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사 이과로 2025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부 시기는 23년 12월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순수공부시간은 10~12시간정도 입니다

현재 공인영어 성적은 토익 500점입니다.

저의 현재 학습정도는

지문내에 모르는 단어가 평균적으로 4~5개가 되며 문장해석은 대략적인 감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며 구문 분석이 안되어 문장 해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정도의 내용 파악은 가능하지만 명확한 주제를 뽑아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어떻게 커리큘럼을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일단 이과 학생들은 수학을 함께 병행해야 하므로 

영어 수학 두 과목의 공부 밸런스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기 초에는 영어의 기본기에 더 치중을 하셔야 합니다 

수학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 70 / 수학 30 정도의 비율로 공부 시간을 나누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영어는 학원 정규 수업 커리를 그대로 따라 오시면서 

수업 중간에 언급하는 공부 풀이법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따라오시려고 하시면 됩니다 

어휘 구문 문법 등 영어의 기본기 확립을 얼마나 빨리 해 낼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반기에는 수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이과 준비생들은 더더욱 빠른 시기에 

기본기를 다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개념완성 - 기본이론 단계의 수업을 들으면서 확실한 공부 루틴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인강페이지 오류로 제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돼서 답변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네요.

대명사 of 관계 대명사는

관계대명사가 앞문장의 선행사를 받으면서 전치사의 목적어로 사용된 형태입니다.

그래서 항상 목적격을 쓰지만 뒤에 불완전 한 절이 오죠

예를 들면

I have many friends, who are doctors.

나는 친구가 많다, 그들은 의사다.

이렇게 쓰면 친구들을 who가 받은것이고

친구들 모두가 의사라는 말입니다.

I have many friends, some of whom are doctors.

나는 친구가 많다, 그들중 일부는 의사다.

이렇게 하면 친구 모두가 의사가 아니라

친구중에 일부가 의사가 됩니다.

이때 관계 대명사는 of 뒤이기 때문에 목적격으로 써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며

쌤 이론서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을 참고해 주세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인문계열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문과/이과

: 문과

2. 공부 시작 시기

: 2023년 12월 말 시작으로 2025년 편입 준비 중입니다.

3. 학교 또는 알바병행 + 순수공부시간

: 10시간정도 가능합니다.

4. 수능영어 대략적 등급 (또는 토익이나 기타 공인영어 점수)

: 토익 720점

5. 수능 고3 영어 공부할 때 한 지문 내
1) 단어이해 정도

: 한 지문에 절반 이해

2) 문장이해 정도

: 간단한 문장은 해석가능하지만 조금만 복잡하면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3) 글의 주제 파악

: 한 문장씩 해석은 가능하지만 주제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하게 잘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좀 많아서 다행입니다. 문과로 편입 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맘 단단히 먹고 시작하셔야 해요.

1. 어휘

우선, 편입 시험은 어휘시험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미친듯이 단어 암기하신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틈나는 시간은 단어장 들고 암기하시면서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 가시길 권합니다. 

2. 문장해석능력

단락으로 구성된 글을 잘 읽으려면 개별문장 해석이 잘 되어야 해요. 

아래 강좌를 추천합니다. 

Syntax 1.0 - 최소 3회독

해당 강좌를 최대한 2개월 안에 끝내고, 궁극적으로 2.0을 하셔야 해요. 

1.0을 1회독 하실 때 어려운 해석이 어려운 문장은 따로 꼭 체크를 하시고, 2회독할 때 집중적으로 보면서 총 3회독을 하시면 됩니다. 

3. 독해

주제파악이 잘 안되면 아래 강좌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영어독해 개념이해

해당 교재는 Yes 24에서 "영어독해 개념이해(박지성)" 구매하셔서 들으시면 됩니다. 

영어독해 개념이해는 2개월 안에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독하게 하셔야 해요. 문과는 영어 하나로 승부를 보는 것이라 맘 단단히 먹고, 일분일초 영어공부에 매진하시기를 권합니다. 

우선 두 강좌를 주로 듣고, 해당 강좌 중 어느 하나라도 마무리가 되면 다시 커리 질문해 주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급한 궁금증이 있을 때에는 아래 전화번호로 문자 남기시면 연락드릴께요.

