는 의미 두가지로 나뉘는거에요??

have done 과 be done 은 태와 시제가 다르기 때문에 해석이 달라져야 합니다.

done은 do의 pp가 맞습니다만 앞에 have 인지 be인지 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해야합니다.

have done은 완료시제 능동

be pp는 단순시제 수동 입니다.

I have done my homework,

나는 나의 숙제를 했다,

The homework is done.

숙제가 끝났다.

그런데 민지학생이 질문한건

구어 표현으로 I'm done. 은 I'm finished. 의 의미와 같으며

우리말로 "나는 끝났다." 라는 표현이 되며

하던일이 마쳐졌다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즉, 예를 들면 밥을 먹다가

I'm done.

나 밥 다먹었다.

가 되겠죠

이런건 생활영어표현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편입을 생활영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Some advertisers use tricks that are done by magicians.

여기서 done은 수동태 be + pp 입니다.

tricks (기술)은 마술사에 의해서 행해지는것이기 때문에, 수동의 are done이 잘 쓰였네요. ^^

2. 선행사 앞에 최상급이나 the only, the very 등이 함께 오면 that을 쓰는 것이라 했는데

처음엔 이걸 무조건 [수식+선행사] > that 이라고 외워서 

There are a few children. They are playing baseball.

이 문장에서는 who 가 아니라 that 으로 봤거든요 근데 답이 who are 인거면

무조건 수식이 아니라 the same, all 등 정확히 외워서 선별해야 하는건가요?

예) a few, many 는 who that 모두 가능 / the only, the very 는 that 가능

선행사에 수식어가 붙는다고 모두 that은 아닙니다.

강한 한정어, the very, the only, the 최상급 이런것들이 that만 쓰게 됩니다.

3. 지난 질문에서 경험으료 표현할 수 있는 동사와 함께 예문을 알려주셨는데 시제가 이해가지 않아요

I happend to meet her yesterday. 어제 나는 그녀를 만난 적 있다.

> yesterday를 쓰고도 met 이 아니라 meet으로 해야 happen 동사로 경험을 표현할 수 있는건가요??

저번에 질문에서 민지 학생이

과거 시점과 현재완료는 같이 못쓰는데,

어제의 경험은 어떻게 표현하는가? 를 질문했었죠?

그래서 happen to 부정사를 언급한것 입니다.

happen to 부정사는 (우연히)~하게 되다 라는 뜻이 있는데

어제 (우연히) 그녀를 만난적이 있다.

를 영어로 쓰려면

I have met her yesterday. 는 안되고

I happend to meet her yesterday. 가 어제 그녀를 만난적 있다 와 가장 의미가 가깝게 됩니다.

일단 과거 시점 yesterday 때문에 동사의 happened 과거 형태가 나온것이며

to meet 은 to 부정사기 때문에 동사 원형이 온것이지 현재 시제가 아닙니다.

잘 이해 하셨나요?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 보시고,

또 질문 주세요 ^^

1. 분사구문에서 p,p와 ing를 구분할 때, 가끔 해석상으로 확실히 구분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틀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설을 보면 그 동사가 타동사여서 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p,p라는 식의 해설이 많더라구요

타동사의 p,p와 ing를 구분하는 문제에서, 해석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목적어 유무 판단이 먼저인가요?

2. such a success 에서 success는 불가산 명사 아닌가요? 왜 a가 붙는 건가요?

3. 접속사 문제 중에 답이 안나와있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22) ________ the outer rings of a gyroscope are twisted or turned, the gyroscope itself continues to spin in exactly the same position.

(A) Somehow

(B) Otherwise

(C) However

(D) No matter

여기서 답이 무엇인가요? 

답변이 늦어서 미안해요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

1. 분사구문에서 p,p와 ing를 구분할 때, 가끔 해석상으로 확실히 구분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틀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설을 보면 그 동사가 타동사여서 목적어가 없기 때문에 p,p라는 식의 해설이 많더라구요

타동사의 p,p와 ing를 구분하는 문제에서, 해석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목적어 유무 판단이 먼저인가요?

A: 먼저, 분사는 형용사 이기 때문에 분사자리는 크게 4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1. (관사) 분사 + 명사  

2. 명사 + 분사

3. S + 자동사 + 분사

4. S + 타동사 + O + 분사

순서대로

1. 전치수식

2. 후치수식

3. 주격보어

4. 목적격 보어

이중 1번을 제외하고

모든 분사가 동사의 성격을 갖습니다.

전치 수식은 해석으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the rising sun 에서 rising은 전치수식 분사며 sun을 목적어로 갖는게 아니라 명사를 수식하고 있을 뿐 입니다.

The sun rising in the east shines.

