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정사파트에서 명사와 to부정사가 술목관계일때 전치사의 목적어를 갖는경우는 부정사가 자동사 일때인건 가요?

안녕하세요^^

대체로 자동사인 경우가 많지만 타동사인 경우에도 앞에 있는 명사가 to R의 목적어가 아닌 경우엔 전치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I need a house to live in. 이나 I need a chair to sit on.의 경우엔 live와 sit이 자동사니까 a house나 a chair를 목적어로 가질 수 없어서 전치사가 필요한 거죠. 그런데 I need a pen to write with.의 경우엔 write는 타동사로 쓸 수 있는 말이지만 write의 목적어는 책이나 편지 등이 쓰이는 것이고 write가 a pen을 목적어로 가질 수는 없습니다. a pen은  write의 도구니까 전치사 with를 함께 쓰는 것이죠. 따라서 자동사냐 타동사냐로만 구별하려고 하지 마시고 앞에 있는 명사가 to R의 목적어가 되는지 아니면 중간에서 전치사가  연결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제응용 1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해오고 있습니다.

우선 문제를 풀고 교재 뒷면의 해설을 확인한 다음에 강의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문제를 풀 때 제한시간을 설정해야 하나요?

설정한다면 제한시간은 어느정도로 맞추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교재 문제를 풀 땐 시간을 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보다는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고사나 모의고사를 풀 땐 혼자 하더라도 주어진 시간에 맞추어 푸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열공하세요^^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문제들을 다시 보고 있는데 해설과 인강을 들을때는 이해가 갔었는데 혼자 다시 보니 이해가 잘 안가서요.

13페이지 14번 문제에서 I와 unsettled가 능동관계이기 때문에 unsettling이 정답이라고 되어있는데

주어와의 관계와 상관없이 passage가 unsettling한것이기 때문에 unsettling이라고 생각하면 틀린건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충분히 헷갈리만한 단어입니다. 과거분사 unsettled는 '(어떤 상황이) 불안정한 / (사람이) 불안해하는 /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런 정도의 의미입니다. 현재분사 unsettling은 '(사람을) 불안(혼란스럽게)하게 하는' 이런 정도의 의미입니다. 분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 현재분사로 할 것이냐 과거분사로 할 것이냐 즉 능동이냐 수동이냐는 수식을 받는 명사(여기서는 passage) 입장에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이 문장의 맥락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구절을 만났다'는 의미이니까 the passage가 나를 unsettle하고 있는 것이니까 현재분사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해당 문장에서 when the resources... objective까지가 명사절 아닌가요? 왜 are weighed에서 복수 are가 쓰였는지.. 명사절을 singular로 봐야하는거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명사절이 아니라 시간부사절로 쓰인 when절의 주어가 복수명사 the resources입니다. 그리고 과거분사 demanded to achieve an objective까지는 수식어입니다. 그러고나서 동사 are weighed가 나온 거지요. 복수주어(the resources)니까 복수동사(are)를 쓴 겁니다. 열공하세요^^

핸드아웃을 프린트해서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글씨가 너무 두껍고 진하게 복사됩니다... 다들 이렇게 보이는건가요..? 읽기 너무 눈이 아픈데...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출력할 때 글씨가 두껍고 진하다는 얘기신 것 같은데... 뭐라고 답을 드려야 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은데... 파일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합니다. 열공하세요^^ 

She believed that Her son had become what he was 란 문장을 보았는데 become what he was가 무슨 의미인지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이 있는데 It is economically imperative to make sure that this entire shipment of new cars gets to the port on time. 이란 문장에서 해석이 '~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불가피했다'는 이성적 판단이라 생각해서 gets을 get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gets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1. 관계대명사 what에 나오는 관용표현들 중의 하나입니다. what he was는 '과거의 그' what he is는 '현재의 그' 이렇게 됩니다.

2. that절에 대해서 이성적 판단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경제적으로 시급하다'고 한 것은 진주어 to make sure입니다. 그리고 that절은 make sure의 목적어입니다. 따라서 that절에 이성적 판단 규칙을 적용하시면 안 됩니다.

