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문제에서 whatever이 복합관계대명사로서 명사절로 문장에서 쓰였다고 설명해주셨는데, whatever뒤에는 불완전한 절이 와야한다고 알고있는데 구문분석이 잘 안됩니다. damage가 whatever뒤에 나와서 어떻게 쓰이고있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what(ever)은 명사로 쓸 수도 있고 형용사로 쓸 수도 있습니다.

What do you like? (명사로 쓰인 경우) What color do you like? (형용사로 쓰인 경우)

whatever도 마찬가지입니다. what(ever) 뒤에 불완전한 절이 온다는 말을 그냥 암기하지 마시고 왜 그런지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what(ever)가 명사일 때 그 뒤에는 명사 자리 하나가 즉 주어든 목적어든 보어든 비어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입니다. 따라서 what(ever) 형용사로 쓰인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 거지요.

- - - whatever damage a collision might cause

                          O          S             V

열공하세요^^

실전문제 1회 10번에서 보기4번 안되는 이유가 has to로 쓰일때 빈도부사 always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has to~해야한다  라고 쓰일때 has는 일반동사가 되는건가요?
완료형인 have p.p로 쓰일때는 have가 조동사가 되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완료시제로 쓰인 have pp / has pp / had pp의 경우엔 have동사를 조동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외에는 (have to R / has to R도 포함해서) 일반동사입니다.

I have not seen the movie. Have you seen the movie? (조동사로 쓰인 경우)

I dont't have any money. Do you have any money? (일반동사로 쓰인 경우)

열공하세요^^

31번에 답이 didn't eat이라고 하셨고 답도 그렇게 적혀있는데 과정법 과거에서  종속절 (if절)에 be동사는 인칭에 상관없이 were을 쓴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러면 빈칸이 weren't ate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위에 질문에 쓰신대로 `가정법 과거에서  종속절 (if절)에 be동사는 인칭에 상관없이 were을 쓴다`고 했습니다. be동사를 쓸 경우에 was가 아니라 were를 쓴다는 얘기였습니다. (구어체에서는 was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문법 문제에서는 were를 써야한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런데 eat는 be동사가 아니죠? 다시 정리하면 `현재`를 가정할 땐 가정법 `과거`라는 구문을 쓰는데 `안다면`이면 know가 아니라 knew, `온다면`이면 come이 아니라 came 이런식으로 한다는 거지요. 부정문이면 didn`t know, didn`t come 이런 식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be동사 뒤에 과거형을 쓴 weren`t ate 이런 형태는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개념완성 단계에서 be동사의 부정문과 일반동사의 부정문을 다시 한 번 보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

Q1 workbook 3회  3번에 3번에서요  unable에  못한다라는 의미가 있고  not 까지 있으므로  의미가 중복 되어   isn't 를 was  로  바꿔야하지 하지않나요?  Q2  그리고 추가로  찾아본거이지만   S  isn't able to  도  있고 , S  not be able to  도 있던데  둘다맞는건가요?     Q3 9번에서 as they would 에서  as they(wanted the kindness) 가아니라  as they would (want the kindness) 로쓰인 이유가뭔가요?  would를 여기선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Q1. 맞습니다. wasn't가 아니라 was로 고쳐야됩니다. 오타였습니다.

Q2. 미안하지만 질문의 의미를 잘 이해를 못했는데요... He isn't able to go there. 이런 문장에 조동사가 들어오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He will not be able to go there. 이런 경우를 얘기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Q3. 여기서 would가 꼭 필요한 말은 아니고요, 조동사들은 본래 쓰임이나 의미가 아주 다양합니다. 여기서 would는 과거 습관(과거에 -하곤했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늦어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열공하세요^^

문제 16번 해설을 읽어보았는데 좀 어려워서요..
설명부탁드립니다..

문제 23번 이문제도 좀 어렵네요.. ㅠ.ㅠ;;

문제 25번은 정답문장 뿐만 아니라 다른 보기들도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16번 : Determining이 주어면 동사는 is를 써야되고 parts of speech가 주어면 동사는 are를 써야 되겠지요. 즉 뭐가 주어인지 파악을 해야 되는데 이게 비교구문이고 than 뒤에 있는 비교대상 determining the function이 동명사이니까 앞에 있는 Determining도 현재분사가 아니라 동명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따라서 동사는 단수동사 is를 써야된다는 거죠. 부연설명을 하자면 Sleeping babies와 Reading books의 차이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Sleeping babies의 sleeping은 현재분사로 쓰인 ing이고 babies가 주어니까 동사는 are가 되겠죠. 그런데 Reading books의 reading은 동명사로 쓰인 ing이고 books는 동명사의 목적어이고 Reading이 주어니까 동사는 is가 됩니다. 그런 차이를 물어본 문제이고 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 23번 : 동사 enter는 '-에 들어가다'라는 뜻일 때는 타동사입니다. 즉 전치사 없이 enter만 쓰고 목적어를 씁니다. (참고로 '-을 시작하다'라는 뜻일 때는 자동사라 enter into라고 쓴 다음에 목적어를 씁니다.) discuss도 타동사라 discuss about이라고 하지 않고 discuss만 쓰고 목적어를 씁니다. debate는 자동사도 되고 타동사도 되기 때문에 dabate 뒤에 전치사를 써도 되고 안 써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과거분사 satisfied는 surprised나 interested처럼 '만족스러워하는(만족을 느끼는)'이라는 뜻이니까 '사람'을 설명하는 말로 쓰여야겠지요. He was satisfied with the result. = The result was satisfying. 그래서 manner를 수식하는 말로 쓴 것은 틀린 겁니다. satisfactory(만족스러운)로 고치면 된다는 거지요.

* 25번 : A번. He went there to eat dinner. 이 문장 해석할 수 있으시겠죠. 여기서 to eat의 행위자는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문장 주어인 He가 to eat의 행위자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I have been to the photographer's to take my picture. 이 문장이 어색한 문장이 되는 겁니다. 내가 사진을 찍는 행위자가 아니니까요. 내가 사진관에 간 것은 '내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진을 찍어달라고 시키러 간 거니까 이럴 때가 바로 사역동사 have를 사용해야 할 때라는 겁니다. 따라서 I have been to the photographer's to have my picture taken. 이렇게 사역동사 구문으로 고쳐야 됩니다.

B번. 'make oneself understood'는 '의사소통하다(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이해되게하다)'라는 뜻인데요, 이 뜻을 잘 음미해보세요. 영어로 나를 (상대에게) 이해되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목적어인 myself와 목적격보어인 understand가 수동관계니까 과거분사를 써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understand를 쓰려면 understand 뒤에 understand의 목적어가 또 나와야 합니다.

C번. 목적어인 his voice와 목적격보어인 hear가 수동관계니까 과거분사 heard를 써야됩니다.

D번. well read는 '박식한'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입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