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성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인문계 편입을 준비해온 유송현이라 합니다.

커리큘럼 각 단계가 끝날 때마다 항상 질문 드리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인강생에겐 공부 방향을 잡는데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뿐만 아니라 편입영어 공부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해주신 선생님의 조언에 의지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합격수기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었지만 다 떨어질지도 몰라서 안전하게 이렇게 먼저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ㅎㅎ

지난 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1년 동안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편입이 한 두 과목이라보니 처음에 만만하게 보이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면 할 것이 참 많습니다. 어느 한 분야를 파고들면 "밑빠진 독"이 되거든요. 

이번 편입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삶의 교훈이 많을거예요. 완주를 하신 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왕이면 합격을 통해서 1년 간의 노력의 열매를 꼭 맞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수고 넘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커리큘럼 문의드립니다

1. 이과

2. 현재부터 바로 시작할 것 입니다. 24년도 편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3. 현재는 방학이라서 8~9시에 독서실에 가서 9~10시쯤 집에 가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하는 시간은 하루에 못해도 4시간은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단어 외우는 시간 제외). 3월부턴 학교를 가긴 하지만 1학년 때 계절학기와 특별학점 같은 걸 많이 챙겨가서 2학년땐 1년동안 14학점만 들으면 2학년 수료 학점을 충족해서 1학기때 12학점, 2학기 때 2학점만 들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1학기에만 시간이 부족하고 2학기에는 시간이 많을 것 같습니다.

4. 수능 2등급이긴 하지만 외국에 살다온 경험 덕분인지 수능 때도 영어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도 잘나온걸 보니 실제론 2등급 실력이 아닌 것 같습니다.

5. 1) 3~4개 정도 밖에 모르긴 했지만 편입 영어를 보니 모르는게 많았습니다. 현재는 보카바이블 공부 중 입니다.

    2) 일반적으로 해석을 하지 않고 그냥 읽어서 이해하면서 풀었고 어려운 문장이나 이해안되는 문장만 해석해서 풀었습니다. 어려운 문장 해석에서만 막혔던것 같습니다. 또한 대부분 감으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3) 수능에선 웬만해선 주제 파악이 잘 되었지만 편입 영어에서는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작년부터 시작해서 반정도는 해놓은 상태라 비교적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배경지식 특강도 듣는게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또한 들었을 때와 안들었을 때 차이가 얼마정도 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준혁님, 안녕하세요,

이과면 공부 좀 미리 많이 해 두셔야 합니다. 

1학기 시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서 남은 방학기간에 열성을 내셔야겠네요.

외국거주 경험이 있어 기본적인 영어를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우선 아래 커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 독해 - 영어독해 개념(1개월) - 단락독해 연습

해당 교재를 한 달 안에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현재 실력으로 가능합니다.

그리고는 기본이론부터 단계적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2. Syntax 2.0 - 정확한 해석연습

해당 교재를 3회독 정도 하시면 됩니다. 1.0은 쉬울 것 같아요. 2.0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 구문과 예문을 넣은 좋은 교재입니다. 방학 기간 동안 1회독 가능하면 베스트입니다. 1회독에서 어려운 문장은 표시를 하고 2, 3회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3. 배경지식

편입독해도 수능과 같이 "객관적 정보파악"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지문의 난이도가 있다보니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내용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인문학 지식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들어도 좋습니다. 단, 시간을 많이 소비하면 안되기에 주말을 이용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3-4시간 이렇게 투자하면 됩니다. 

어떤 강좌든 완강이 되면 그 때 공부 상태를 적어주시면서 다음 커리 질문하시면 됩니다. 

기본이론독해 과정부터는 보충자료가 있습니다. 공지글을 보거나 메일을 알려주시면 자료 보내드려요~

열공해요.

1. 이과

2. 1월/ 24년 편입 희망(약 12개월 공부)

3. 학교 병행, 알바X  / 2월까지는 시간 자유

4. 3등급

5.

1) 한 지문에 5개 이하

2) 문장 해석은 그럭저럭 꼼꼼히 안 하고 감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문법 문제 항상 찍었어요ㅜ

3) 해석만 어느정도 되면 주제는 나름 잘 파악했습니다.

또 Syntax와 편입입문의 차이점과 수강순서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태균님

질문 감사합니다. 

입문독해는 독해 이론과 적용이고, Syntax는 구문강좌로 개별 문장해석 능력을 높이는 강좌입니다. 

