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42번 문제가 왜 정답이 2번 be able to 에서 been able to 가 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머지 보기들도 같이 풀이해주세요!!ㅜㅜ

44번,45번 문제들에서 답이 has to👉 had to, can👉could가 되는 이유가 선행되는 문장에서의 동사가 과거형이기때문 맞나요?

그리고 47번에서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뜻에서 should have pp 형태에 책은 쓰여지는거기때문에 수동태 be pp 형태가 결합되서 should have been written 이 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네요. 미안합니다ㅠㅠ

42번. 앞에 have동사가 있으니까 그 다음에 과거분사(pp)가 와야죠. 동사원형이 올 수는 없습니다. 사역동사+목적어 구조가 아니니까요. 1번의 always는 빈도부사라고 하는데 have pp 사이에 써야 합니다. 3번의 work는 do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입니다. 4번은 Sumi를 가리키는 대명사이고요. 수미는 언제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44번. that절 앞에 주절이 과거면 that절의 동사는 과거 또는 과거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45번. 해석을 해보시면 '동생이 한 살 때, 모든 색깔의 이름을 말할 수 있었다.'니까 당연히 과거동사를 써야겠지요. 시제를 판단하려면 시간부사 또는 (당연히) 다른 동사의 시제를 봐야 합니다. could는 과거형이지만 '현재'에 대한 추측이 될 수 있습니다. It could be true. (그것이 사실일 수도 있다.) 그런데 '(과거에) -할 수 있었다'라고 표현할 땐 can이 아니라 could를 써야 합니다.

47번. 질문하신 그대로입니다. 정확하게 푸신 거예요. '더 쉽게 쓰여져야 했다'니까 should have pp가 들어가야 하고 수동태니까 should have been written이 되는 거죠.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주세요^^

안녕하세요!!  공글리쉬 조동사 17페이지 13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선택지4번 may have gone 이 답이 되면 "너희 어머니 어디계시니?" "엄마는 은행에 갔었을지도 몰라요" 라는 과거 에대한 추측으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엉뚱해지지 않나요..??ㅠㅠ 왜정답이 4번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네요. 미안합니다ㅠㅠ

해석을 그렇게 하셔서 혼동이 온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교과서에서 may를 '-일지도 모른다'라고 쓰여있는데 너무 교과서대로 또는 사전 대로만 해석을 하다보면 잘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셔야 되는데 문법이든 독해든 꾸준히 하시다 보면 익숙해지실 겁니다. She may have gone to the bank.는 '은행에 가셨나봐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금 안 계시니까 '어디 계시니?'라고 물어보았을 테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과거에 대한 추측'이 어울리는 것이죠.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세요^^ 최대한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P30 실전문제 25번 보기 2,3번때문에 질문드립니다.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잘 안가서요 조금 더 알기쉽게 설명해주세요!

small animals가 form을 수식하는거면 작은 동물의 유형,종류인건데 form에 A를 붙이면 

which is 가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주격관계대명사 뒤의 동사는 선행사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여기서 which의 선행사는 tiny coral polyps 복수명사니까 which is가 아니라 which are를 쓰는 게 맞습니다. 다시 말해서 동사의 수는 보어가 아니라 주어를 보고 결정하는 거죠. 관계대명사의 경우엔 which가 대신하고 있는 그 선행사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고요.

끝까지 쭈욱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하세요^^

직설법은 실제로는 모르지만 가능성이 있는경우, 가정법은 fact가 거짓임이 확실한데 마치 그런 것처럼 가정할 때 쓴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과거완료가정법도 가정법처럼 fact가 거짓임이 확실한 상황을 반대로 가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사실을 표현하는 문장, 즉 우리가 접하는 보통의 문장들이 직설법입니다.

수업에서 설명드렸듯이 if절에 현재동사를 쓴 것은 가정법이 아닙니다.