만약에 to make sure를 빼버리면 It is economically imperative that this entire shipment of new cars (should) get to the port on time.이 됩니다.

열공하세요^^

I cannot be otherwise by internal necessity, but i think the passion has paid off as well.

이 문장 해석좀 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otherwise를 해석하려면 앞 부분의 내용을 알아야 하는데요... 나는 내면적 필요성에 의해 그것과 달라질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또한 그 열정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열공하세요^^

일단 in response 같은경우에 강좌를 듣기전 시험치듯이 보았을때 in response pfizer이 콤마나 그런걸로 구분, (주어와 부사덩어리로), 하는게 안 보여서 일단 문제를 풀 당시에는 주어를 In response pfizer로 두고 like many companies를 괄호처리하여 버리고, focused를 동사로 두고 its development efforts를 목적어로 두고 풀기는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동사가 안 보였기 때문입니다.

질문 드렸던 의도는 앞에서 질문한 것처럼 풀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  hoping이 동명사이니 앞에 be 동사나 그런게 생략이 되어서 동사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 + 가끔 문제(이 문제말고)를 풀 때 교수님들과 구문 분석한게 다를때가 있어서(달라도 많이 다를때) 그런 관점에서 질문 드렸습니다.


일단 저는 이과생이고 지난달에 친 토익 기준으로 900(LC 465  RC 435)점 나오며 토익점수는 870~920 이렇게 형성되고 있고 이는 중3때 부터 지금까지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과정은 power start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피드백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과생이고 토익 900 정도면 문법은 많이 안 하셔도 됩니다. 시간적으로 수학 공부에 많이 투자하셔야 되고요, 영어 공부는 글을 많이 읽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영어로 읽는 양을 늘려서 독해나 논리에 대비하시는게 남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어제 질문에서는 'in response to 와 in response와의 차이'를 모른다든가, 'in response pfizer을 전치사구로 처리하고 like many companies를 주어로 처리하고 focused ~~payoff를 삽입절, hoping to make ~~.를 동사구로 볼 수 없나요?' 등이 문법 공부를 기초부터 개념완성 단계까지만 해도 사실 말이 안 되는 것이거든요. 오늘도 'hoping이 동명사이니까 그 앞에 be동사가 생략이 되어서 동사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말을 쓰셨는데... 제가 보기엔 학생이 문법에 대해서는 전혀 공부를 안 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자인데 실전 단계부터 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서 혹시나해서 조언을 드린 거였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과생이고 토익 900 정도 나온다면 수학 시험만 잘 보면 원하는 대학에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문법은 문제를 풀고 강의를 주욱 들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만 받아들이고 좀 어렵다 싶으면 그냥 패스하셔도 됩니다. (문법을 잘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합격이 목표니까요.) 제가 문법 선생이지만 절대로 문법을 꼭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문법은 오히려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다만 영어 시험을 위해 문법을 꼭 해야만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할 뿐입니다.
열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보기 1번 in response는 문장 성분중 무엇인가요?


대부분 in response to로 쓰이는걸로 알고있는데 in response to 와 in response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in response pfizer을 괄호, 즉 전치사구로 처리하고 like many companies를 주어로 처리하고 (이 회사들처럼), focused ~~payoff를 삽입절, hoping to make ~~.를 동사구로 볼 수 없는가요?

안녕하세요^^

1. in response는 그냥 '반응하여'고 'in response to -'는 '-에 반응하여'라는 뜻이 되겠죠?

전명구인 like many companies를 주어로 생각했다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실수라면 다행이지만)

In response Pfizer, like many companies, focused its development efforts

    부사구         S             부사구                      V                                   O

(반응하여 화이저는 여러 기업들처럼 개발노력을 집중했다.) 무엇에 반응하여 인지는 아마도 앞 문장에 있을 겁니다.