수강은 아래 두 강좌를 함께 들으면 됩니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1번의 독해를 들으면 됩니다. 

1. 독해

영어독해 개념이해(온라인 서점 구매)를 들으면서 독해의 기본을 다지면 됩니다. 

영어독해 개념이해 강좌는 방학동안 마무리 하면 됩니다. 2월 말까지 마무리해 보세요. 

2. Syntax 1.0

문장해석 능력을 높여주는 구문독해 강좌입니다. 

위 강좌와 함께 2월 말까지 부지런히 끝내주었으면 합니다. 그 때, 공부 상황과 함께 커리 질문해 주시면됩니다. 

어휘는 틈나는대로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모르는 내용은 꼭 질문을 통해서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이과라 수학공부를 병행하려면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하는 거 아실거예요.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1. 문과

2. 공부 시작 시기 : 1월 / 24학년도 시험 준비 (12개월의 공부시간)

3. 학교 또는 알바병행 + 순수공부시간 : 재학하며 편입준비할 예정

(중간, 기말시험기간에는 2주정도 학교시험에 집중하기위해 잠깐 편입준비는 안할예정인데 고민중...)

  방학: 6-8시간, 학기 중: 4-6시간

4. 수능영어 대략적 등급 (또는 토익이나 기타 공인영어 점수) : 수능영어 4등급, 공인영어점수 없음

5. 수능 고3 영어 공부할 때 한 지문 내
1) 단어이해 정도 : 한문장에 1,2단어 모름
2) 문장이해 정도 : 구문분석이 힘들고 어휘가 부족하였음
3) 글의 주제 파악 : 대략적으로 알았지만 틀릴때도 많음

안녕하세요, 다영님

편입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시간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기초부터 다시 잡으면 좋겠습니다.

1. 독해

영어독해 개념이해(온라인 서점 구매)를 들으면서 독해의 기본을 다지면 됩니다. 

영어독해 개념이해 강좌는 방학동안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아요. 2월 말까지 마무리해 보세요. 

2. 구문독해 - Syntax 1.0

문장해석 능력을 높여주는 구문독해 강좌입니다. 

위 강좌와 함께 2월 말까지 부지런히 끝내주었으면 합니다. 그 때, 공부 상황과 함께 커리 질문해 주시면됩니다. 

어휘는 틈나는대로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모르는 내용은 꼭 질문을 통해서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요.

학기 중 공부할 시간이 적으니 방학 동안 공부양을 좀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열공해요~

2강(교재 6강) 숙제입니다.

1. It was not until I got off the bus that I realized I had left my umbrella in the bus.

 (1) 원래 문장: I didn't realized I had left my umbrella in the bus until I got off the bus.

 (2) 도치 문장: Not until I got off the bus, did I realize I had left my umbrella in the bus.

2. It was not until after his death that the value of his books was recognized by people at large.

 (1) 원래 문장: The value of his books wasn't recognized by people at large until after his death.

 (2) 도치 문장: Not until after his death, was the value of his books recognized by people at large.  

안녕하세요, 예원님~ 

잘 하셨어요~

아래 1-(1)만 확인부탁드릴께요. 아는 것인데 실수 한 것 같습니다. 

1.

(1) I didn't realize I had left my umbrella in the bus until I got off the bus.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top7 강의와 배경지식 강의를 병행중인 허선행이라고합니다.

혹시 배경지식 강의 중에 '전쟁'과 '경제'관련한 강의가 어떠한 것에 집중이 되어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쟁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따로 집중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경제파트는 편입독해 배경지식(5) 강의소개 

이 부분을 보면 경제학과 관련된 기초적인 인문학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시사적인 부분은 기출풀이를 통해서 파악하시면 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강의를 듣던 와중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남깁니다:)!

110번 3번째 구문 중 and not for two or three weeks would he allow me to put a hand on him. 으로써 문장이 이루어져 있는데 등위접속사 and를 기준으로 뒤에 not for two or three weeks 라는 부정어구 형태가 도치를 일으켜 조동사would가 앞으로 튀어나온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바쁜 시간내주시며 답변해주시는 점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부정어(not)와 for 시간의 부사구(two or three weeks)가 문두로 이동되면서 주동의 도치가 발생했습니다.