010 5315 7350

1년 잘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가시기를 희망합니다.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강의를 수강한지도 어느새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여러모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다름이 아니라, 해당 강의의 첨부파일 중 숙명여대부터 서울여대, 건국대, 성균관대의 문제파일이 첨부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파일 요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쌤이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담당자에게 확인 부탁해서 자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할께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춥네요. 앞으로 시험장 다닐때도 항상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가는 학교마다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자동사 + 전치사도 수동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둘이 뭉처서 하나의 동사구로 사용되기 때문에

be + pp + 전치사  이런 형태가 되며

수동태이기 때문에 전치사의 목적어는 없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I dealt with the matter.

The matter was dealt with (by me).

이렇게 되죠,

2022년 성대문제도 grapple with를 수동태로 써서 틀렸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동태가 될 수 있어도

be grapple with 뒤에 명사가 올 순 없습니다.

그래서 능동으로 써야 하는게 맞는 문제였었죠.

태는 주어와 해석관계를 보고

항상 목적어의 유무를 신경써야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춥네요,

시험 보러 다닐때 항상 따듯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업 유익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10강을 듣다가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66p 20번)

         I work with two modest guys, both of them don't like to be called "experts"

이 지문에서 주어동사, 주어동사는 안된다 하셔서 and를 추가하는 방법이나,

them 을 whom 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 하다고 하셨는데 왜 whom으로 바꿔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너무너무 중요한 질문입니다.

해당부분은 꼭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며

쌤 문법을 부탁해 이론서는 119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자, 설명 합니다.

"대명사 of 관계 대명사"는 뒤에 동사가 와도 목적격을 씁니다.

왜냐면 대명사가 주어 역할을 하고 of 관계대명사는 수식어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무슨 말이냐면

Most of we like you.

윗 문장은 맞는 문장인가요? 

틀린 문장입니다

왜냐면 

주어가 Most of we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most 가 주어고

of we는 전명구이기 때문에

전치사 뒤에는 목적격을 써야 합니다

즉

Most of us like you. 가 맞는 문장이죠.

마찬가지로

I have many friends, some of whom are rich. 나는 친구가 많다, 그들중에 일부가 부자다.

윗 문장에서 

some of whom are rich를 풀어서 쓴다면

I have many friends, and some of them are rich. 가 되죠

여기서 접속사 and와 them을 한단어로 줄어여 쓴다면

whom이 되죠 (whom은 접속사와 대명사의 역할을 같이 해줌)

of 뒤에는 목적격을 써야 하기 때문이에요,

전치사 뒤에는 주격을 쓸 수 없습니다.

이해 되었나요?

한번 봐서 이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보시고

대명사 of 관계 대명사 부분의 이론이 있는 관계사 파트의 이론을 꼭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해 안되면

정확히 어떤 부분이 이해 안되는지 꼭 다시 한번 질문 주세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번엔 홍익대학교 기출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문법을 부탁해 기출풀이도 열심히 풀고 있습니다 ㅎㅎ.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홍익대 기출문제 중 해설지의 해석과 저의 해석이 잘 맞지 않고 구조도 잘 보이지 않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Whatever role Pocahontas played, that Smith took to be his impending execution may have been nothing more than a harmless adoption ceremony inducting him into Powhatan's tribe. 라는 문장입니다.

일단 문제의 답은 교수님께서도 아시겠지만 that을 what으로 바꾸는 문제였습니다. 

 일단 문법적으로는 이해가 되었는데 해설지를 보면 주어가 없는 불완전한 절이기 때문에 불완전 절을 이끄는 명사절인 what이 나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주어가 없는 불완전한 절이되는데 이는 해설지의 오류인지 아니면 명령요구동사처럼 for목적격을 쓰지않아도 주어로서 해석할 수 있는 그런 의미로 take의 목적어자리가 비어있기때문에 주어라고 한 것인지 혼동되어집니다. 

또한 해설지의 해석에서는 부사절을 제외하고 "스미스는 곧 닥칠 자신의 처형을 자신을 파우하탄의 부족으로 인도하려는 무해한 선택의식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고 여겼다."라고 나와있는데 what smith took to be his impending을 어떻게 스미스는 곧 닥칠 자신의 처형을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만 what을 목적어자리에 넣어서 보면 smith took what to be his impending execution이라고 봤을 때 

to be 와 what을 동격이나 수식으로 봐서

 '스미스가 임박한 처형을 테이크 한 것은'을 의역해 스미스가 임박한 처형을 당하게 되었다. 정도로 해석이 되는 것일까요.. ㅎㅎ 매번 질문이긴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입시험끝나면 꼭 수강후기 꽉꽉 남기겠습니다!!