2. focused 이하를 삽입절, hoping 이하를 동사구로 본다(?) 혹시 이론 공부를 전혀 안 하고 이 단계부터 시작하신 건지 묻고 싶습니다. 지적을 하거나 질책을 하려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문법 공부를 전혀 안 한 사람처럼 질문을 하시길래 확인하고자 한 겁니다. 영어는 잘 하는데 문법 이론을 공부를 안 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아예 초보자인 경우도 있어서 어떤 경우인지 알아야 적절한 조언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동사를 삽입절로, 분사구문을 동사구로 파악을 하셨는데 뭐라 답변을 해야할 지 막막해지는군요. 이과생이면 수학 공부에 매진하시길 바라고 문과생이라면 지금이라도 기초 문법부터 확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는 정보가 없어서 더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진심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보기 2번에 

enter 뒤에 전치사가 있는데 들어가다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러면 enter 뒤에는 원래 전치사 못쓴느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안으로 들어가다'라고 할 때 enter into가 아니라 enter를 쓴다 이렇게 배운 걸 생각하신거죠? 맞습니다. '-에 들어가다'는 enter / '-을 시작하다'는 enter into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enter by the back window가 '뒷창문에 들어가다(?)'일까요? 아니죠^^ enter의 목적어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스미스의 집'이 생략된 걸로 보면 되고요 '뒷창문을 통해 들어가다'라는 의미니까 the back window 앞에 전치사 by 또는 through 정도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열공하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편입공부시작한지 이제 4개월이 되가는데요, 현재 문법을 풀때에 예를들면 30문제를푼다하면, 정확히 왜 틀린지 알아서 푸는문제 절반, 정확하진 않지만 이것이 어색해서 고르는 문제가 절반입니다. 문제를 지금까지 많이 풀어오면서 보았을때 어색해보이는게 보여서 고르면 답은 맞는데, 정확히 왜 틀린지는 모르는데,, 이렇게 풀어가면서 알아가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실력이 느는 속도는 이전에(예를 들면 어려서부터) 영어를 얼마나 많이 접했느냐에 따라 혹은 개인의 소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말씀하신 대로 30문제 정도를 풀 때 정확히 알고 푸는 문제가 절반 정도라면 절대로 못하는 편은 아니고 중상위권에 해당합니다. 제가 수년간 초보자들부터 특별반 학생들까지 가르쳐 왔기 때문에 이 평가가 정확하다고 믿으셔도 됩니다. 질문하신 분의 상황이나 실력을 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위에 말씀하신 대로라면 지금 정상적으로 또는 평균 이상으로 잘 해나가고 있는 거니까 자신감을 더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맞춘 것이든 틀린 것이든 해설지도 보고 사전도 찾아보면서 미심쩍었던 부분을 확인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시험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결국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고 아는 것은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서 시간을 확보하는 훈련을 하는 과정입니다. 끝까지 열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어디에다가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기출문제 시리즈 2권 맨마지막 10문제가 인쇄가 안된채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본하던 중에 문제가 생긴 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담당 직원 선생님께 문의해서 바로 조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ast night he 빈칸 in solotary confinement in Duglas jail.

1 was held

2 was being held

3 hols

4 held

교수님 이문제에서 답이 2번이라고 하는데 진행시제로 꼭 써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1번 수동태도 문법적으로 어긋남은 없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질문드리는 문제들은 독학생 반별게시판에 올려져있는 7월 30분 테스트 문제입니다.

둘 중에 선택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말하는 것이 더 적합한가라는 차원에서 생각하셔야 됩니다. 1번은 왜 안 돼요?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는 1번보다 2번이 더 적합하구나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내가 전화했을 때 그는 밥을 먹었다'와 '내가 전화했을 때 그는 밥을 먹고 있었다' 중에 어떤 것이 더 자연스러울까요? 두 번째 것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첫 번째 것이 틀렸다가 아니라 두 번째가 더 자연스럽다는 얘기입니다. 열공하세요^^

  If he were an honest man, he would give it back to you tomorrow.

교수님 이문장이 문법적으로 안틀렸다고 하는데 가정법 과거가 쓰여서 현재의 반대를 표현하는데 주절에 tomorrow처럼 미래를 나타내는 시제가 올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일반 문장에서도 가까운 미래는 현재 시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정법 과거 구문에서는 현재냐 미래냐를 구분하실 필요 없습니다. 열공하세요^^

핸드 아웃 자료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첨부파일 다운 받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저희 선생님께서 설명드릴겁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