답을 한 줄 알고, 제가 늦게 답변을 줬어요. 미안해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2021 국민대 기출 문제(오후 1)  22번에 질문이 있습니다. 22번에 3번에 나오는 both sides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22 According to the passage, which is NOT true?

① Game theory is successful both in theory and in practice. 

② Experiments with auctions demonstrated the validity of game theory.

③  Game  theorists'  advice  proved  to  be  beneficial  to  both sides in a telecom auction.

④  The  application  of  game  theory  is  not  limited  to  such practical areas as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안녕하세요,

옥션에서 양측이니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을 지칭할텐데, 선지의 내용만 우선 보면 본문에서 언급된 주파수 사용권을 위한 옥션에 참여한 또는 영향을 받는 당자들을 말할거예요.

본문에서는 납세자에 대한 이득을 언급한 후 바로 뒤에 누스위크의 비판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모두가 다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추론해서 접근하는 문제입니다. Both라는 표현은 전체를 표현할 때 쓴다는 점을 파악하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뉴스위크의 비판을 통해서 혜택을 얻지 못하는 구체적인 주체를 파악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소거법으로 접근하는 것도 한 방법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열공하세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신택스 1.0과 2.0, 영어 독해 개념이해는 완강 했지만 

아직 체화가 많이 부족해서 복습을 반복하고

현장 독해 개념이해는 조금 늦게 시작할 거같습니다.

1. 혹시 현장독해 개념이해를 적어도 언제까지는 들었으면 싶다 하시는 시기가 있을까요?

아 그리고

2. 단어를 정리할때, 예문없이 단어 수를 많이 정리해두는 것 vs 예문과 함께 비교적 적은 단어수를 정리하는 것

무엇이 더 나을까요? 상당히 고민됩니다...예문없이 외우면 너무나 잘 잊혀져서요. 

그렇다고 모든 단어를 예문과 정리하자니 너무 방대해지구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어독해 개념이해를 반복학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해를 넘겨 준비하는 것이니 체계를 바로 잡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예문 있는 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예문과 함께 공부했을 때 항상 양적인 부담감이 있는데, 처음 보는 단어나 금방 몇 번 봤던 단어는 예문을 적지 말고, 처음 봤거나 어려운 단어 중심으로 예문을 정리하면서 공부해 보세요.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7강 기본구문 3번 문장을 수동태로 바꾸는 것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They could not convince me of the truth of the report.

-> I wasn't convinced of the truth of the report.

강의에서 이렇게 바꿀 수 있다고 하셨는데

I could not be convinced of the truth of the report. 로 

바꾸는 것은 안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내용을 보면,

"그들이 ~ 나를 설득할 수 없었다.." 

이를 바꾸면, "나는 설득되지 않았다"가 됩니다. "나는 설득될 수 없었다"는 다소 어색하니 조동사 could를 쓰는 것보다는 be동사가 좋습니다. 

문자 그대로를 수동태로 바꾸는 것도 있지만, 해석에 맞춰 영작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열공해요~

강의 외에 추가로 혼자서 해석연습하다가 , 이해가 안 돼서 질문드립니다!ㅠㅠ 

The war can be viewed in several different ways: as the final, violent phase in a conflict of two regional subcultures; as the breakdown of a democratic political system: as the climax of several decades of social reform; or as a pivotal chapter in American racial history.

이러한 문장이 해설서에는

이 전쟁은 다양한 면으로 볼 수 있는데, 두 지역 하위문화의 충돌의 폭력적인 최종 국면으로도 , 민주적인 정치 체제의 몰락으로도 , 수십년의 사회개혁의 절정으로도 , 미국 인종 역사의 중심 장으로도 볼수 있다. 

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해석을 이렇게 했거든요

이 전쟁의 다양한 면 1.

as the final, violent phase in a conflict of two regional subcultures

다양한 면 2.

; as the breakdown of a democratic political system 

: as the climax of several decades of social reform (민주주의 정치체계에 대한 부연설명)

다양한 면 3.

; or as a pivotal chapter in American racial history. 

그런데 해설서에는 

: as the climax of several decades of social reform도 다양한 면으로 따로 빼서

해석해놓은 것 같은데 , 

;이 접속사 역할을 하는 것은 아는데 :도 접속사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일까요?

항상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참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간에 콜론이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인데, 오타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세미콜론으로 보시면 됩니다.

등위접속사의 역할로 세미콜론을 활용한 것인데, 중간에 오타가 났어요. 