자 일단 해당 부분 구조 분석 갑니다.

whatever + n +불완전한절

복합 관계 형용사가 명사와 함께 쓰여 뒤에 불완전한 절을 이끌고 부사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Whatever role + S + V ~

자.

이제 주절인데

주절은 what절이 주어가 되고

절내부에서 what은 목적어가 비어 있습니다.

What Smith took (목) to be his ~ + may have been 

스미스가 취한것(가진것)

해석은 스미스가 취한것(선택한것)/ 그의 임박한 처형(execution)에서  + 는 단지 ~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구조가 되죠.

해설지에 주어가 없는 불완전 한 절이라고 나와 있다면

그것은 절이 주어 역할이라는것인것 같네요. (쌤이 쓴 해설이 아니라... 쌤도 추론해 봅니다)

절내부는 what은 목적어 자리가 비어 있는 형태가 됩니다.

이해 되었나요?

아주 열공 중이네요 ^^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오늘도 너무 고생 많았어요 ^^

경희대 입학처에서 출력한 기출문제에는 (E) 뒤의 By inviting 문장을 보면  improved reality로 표시가 되어있는반면 기출분석지에는 unimproved reality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29번 답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가장 처음에 5번 선지를 선택했다가 기출분석지를 참고하니 unimproved로 나와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원문을 확인해 본 결과 학교에서 올린 지문에 오류가 있어 정정한 것입니다 

unimproved 가 적절한 표현이 됩니다 

그래야 답이 (B)가 될 수 있습니다 

improved가 되면 맥락상 부적절한 어휘가 되어 답이 두 개가 됩니다 

답을 정하는 과정에서 원문과 대조해서 찾은 오류이니 

기출분석지 대로 unimproved로 고쳐 놓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해당 문제 입니다.

For decades, the Democratic party has been directed by their moderate wing. They’ve

always argued that if the party moved to the political center, victory would be assured.

서영학생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너무나 꼼꼼한 질문이어서 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정당은 단/복수 취급 이 모두 가능하며

당원들을 의미 한다면 복수 취급해야 합니다.

여기서 they가 갑자기 당원들을 받는다면

가능하지만

해당 문제는 꼭 they를 답으로 하려면

has been에   밑줄이 없어야 맞겠습니다.

그래야 확실히 they가 답으로 될 수 있겠습니다. 

서영학생의 관점이 맞는 부분입니다.

해당 문제는 수정을 요청하는게 맞겠네요. 

(물론 억지를 부려 they는 당원들을 받는다 라고 한다면 가능한 부분 이긴 하지만 그렇게 보는건 억지와 같은 풀이가 되죠. 이런 기출문제는 없기 때문에 넘어가도 좋습니다.)

문제 풀면서 언제든지 또 이상한점 있다면 질문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 일반 기출을 많이 풀다보니 자꾸 강좌 내용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질문을 드리게 되네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홍익대학교 문법 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we often demand that our occupants fit the structures rather than our structures fitting the occupants,~

라는 문장에서 밑줄은 fitting에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demand(요구v)에 걸리기도 하고 생략되어있기도 해서 that절에 should가 생략되어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유심히 봤는데 어차피 occupants는 어차피 복수형이고 fit에 따로 밑줄도 없어서 넘어갔고 밑줄이 걸린 fitting이 답이겠구나 하고 골랐는데 틀렸습니다. 해설지를 보니 should be가 생략이 되어서 fitting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1. should말고 should be 형태로도 생략이 가능한가요? 진행을 쓸거면 should만 생략하고 be동사는 살려두는게 맞지 않나요?

2. should be 생략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should be -ing와 should be fit의 차이는 능/수동의 차이도 없고 그저 진행이냐 일반시제이냐의 차이인데 진행은 그저 동작을 강조해줄 뿐이니까 이때는 fitting이 아니라 fit으로 써있었을 경우에도 맞는 문장이겠죠??

민준학생 답변드립니다.

We often demand that our occupants fit the structures rather than

our structures ① fitting the occupants, and we celebrate slight ②

alterations of existing plans as architectural prowess. Although the

best builders are able to push the standardized ③ components to

their structural and aesthetic limits, most of ④ structures we are

building are destined for the most mundane suburbia.

해당부분은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단 rather than은 접속사 이긴 하지만

절과 절을 연결하는 접속사로는 사용되지 못합니다.

rather than뒤에는 형용사나 분사 혹은 to부정사나 동명사같은

단어나 구단위만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rather than은 전치사의 역할을 하거나 

아니면 병렬구조 접속사인데 절은 병렬이 안된다

라고 항상 설명해요.