If he is honest, I will employ him. (정직한 사람이면 채용하겠다) 이 말을 하는 사람은 그가 정직한지 안 한지 모르니까 있는 그대로 말한 것입니다. 가정법현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직설법, 즉 그냥 조건부사절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가정법과거와 가정법과거완료의 차이를 물어보신 것 같은데요 그 둘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둘 다 사실과 반대되는 가정인 것은 같은데 '가정법과거'는 '현재'에 대한 가정이고 '가정법과거완료'는 '과거'에 대한 가정이라는 점이 다르죠.

If he were honest, I would employ him. (정직한 사람이라면, 채용할 텐데) 이 말을 하는 사람은 그가 정직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현재에 대한 가정입니다.

If he had been honest, I would have employed him. (정직한 사람이었다면, 채용했을 텐데) 이 말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가정하는 표현입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 드립니다!! 공글리쉬 조동사파트 64번문제에 선택지 1번 might be 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might/could 둘다 약한추측의 의미일뿐, 과거의 의미는 전혀 가지지 않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may, can, might, could 뒤에 동사원형을 쓰면 '현재'에 대한 추측입니다.

might, could가 형태는 과거형이지만 그 뒤에 동사원형을 쓰면 '현재'에 대한 추측이고 그 뒤에 'have pp'를 써야 '과거'에 대한 추측이 되는 겁니다. 열공하세요^^

타동사 뒤에 목적어 오는데 이때 오는 목적어는 항상 주어 자신이 아닌 타인인가요? 그리고 불완전동사 뒤에 오는 보어는 무조건 주어 자신인가요?

안녕하세요^^

주어+동사 뒤에 명사가 있을 때 이 명사가 보어인지 목적어인지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She became a doctor. (그녀는 의사가 되었다.) 이 문장에서 a doctor는 주어 자신이니까 a doctor는 보어라고 합니다.

She met a doctor. (그녀는 의사를 만났다.) 이 문장에서 a doctor는 주어가 아닌 타인이니까 a doctor는 목적어라고 합니다.

* 주어를 가리키는 명사나 주어의 상태를 설명해주는 형용사를 보어라고 합니다.

She seemed a teacher. She seemed happy.

꾸준히 열심히 하시고 질문도 자주 하세요^^

이전에 해 놓은 공부가 있어 문제적용 단계부터 듣게 되었는데 수업 중 모르는 문법이 나오면 다시 공부 할 기본서가 없어서 문법 기본서를 구매하고자 합니다. 교수님께서 강의 중간에 말씀해주신 문법 기본서는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아니면 구매할 수 없는건가요?

이전에 보던 책이 있으면 그걸로 하셔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문법 이론서라면 왠만한 이론과 규칙들은 모두 들어있을 겁니다. 문제집은 계속 다른 것을 보더라도 문법 기본서는 시험보러 갈 때까지 반복적으로 보아야 하고 문제를 풀다가 이론규칙을 몰라서 틀렸을 경우엔 다시 한번 해당부분을 찾아보면서 반복 확인하셔야 합니다. 모든 규칙을 처음 한 번에 모두 암기를 하거나 기억을 할 수는 없거든요. 문법규칙들은 암기가 아니라 반복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이론을 한 번 총정리한 다음엔 문제를 풀어가면서 기본서는 틈틈이 반복 학습을 하면 분명히 문법에 강해지실 겁니다.

기본서를 무엇으로 정해야 할지 마땅치 않으면 제 책도 있는데, 학원에서 제본으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학원으로 전화하셔서 Grammar for You라는 문법기본서를 배송해줄 수 있는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5번에 1번 뜻이 첫분장에 whom 과 동등한 복수형인 뜻이니까 맞는표현아닌가요?  왜 안되는지 궁굼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미안하지만 일단 질문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whom과 동등한 복수형(?)'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문사 who/whose/whom은 단수 취급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대답은 단수가 될 수도 있고 복수가 될 수도 있죠. '누구랑 갔었니?"라고 물어보면 "친구랑 갔어."라고 할 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갔어.'라고 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해설에도 있듯이, 영어로 '아무개네 가족 또는 부부'는 아무개 앞에 the를 쓰고 아무개는 복수형으로 합니다. '김씨네 가족 또는 부부'는 the Kims 이런 식으로 표현합니다. 1번은 영어와 상관 없이 한국어를 그대로 영어단어로 치환한 전형적인 콩글리시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말을 그대로 영어단어로 바꾼다고 영어 방식에 맞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경우가 더 많고 그러니까 출제를 하는 것이죠. 열공하세요^^