가끔 이렇게 오타가 나서 학습자 입장에서 참 시간을 낭비할때가 있습니다. 저도 책을 쓰는 입장이라 꼼꼼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개로 해석해서 넘어가시면 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박지성 선생님

기출 풀이 도중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있어서 여쭈어보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 시간을 두고 다시 봐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ㅠ

성균관대 2022 기출 43~45번 지문 첫 문장

The modern novelist is born when that publicly shared principle of selection and significance is no longer felt to exist, can no longer be depended on.

답지 해설) 공공연히 공유되는 선택과 중요성의 원칙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더는 의지할 수 없는 것으로 느껴지면서 현대(모더니즘) 소설가가 태어난다.

=> 위 문장에서  that이 어떻게 들어간건지, when절에 “is” “can no longer be” 어떻게 동사가 두 개 들어간 건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 전에 말씀주신대로 "시험 전 마무리" 강의 수강 예정인데 이전 강의와 마찬가지로 2달 안에 마무리하면 될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The modern novelist / is born / when [that publicly shared principle of selection and significance / is no longer felt to exist,]s can no longer be depended on.

위와 같이 when절 안에 구조가 다음과 같습니다. 

when [that S V] V

주어역할을 하는 명사절 that을 파악하시면 됩니다~ 

+ 전에 말씀주신대로 "시험 전 마무리" 강의 수강 예정인데 이전 강의와 마찬가지로 2달 안에 마무리하면 될까요?

<- 네,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공해요~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and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이 문장이 

1..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2. We rose reluctantly to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이라는 각 문장을 등위 접속사 and로 잇고 , 중복되는 We rose reluctantly to 를 생략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and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이 문장이 

1..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2. We rose reluctantly to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이라는 각 문장을 등위 접속사 and로 잇고 , 중복되는 We rose reluctantly to 를 생략한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and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이 문장이 

1..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2. We rose reluctantly to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이라는 각 문장을 등위 접속사 and로 잇고 , 중복되는 We rose reluctantly to 를 생략한 것인가요?

네 맞습니다.

We rose reluctantly to put dishes in the basket and start on our homeward journey. 

to put ~

and start ~

와 같습니다.

해석은 문맥에 맞게 "마지 못해 ~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1. 문과/이과
문과
2. 공부 시작 시기
오늘부터입니다.
3. 학교 또는 알바병행 + 순수공부시간
현재 군복무중이며 12월 중순부터 전역입니다.
4. 수능영어 대략적 등급 (또는 토익이나 기타 공인영어 점수)
2~3
5. 수능 고3 영어 공부할 때 한 지문 내
1) 단어이해 정도 (샘플: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 대략 10개 이하 / 절반은 이해)

어휘에 많이 약합니다.
2) 문장이해 정도 (샘플: 문장 해석은 그럭저럭 / 구문분석이 잘 안되어서 문장 해석 어려웠음)
어휘만 알면 해석하는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3) 글의 주제 파악 (샘플: 내용을 알아도 주제는 잘 파악이 안 되었음 / 대략적으로는 알았지만, 적어보지는 않음)

마찬가지로 어휘만 알면 주제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문과라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아래 커리 완성하면 다시 커리 질문해 주세요.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1. 어휘 

가장 중요합니다. 중고등 수준의 어휘책을 몇 번 돌리고, 편입 어휘로 넘어가세요. 기본단어가 약하면 독해에서 애를 먹습니다. 어휘는 개인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2. 독해

영어독해 개념이해를 들으시면 됩니다. 해당 강좌를 12월까지 2회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 구문학습

Syntax 1.0을 12월까지 3회독 하도록 하세요. 어찌보면 독해보다 지금단계에서 더 중요합니다. 

본인에게 주는 전역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완강 기간을 꼭 지키도록 해보세요. 어느 하나라도 끝나면 커리 질문 다시 하시면 됩니다. 그 때, 공부상태로 좀 자세히 적어주세요.

열공해요~ 

set off는 분사의 후치수식이 맞을까요?

그렇다면 large building (was) set off 라고 비동사가 생략된걸로 이해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후치수식은 맞습니다.

[the last part of the pleasant walk]s took(v) him across open country to a large building (which was) set off quite by itself in a broad meadow.

본동사가 took이 앞에 있으면 준동사가 되어야 해요. 그러므로 생략된 것을 쓴다면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의 생략입니다.

열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