위의 문제도

그걸 이용해야 풀 수 있습니다.

rather than은 절을 연결하지 못하니

뒤에 s + should 동사 원형은 못 나오는 것 입니다.

그래서 

rather than 뒤에는 명사 하나만 옷것이고

fitting은 분사로 꾸며주는 형태로만 봐야 해요.

그래서 틀린것이 아닙니다.

어렵죠?

구지 밑줄까지 해서 학생들을 더 헷갈리게 한 문제 입니다.

fit은 쓰시면 안됩니다.

rather than은 뒤에 절을 병렬하진 않습니다. 

고생하십니다!

기출문제 받을 수 있을까요?  

yeseong1225@naver.com

안녕하세요, 

기출문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라 저도 없습니다. 직접 구매를 하셔야 해요.

대형 서점이나 Yes24와 같은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혹시 수업에서 사용한 개별학교 보충자료를 원하는 것이면 아래 문자로 알려주세요 바로 보내드릴께요.

010 5135 7350 

열공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세종대학교 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farther 와 further인데요. 

일단 이 문제에서는 명확하게 greatest가 틀린 것이 맞습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farther의 경우는 거리의 표현에서만 쓰이고 further의 경우는 

정도나 거리 모두 쓰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훨씬 더 앞의 예측"은 거리보다는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Weather predictions are usually accurate up to a few days; the ①

farther ahead the prediction, the ②greatest the likelihood that ③

unforeseen events render the prediction ④inaccurate.

안녕하세요 민준학생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네요.

하지만 이부분이 거리의 표현이 와서 어색하진 않아요.

예측이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실제 거리는 아니지만

언어의 특성상 가능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안되는 경우는

많고 적은 개념에선 farther는 쓰지 않아요.

If you want to have farther information, feel free to call me. (x)

If you want to have further information, feel free to call me. (o)

이런경우는 확실히 틀린 것 입니다.

far는 특히 시간상으로도 많이 씁니다.

The starting point of the news goes far back to 1590.

그 소식의 시작은 1590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이렇게요.

그래서 시간적으로 멀고 가까움은 거리의 farther도 가능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선생님! 도치어순이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이론서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기출만 듣다 보니 찾기가 조금 힘들어서 여쭤봅니다.

저번 강의때 도치는 do,does,did가 앞으로 나가는 의문문 어순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이화여대 219번에 1번을 보면, 전치사 구가 앞으로 나와 있어서 도치가 되는 건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did she learn 이라는 것은 의문문 어순이 아닌가 혼동이 와버렸습니다..

아주대 203번문제를 보면 정답은 3번입니다.

그런데 4번에 있는 does an extensive series of unique caves lie가 의문문 어순이 아니라면

이 문장 또한 정답이 아닌가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did she learn 이라는 어순이 의문문의 어순이라면

learned she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껏 do,does,did 같은 것들도 도치시 앞으로 나가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저번 강의 때 do,does,did 같은 것들은 앞으로 나가게 되면 의문문 어순이 되기 때문에 안된다고 알려주신

선생님의 말씀으로 갑작스럽게 혼란이 크게 와서 상세하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등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재 학생 반갑습니다.

도치 질문을 주었네요 ^^

203

In a group of islands near Florida and north of Cuba _____________ known as blue holes.

① an extensive series does lie of unique caves

② do an extensive series of unique caves lie

③ lies an extensive series of unique caves

④ does an extensive series of unique caves lie

⑤ an extensive series lies of unique caves

219

Not until the next day ① did she learn that her acting was ② so lackluster that the management had fired her, but other actors had been silent ③ out of embarrassment. ④ No error.

도치는 크게 두가지가 있으며

대부분은 의문문 어순을 쓰는 도치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장소 부사구가 문두에 있는 도치는

의문문 어순을 쓰지 않고

꼭 동사를 직접 문두로 내보내는 특징이 있어요.

그리고 이때  동사는 1형식 자동사나 수동태가 옵니다.

예를 들면

우리 사이에 비밀이 하나 있다.

A secret exists between us.

이런 문장에서

장소부사구 between us를 문두로 빼면

Between us exists a secret.

이렇게 됩니다.

이때 

Between us does a secret exist.

③ lies an extensive series of unique caves

    동사             주어

하지만 219번 같은 경우는 부정부사가 문두에 있는 도치 입니다.

부정부사 도치는 꼭 의문문 어순으로만 도치 합니다.