13번 문제에서 1번선지가 안되는 이유가 complain이 자동사라서 수동형으로는 못 쓰이는 건 알겠는데요. 3번 선지인 and complained가 안되는 이유가 and이 병치구조로 접속사로 앞에 나온 were을 이어받아서(?) 같이 수동이 되버리니까 안되는 건가요?? 4번은 본동사가 앞에 있으니까 못 오는 건 알겠구요.

문법 문제들 중에는 특별한 이론공부나 문법지식이 없어도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만약 빈칸에 and complained라고 쓴다면, complained의 주어는 누구일까요? The hospitals were flooded... and complained of ... 이렇게 두 개의 동사(were flooded와 complained)가 병치되는 거니까 해석을 해보실까요? 그 병원들은 사람들로 넘쳐났고, 두통과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이 두통과 복통을 호소했다(?) 왜 안되는지 이해되시나요? 여기서 complain이 동사가 되면 병원이 주어니까 이상한 말이 되는 겁니다. complain은 (아마 해설과 해석에 있겠지만) 앞에 있는 청소년들을 수식하는 말이 되어야 자연스러운 말이 되죠. 그 병원들은 사람들로 넘쳐났는데, 대개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었다. 이렇게 되는 거죠. 학기초라 학교공부나 학교생활로 바쁠텐데 그래도 편입공부도 손놓지 말고 틈틈히 하세요. 결국엔 꾸준한 학생들이 되더라구요. 열공하세요^^

저거 말씀하실 때 예문으로 쓰신 부정사 예문이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가 생략된 거라고 하시는데 어떤 의민지 ㅠㅠ To make your business successful, you should have a difinite plan 이 문장이요

이렇게 부사로 쓰인 to부정사 앞에 의미상 주어가 없는 경우엔 문장 주어가 그 부정사의 주어이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밑줄 친 말을 천천히 읽으면서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두 문장을 비교해보세요.

To get a job, the license is needed. (일자리를 얻기 위해, 그 면허증이 필요하다.) - 틀린 문장

To get a job, you need the license. (일자리를 얻기 위해, 그 면허증이 필요하다.) - 올바른 문장

부사로 쓰인 to get a job 앞에 의미상 주어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엔 그 문장의 주어가 부정사 to get a job의 주어니까 의미상 주어를 따로 표시하지 않은 거지요. 따라서 첫번째 문장의 the license는 '일자리를 얻는' 주어가 될 수 없으니까 틀린 문장이고, '일자리를 얻는' 주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주어 자리에 쓰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열공하세요^^

아까 의미상의 주어가 부정사나 동명사가 왔을 때 어떻게 쓰는지는 알지만, 왜 쓰이는지는 몰라서 질문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주말이라서 답변을 못해주시니, 그냥 영문법 블로그 찾아서 따로 공부해봤는데 이해한게 맞는지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음, It is difficult to make a ppt. 라는 문장을 ppt 만드는게 나만 어렵다고 하는 의미로 쓰려면 It is difficult for me to make a ppt로 쓰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한다는 것이 특정한 누구한테만 어렵다고 표현할 때 의미상 주어를 동명사 , 부정사 등 준동사 형태에 맞게 써주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이해가 부족했다면 추가적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앞에도 설명했지만 의미상 주어가 필요하거나 표시하고 싶을 때 쓰면 되는 겁니다.

He wants to go there.에서 to go there의 의미상 주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앞에 He가 있으니까 for him을 또 쓸 필요가 없는 것이죠.