여기서 rising은 분사의 후치 수식으로 자동사 이기 때문에 전명구 in the east가 동반 되었습니다.

즉. 전치수식은 해석으로만 접근하시고

후치수식이나 보어는 해석과 목적어의 유무판단이 중요합니다.

2. such a success 에서 success는 불가산 명사 아닌가요? 왜 a가 붙는 건가요?

success 는 보통 불가산이 맞습니다. 다만 모든 불가산 명사도 사람이나, 사건, 작품 등을 나타내면 가산명사화 됩니다.

해당 문제를 알수 없어 직접 예문을 써서 보여줄께요.

She is such a success that she has a lot of money.

그녀는 성공한 사람이어서 그녀는 돈이 많다.

Her work is such a success that she has a lot of money.

그녀의 작품이 성공작 이어서 그녀는 돈이 많다.

둘다 가능합니다.

3. 접속사 문제 중에 답이 안나와있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22) ________ the outer rings of a gyroscope are twisted or turned, the gyroscope itself continues to spin in exactly the same position.

(A) Somehow

(B) Otherwise

(C) However

(D) No matter

여기서 답이 무엇인가요? 

보기 중 접속사가 가능한것은 C 밖에 없습니다.

however는 부사로 그러나 의 뜻을 갖고

접속사로는 "일지라도" 의 의미를 갖습니다.

접속사 however는 양보의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형용사나/분사/부사를 뒤에 함께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However twisted or turned the outer rings of a gyroscope are~

이런 문장이 되야하는게 맞습니다.

해당 문제는 미흡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접속사는 C 밖에 없기 때문에 답은 C로 가야 합니다.

수동태 중에 사람 주어 불가 혹은 사람 주어 불가는 암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요한 부분이 아니며 최근에 기출된적은 없습니다.

불안하면 물론 다 외워야 하겠지만, 이런 부분 까지 세세히 외우는건 비추 입니다.

오히려 민지 학생이 문법이 더 막막하게 느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문법은 설명이 가능한 규칙이 있고,

어떤것은 단순 암기인 경우가 있죠. 사용하다 보니 굳혀진 표현이 된것 입니다.

예를 들면 want 뒤에 동명사는 불가하고 to부정사만 가능한데 이유는 없습니다.

쓰다보니 굳혀져서 문법이 된것이죠.

envy 도 사물주어를 쓰지 않는것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쓰지 않는 표현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You are envied ~

He is envied ~

모두 가능하지만

Your garden is envied  ~

는 쓰지 않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아니라

원어민의 관점에서 envy가 사물주어일때 어색한것 이죠.

나머지 단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기하지 마시고, 이런것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한 동사의 과거 시제와

다른 동사의 원형이 같으면

시제와 수를 조심해라!!!

기억나시나요?

이 대표가 lie vs lay

               fall vs fell

               find vs found

입니다.

⑴ He ( lay / lied / laid ) on the bed all day long.

여기서 lay가 답인 이유는

과거 시제 이기 때문에 s가 없이 나온것이죠

현재로 쓰고 싶다면   lies가 되어야 하며

laid는 목적어가 없어서 안됩니다.

lied는 거짓말 하다라는 뜻으로 전치사 to 와 함께 써야하고 해석도 말이 안됩니다.

즉 위에서 답으로 할 수 있는건 lay 밖에 없습니다.

한문장 외워주시면 좋겠네요

He lay on the sofa.

가능한 문장 입니다.

He fell in the river.

이것도 가능한 문장입니다.

이해 되셨죠?

언제든지 또 질문 주세요 ^^

가산과 불가산의 개념은 해석으로 구분 하긴 힘듭니다.

문법의 기본 개념에선 추상명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불가산 명사에 속한다라는 개념을 배우지만

나중에 심화 과정에서 가산의 불가산 명사화 혹은 불가산의 가산명사화를 배우게 될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불가산명사가

상품, 사람, 객체, 특정한 사람의 생각, 이익 등을 나타내면 가산화 됩니다.

I like Hyundais. 나는 현대제품들이 좋다. 불가산 고유명사의 가산명사화

His work was a succuss. 그의 작품은 성공작이다. 불가산 추상명사의 가산명사화

I like your ideas. 나는 너의 생각(의견)이 좋다. 불가산 추상명사의 가산명사화

sake는 원래 불가산이 맞지만 특정 사람our의 수식을 받으면서 복수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 기초단계이기 때문에

품사자체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고,

문장구조 분석에 집중하시고, 동사의 형태에 집중하는게 더 효과적 입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질문생기면 올려 주세요^^

교수님 안녕하세용

현재완료 경험 용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현재완료 자체가 과거관련 부사와 상극인 건 알겠는데

3년 전에 사전을 산 적이 있다 << 이렇게 말을 하려면 그냥 과거 시제를 쓰면 되는건가요?