I have never met him before.

Never have I met him before.

이런식으로 의문문 어순으로 꼭 도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219번 문제는

부정어 Not until뒤에 의문문 어순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did she learn 된것 입니다.

다른 예로

Not until yesterday did I know that she was sick.

어제가 되서야 나는 알았다 그녀가 아프다는것을

did I know 처럼 도치 해야 합니다.

또언제든지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번에 여쭤보는 내용은 교재의 내용은 아니고 단국대학교 기출문제를 풀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ㅠㅠ.  

문장

When we know someone that well, we know without asking what they are thinking and feeling. 

All the more in prelinguistic times, when our empathetic faculties were yet unclouded by the mediatory apparatus of language.

문제가 되는 문장은 2번째 문장이고 첫 번째 문장은 혹시나 문맥이 필요할까봐 적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총 2가지 입니다. 

1. 문장구조

when은 times를 받는 관계부사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all the more이 주절이 되어야 하는거 같은데 그렇기에는 동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문장은 어떤 원리로 구성이 가능한건가요?? 제가 아는 all the 비교급은 비교급에서 the 가 붙는 경우에서 나온 all the 비교급 이유전치사 정도 알고 있습니다!

2. 해석

해설지의 해석과 저의 해석이 다릅니다.

해설지의 해석 : 언어라는 매개 장치에 의해 우리의 공감 능력이 아직 흐려지지 않았던 언어 이전의 시기에는 더욱더 그러했다. 

저의 해석 : 언어 이전의 시대에서는 더욱더 그랬는데, 그때(언어 이전의 시대)는 우리의 공감 능력들이 아직 언어의 매개 장치에 의해 명확해지지 않았다. 

두 해석의 큰 차이는

해설지의 경우 언어는 공감능력을 해치는 존재로 나와있고

저의 해석은 언어는 공감능력을 명확하게 해주는 존재로 해석이 됩니다.

지문 전체의 내용을 봤을 때 해설지의 해석을 따라 가는 것이 맞고 저도 전체의 내용을 따라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답을 고르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문장구조나 해석의 측면에서 저 문장에서 갸우뚱 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교수님...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잘 읽었습니다.

단국대학교 독해 문제더군요.

독해는 꼭 모든 문장을 문법적으로 맞추어 쓰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즉, 문장에 꼭 필요한 

주어 + 동사를 마음대로 생략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도 글을 쓰거나 말할때 의미가 통한다면 구지 문법을 다 지키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죠

해당 문장도 수식어인 

all the more앞에 it is를 생략하면서

문장을 끝내버린겁니다. 

(it is) All the more in prelinguistic times, when our empathetic faculties were yet unclouded by the mediatory apparatus of language.

그래서 초반부터 

이것(앞문장의 내용)은 선사시대에 더 했다. 

그리고 when절은 선사시대의 상황을 부연 설명

이렇게 된것이죠.

쌤 생각에도

선사시대에는 언어가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았으니

언어가 사람의 감정을 가리지 못했을것이고,

그로인해 오히려 사람들의 생각을 더 직관적으로 표정이나 행동을 통해 알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해석도 그게 맞는것 같고요 ^^

충분히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든지 또 질문이 생긴다면 올려주세요 ^^

인강으로 열공하는게 보기 좋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1. 6번 문제의 A빈칸 근거를 다음 문장의 stick to를 근거로 잡아도 괜찮을까요?

그들의 의견을 고수하는것이 멘탈 에너지를 보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 9번 문제에서 필자의 어조를 물어보았는데 글의 어조를 물어보는 문제와 필자의 어조를 물어보는 문제는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필자의 어조는 7-9문제의 마지막 문단의 In my view와 같은 표현으로 정확히 나타나는 반면 글의 어조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고수(stick to)한다는 것은

그것을 바꾸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기에

그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tone(어조) 푸는 공식

->글의 장르(설명문, 논설문, 문학 등)를 구분한 뒤

글의 주제를 중심으로 파악

*필자의 어조와 글의 어조는 동일합니다.

tone은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이기 때문에

보기의 어휘 범주를 참고해서 파악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tone은 글의 장르에 따라 결정되지만,

논설문의 tone을 알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주장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파이널 모의고사 16회 9번의 경우가 그러한데

이 글은 전기차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담은 논설문입니다.

여기서 보기 1번 cautioning의 사전적으로

무엇을 하지 말라는,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경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을 신중히 생각하고 지양하라는 필자의 주장에서

1번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