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not upset when i was dismissed from my job because i had been told, when hired, that it was only a temporary position 여기서요 밑줄친 was 가 왜 was 인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완료형으로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had been told 랑 같은 시제니까요

안녕하세요^^

배운대로 충실하기는 한데 규칙이라는 틀에 너무 몰입하신 것 같네요. 다른 문장을 예로 들어볼게요.

I was surprised to see his look because I had been told that he was 70. (나는 그가 70세라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에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겠습니까? 그가 70세라는 것이 had been told와 같은 시점이고 I was surprised보다는 더 과거이고 이런 것까지 따져보면서 말을 해야할까요? 그냥 이대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문법 규칙을 배운대로 충실하게 하려는 자세는 칭찬할만 합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문법 규칙들을 공부하긴 하지만 규칙에만 너무 얽매이면 영어 자체가 어려워지고 어쩌면 그것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과도기 현상이긴 한데요... 실제 규칙을 적용할 때는 좀 더 융통성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더위에 지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열공하세요^^

p.12 1. 자동사 + 전치사 = 타동사 구    일때 수동태가 가능한가요???
p.20 2. 'say'가 that절을 목적어로 취할경우 to+명사를 동사와 that 절 사이에 취해야 한다. 라는부분에서 그러면 he said that 으로 바로 못나오고 he said to me that 으로 꼭 to me 를 붙여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목적어니까 to me 가 없어도될까요?
p.28 3. 문제는 맞았는데 문제 08번에서 remember, recall 은 3형식 동사인가요?


간단한 질문인데 확실히 이해하고싶어서 질문드리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좀 늦었어요. 미안합니다;)

1. 자동사+전치사=타동사 중에는 수동태로 쓸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원칙은 가능한 것으로 정리하시고요, 나중에 '수동태'를 공부할 때 '수동태 불가 동사'를 배우시는데요, 그 때 정리하시면 됩니다. 즉 여기서는 숙어를 정리하고 기억하는데 집중하시고 수동태가 가능한지 여부는 다음 단계에서 '수동태 불가 동사'를 배울 때 정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목적어로 that절만 나올 땐 say를 쓰고 tell은 못씁니다. He said that he was hungry. (O) He told that he was hungry. (X) that절 앞에 간접목적어가 있을 땐 say가 아니라 tell을 써야 합니다. He said me that he was hungry. (X) He told me that he was hungry. (O) 그런데 이 때도 say를 쓰고 싶다면 '-에게' 앞에 to를 붙여서 전명구(부사구)를 만들어야 3형식이 되는 거니까 He said to me that he was hungry. (O) 이렇게 해야 한다는 얘기지요.

3. 예, remember, recall은 3형식 동사입니다. 그리고 이 문장도 3형식 동사입니다. 이 문제는 몇 형식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remind A of B 처럼 동사 뒤의 구조가 'A of B'가 되는 동사를 고르라는 문제입니다. (17쪽 하단의 통보/확신 동사에 속합니다.)

편입시험은 꾸준히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계속 열공하시고 질문도 많이 주세요^^

snowboarders, who enjoyed sliding downhill on one board instead of on two skis, fought for the right to use the slopes 여기서 enjoyed sliding이 밑줄이 쳐져있었는데요 저는 enjoyed가 enjoy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who절이 snowboarders의 일반적인 의미, 정의를 나타낸다고 생각했거든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이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스키대신 보드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 될까요? 그렇게 추리를 하셨다면 일단 문법 이론 공부는 많이 하셨네요. 그런데 문법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규칙에 몰입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내용은 언제나 현재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화자가 enjoy로 썼다면 그 땐 '아, 화자는 이 부분을 일반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표현했구나'라고 수긍할 수는 있지만, '이건 반드시 현재로 해야되'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본동사인 fought와 맞춰서 같은 시제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종합문제 4회 5번에서 they take는 왜 답이 안돼나요? take의 목적어는 what이고 to부정사 부분은 목적의 부사로 해석하면 이것도 해석상 이상도 없고, 문법상으로도 이상이 없는데요. 그냥 it takes 사람 시간 to부정사 구조니까 앞에 무조건 가주어 it이 와야되서 그런건가요? 그리고 8번에서 약간 궁금해진게 있는데 usually가 왜 does not 뒤로 안오죠? 빈도부사는 일단 be동사, 조동사 뒤에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3번 is not eating에서 usually가 is 뒤에 오지 않는걸로 3번이 답이 아니란걸 알 수 있다고 하셔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1. 종합문제 4회 5번에서 take는 '-이 필요하다'라는 의미이고 to get an A가 주어로 쓰인 문장입니다. 부정사가 진주어로서 뒤에 쓰였기 때문에 앞에는 가주어가 들어가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예를 들면 It doesn't take much to make her angry. (그녀를 화나게 하는데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they take를 쓰고 to get an A는 부사로 보면 되지 않는가라는 부분은 일단 이론적으로는 타당합니다. take라는 동사가 의미가 워낙 다양해서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 가능한 표현과 실제로 많이 쓰이는 표현이 있을 경우엔 실제로 많이 쓰이는 표현을 답으로 골라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이 문제를 만들 때 출제자가 they take는 보기에 포함하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문제를 좀 어렵게 만들려고 하다보면 이렇게 좀 애매해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냥 이 문제의 경우엔 'what it takes to R = R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관용표현처럼 정리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와 유사하지만 훨씬 타당성도 있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이 있는데요 He knows what it is to be poor. (그는 가난하다는 것이 무언지 안다.) 이 예문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뒤에 to부정사가 진주어이기 때문에 가주어 it이 들어가야 합니다. He knows what is to be poor.는 잘못된 문장이라는 것도 함께 기억해주세요.

2. 종합문제 4회 8번은 usually의 위치보다 중요한 것은 시제에 대한 판단입니다. '보통(대개) -한다'라는 말은 지금 현재가 아니라 일반적인 현재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하셔야 됩니다. 즉 현재진행시제가 아니라 현재시제가 적합하구나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usually는 일반동사 앞에 쓰는데 부정문일 경우엔 don't/doesn't/didn't 앞에 쓰입니다. 그리고 be동사보다는 뒤에 쓴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열공하세요^^

16번에서 the learned women is likely to hear herself made fun of  중  "hear heself made fun of" 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hear는 지각동사에 속하죠. 여기서 herself는 목적어, made fun of는 목적격보어입니다. 목적어와 목적격보어가 수동 관계일 땐 목적격보어 자리에 과거분사를 써야죠. (즉 여기서 made는 과거형이 아니라 과거분사형 pp입니다) 자신이 놀림 당하하는 것을 듣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