우리말로는

1. 그는 3년 전에 사전을 산적이 있다 (경험의 느낌)

2. 그는 3년 전에 사전을 샀다 (과거의 느낌)

이렇게 은근히 분위기가 다른 문장인데

영어에서는

1. he bought the dictionary three years ago.

이 문장 하나로 1. 그는 3년전에 사전을 산적이 있다 2. 그는 3년전에 사전을 샀다

이 두가지 문장이 포함되는 건가 해서요! 

이 해석이 헷갈려서 23p 5번문제를 풀면서 three years ago 보고 현재완료 보기는 먼저 쳐냈으면서도

내심 해석이 말이 되는 거 같아서 헷갈리더라구요..!

추가로, 경험은 before (전에 ~한적 있다) 라는 문장으로 예문이 많던데

현재완료 경험용법으로 바로 알아낼 수 있는 관련 부사가 있을까요?

(예를들면 since + 과거 문장 있으면 주절에 바로 현재완료 고르는 거 처럼용..!)

시제는 전적으로 해석이 베이스가 되어야 하는 파트 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문제 풀이가 헷갈릴수 있습니다.

또한 해석이 가능하다면 한 문장에 여러 시제도 적용 될 수 있죠.

나는 서울에 5년동안 살아왔다. 이때 동사는 현재 완료나, 현재 완료 진행 모두 가능합니다.  

그래서 해석이나 시점부사구들을 통해 들어갈 수 없는  시제를 먼저 골라내는게 중요합니다.

자 그럼 답변 드립니다.

1. he bought the dictionary three years ago.

이 문장 하나로 1. 그는 3년전에 사전을 산적이 있다 2. 그는 3년전에 사전을 샀다

이 두가지 문장이 포함되는 건가 해서요! 

A: 윗 문장은 산적이 있다로 해석이 불가능 합니다.

    산적이 있다로 해석하는것은 오역이며 3년전에 샀다 로 해석해야 합니다. 시제가 과거 시제이기 때문이에요.

    나는 어제 그녀를 만난적 있다.

    이 문장은 우리나라말로 어색함이 없는데

    이를 I have met her yesterday. 로 표현하면 틀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과거 시점 부사구에 현재시제는 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영어로 어제 (우연히) 만난적 있다 (경험) 을 나타내는 것은 어떻게 써야 하는가?

    동사를 happen/come/get to V 를 이용하면 우연히 ~하게 되었다 라는 표현이로 쓸 수 있습니다.

    즉, 어제 나는 그녀를 만난적 있다. 는

    I happend to meet her yesterday.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완료시제의

경험을 나타내는 부사구들은

문법을 부탁해 이론서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다시 써 드리면

ever⦁ never⦁ before⦁ often⦁ once⦁ twice⦁ ~times

Have you ever met David before?

I have never met him.

이런 부사들이 해당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워크북 자료 메일로 받을수있을까요? 

메일은 sksrhd12@gmail.com 입니다!

문법을 부탁해를 보면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 말고도 별표시 되어있는 개념들이 많이있는데 현재는 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들만 복습하고 암기하는 중입니다. 

언급이 안된내용들은 제가 따로 심화과정 듣기전에 별도로 숙지해야하는지 아니면 심화과정에서 알려주시는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현재 강의에서 강조하신것들은 모두 암기하고 있습니다. 

음!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선 학생들에게

학원 교재만 하다가 심화 과정가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미리 암기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암기해 놓으라고 합니다.

민수 학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차피 심화 과정에선

지금 가지고 있는 문부해 기본편 의 내용을 포함한

약 200페이지 분량의 이론서가 제공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암기할 부분을 암기해 놓는게 중요하죠!!!

제 욕심같아선 기본편은 모두 암기하라고 하고 싶은데,,,

최소한 별표가 있는 부분은 꼭 필히 암기 하길 바랍니다^^

8강 2번에서 Cho could not give up now라는 문장에서 now는 현재시제인데 왜 can이 아니라 could가 쓰였는지 궁금합니다.

now는 지금 이라는 뜻으로 현재시제와 함께 쓰이기도 하지만

부사로, "이제" 라는 뜻이 있습니다.

다음 사전 중

now  (과거 시제로)  이제(는), 그때, 그리고서

• They were now ready to eat.  

 그들은 이제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끔 되어 있었다

질문한  문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Having swum two-thirds of the distance across the Korean Channel , Cho could not give up now

이미 3분에 2 이상을 수영했기 때문에 (이젠) 포기할 수 없었다.

                                                     (그리고서, 이제는)

해석상 "지금" 의 의미랑은 거리가 멀죠

now가 지금의 의미일때 현재시제와 함께 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