He wants me to go there.에서 to go there의 의미상 주어를 쓰지 않았습니다. 앞에 me가 있으니까 그 뒤에 또 for me라고 쓸 필요가 없는 겁니다.

위의 질문에 쓰신 대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열공하세요^^

의미상 주어가 어떤 형식으로 오는 지는 알겠는데요, 왜 의미상 주어를 쓰는지를 잘 모르겠어요ㅜㅜ 이것 좀 알려주세요

당연히 필요할 때 또는 표시하고 싶을 때 쓰는 거죠.

'이 책은 읽기 너무 어려워'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 책은 내가 읽기엔 너무 어려워'라고 말할 수도 있잖아요.

This book is too difficult to read.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고

This book is too difficult for me to read.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교수님~! 그 30번 문제 설명을 들어보려고 했는데, 넘어가시는 바람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to부정사 진주어를 가주어로 대체할 때는 무조건 it이 오는 건가요?? this나 that도 가주어로 쓴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예 안쓰이는 건지, 대개 it을 가주어로 쓰이는 건지 헷갈려서요. 그리고 상승에서 전치사의 목적어 쓸 때요. I need a pen to write with처럼 동사 write가 목적어로 받는 명사가 다른 것이거나 to R의 R이 자동사 일 때 뒤에 전치사를 써주는 건가요??

1. 일단 가주어로 쓸 수 있는 것은 it 하나뿐입니다. this나 that을 쓰시면 안 됩니다.

2. 두 번째 질문은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위의 예문처럼 부정사가 명사를 수식하는데 그 명사가 부정사의 목적어구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부정사의 R이 자동사라서 목적어를 가질 수 없거나, 타동사지만 앞의 명사를 목적어로 가질 수 없는 경우엔 전치사를 붙여주어야 한다는 얘기지요. 교재나 강의에서 설명했듯이

I need a book to read. (전치사가 필요 없는 경우)

I need a pen to write with. / I need some paper to write on. / I need a friend to play tennis with. (전치사가 필요한 경우)

열공하세요^^

It appears that susan has gained weight가 Susan appears to have gained weight랑 같은 말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앞 문장에서 has gained는 현재완료의 뜻으로 아닌가요? 그러면 뒤에 to have gained가 아니라 그냥 to gain아닌가요ㅠㅠ 헷갈리네요

현재완료도 현재보다는 앞선 시제지요. 현재완료라는 것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다라는 의미니까 현재보다는 앞선 시제입니다. 과거만 현재보다 앞선 시제가 아니라 현재완료도 현재보다는 앞선 시제인 것입니다. 이건 암기하지 마시고 지금 설명을 생각해보시고 아 그렇구나 이해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공하세요^^

 call 동사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데요. call 동사에서 '부르다'라는 뜻일 때  as 나 전치사를 적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무조건 안 되는줄 알았는데     P.12 페이지, for 전치사를 사용하는 동사에서 call for  '~을 요구하다' 라는 게 나와있더라구요. call동사라도 다른 뜻으로 해석 되면 전치사를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call 뒤에 전치사를 쓰지말라고 한 것이 아니고요 '보어 앞에 as를 쓰면 안되는 동사'로는 call, make 등이 있다고 정리하셔야 합니다. 'O를 OC라고 부르다'라고 할 때 보어 앞에 as를 쓰지 말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call과 call for는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동사에 다른 전치사가 결합해서 다른 의미가 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타동사구라고 하는데 영어공부를 하는 동안 한푼 두푼 저축하듯이 차곡차곡 정리하고 익혀가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look은 '어찌 보인다'라는 말이지만, look at은 '무엇을 보다'라는 말이고, look for는 '무엇을 찾다'라는 말이고, look into는 '무엇을 조사하다' 등으로 의미가 변화합니다. 동사구를 정리할 공책을 하나 정해두고 독해든 논리든 문법이든 영어공부를 하다가 동사구가 나오면 하나 하나 모아가셔야 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