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문과 편입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편입준비를 늦게 시작해서 이제 이론을 마치고 문제풀이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앞으로 시험을 보기 전까지 문제풀이/기출 커리큘럼을 어떻게 따라가야 할지 고민이어서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정규과정으로는 심화문풀->실전문풀->파이널모의고사 로 안내되어있는데 이렇게 듣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정규단과강좌를 통틀어 혹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실 강의목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그 커리대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인강 패스권으로 수강중입니다.)

또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은, 문과학생들은 단과위주로 이론을 들으면 더 좋다는 공지글을 이제서야 봐서..정규커리로만 이론을 들었는데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지금부턴 

문법은 

정규수업 모두 중단하시고

기출을 안풀었다면

기출부터 풀어야 합니다.

문법은 항상 기출에서 반복 됩니다.

5년치 정도가 약 1000문제가 되는데

하루에 20문제씩만 풀어도

2달도 안되서 1000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즉, 시험장 가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이 아직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과 과정의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주시고

가장 최근의 문제들 부터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수업 들으면서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혹시 안했다면 밴드도 가입하시고요(Q & A 게시판 참조)

3번의 답이 2번인데 French사람들이 미국에서 티셔츠를 대중화시켰다.

에서 답이 아닌 근거가 두번째 문단 그러나  할리우드와 반항적 젊은이들은 규칙을 몰랐다.이게 정답의 근거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거는 규칙을 모르는거지 위에서 해군과 육군은 프랑스인들에게서 교훈을 얻었다.그 T자 모양으로 된 면 셔츠는 모든 군인과 해군 유니폼의 일부가 되었다.그때쯤에는 모든사람들이 그것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두번째 문단 밑에 T셔츠는 일종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를 통해 볼 때 이 내용으로 볼 때 프랑스인들이 대중화시켰다라는 말이 맞지 않나요? 왜 틀린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프랑스인데 미국에서 T-shirt를 대중화시켰다는 내용은 없고, 첫 번째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T-shirt를 처음 입게 된느 배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첫 번째 문단은 4번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 T-shirt를 입게 되는 배경에 프랑스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두 번째 문단을 통해서 미국의 T셔츠 대중화에 영향을 미친 것은 헐리우드의 배우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어서 다시 꼼꼼히 읽으면 스스로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열공해요!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1.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7월 1회차 모고, 7월 1회차 하프 이런 자료들에 대한 강좌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실전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자료로 올려주신 모의고사에 대한 수업이 어디있는지 해서요)

그리고 실전강좌에 있는 파이널 모의고사는 따로 구입해야 하는 것인가요?

2. 다름이 아니오라 군대로 인해 시험을 8월달에서야 제대로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차례 어학연수 등 어렸을 적부터 영어를 많이 접해서 기본은 한다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입문강좌를 모두 수강하였으며 입문강좌 제시문에 있던 모든 단어 또한 다 외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강좌를 다 수강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서 어떤 순서로 수강하면 좋을 지 여쭙고자 문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은 한 달 중 절반은 지금처럼 하다가 마지막 2주 정도 남았을 때 모의고사를 계속 풀면서 시간관리, 정확성 유지 등의 방식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험 적어 잘못된 판단을 했을까봐 여쭙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1. 

7월에 올려준 모의고사 자료들은 따로 해설강좌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풀어보고 해설지 참조해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자료 뿐 아니라 매 수업에 첨부되는 자료들은 

실전준비에 필요한 개인 공부량을 확보하시라고 드리는 자료들이니 열심히 풀어보시고 

부지런히 익혀두시면 됩니다 ^^

2. 

가장 최근의 수업인 7,8, 9월 수업에 초점을 맞춰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니 계획하신대로 

마지막 2주 정도는 실전적응력을 높이는데에만 집중하십시오.

파이널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들으시면서 문제푸는 순서나 시간안배 등등 문제풀이에 필요한 스킬들을 

집중적으로 익히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드신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 모습, 흐뭇합니다  ^^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이루시길.... 열공하세요^^ 

2번에 3번 barbarian의 기원도 답이 될 수 있지 않나요 .위에 지문을 보면 5번째줄에 The word barbarian comes from a Greek word 니까 barbarian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만약 3번과 같이 "The Origins of Barbarians"이 제목이었다면, 야만족은 "언제, 어디서, 누구의 뿌리에서 내려온 민족이다"와 같은 맥락에서 기술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야만인이란 단어라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어면서 "외부인"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드러내면서 현대인이 의미하는 barbarian이란 의미가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부분적으로 기원이 나오는 한 문장을 보고 답을 고르면 안되고, 제목은 글 전체의 내용을 포괄하면서 핵심내용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제 보다 조금 더 어려운 유형이니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열공해요~ 

이 강의자료가 실제 출제되었던 대학 기출문제로 구성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네. 일부 모의고사 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100% 모두 실제 기출문제는 아니지만, 대부분 실제 기출문제 위주로 정리된 자료입니다 

실전 문제 풀이 실력 향상을 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은 문제들 위주로 구성된 자료입니다

기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 시험의 난이도보다는 쉬운 문제들임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Lead가 lead to 로 쓰이는 이어동사라고 알고 있는데 

그럼 5형식 동사중에 목적격 보어로 to부정사를 취하는 동사에 lead는 이어동사 사이에 목적어가 들어갔다고 이해하는것도 맞나요? 아니면 따로 생각하는걸까요?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하나의 동사가 하나의 형식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절대 아니며

하나의 동사도 여러 형식이 가능하죠.

참고로 make나 get 같은 동사는 1~5형식이 모두 가능합니다.

해석에 따라서 형식이 달라지게 되죠.

lead는 자동사도 있고 타동사도 모두 가능하며

lead to 자동사 + 전치사의 조합으로

원인S + lead to + 결과 N

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lead는 5형식도 가능하며

lead + 목적어 + to부정사 도 가능하며

이때는 to부정사이기 때문에 to뒤에 동사 원형이 옵니다.

예를 들면

Excessive drinking can lead to stomach disorders.

안녕하세요 교수님ǃ

오답하다가 질문 할 것이 있습니다.

 39번 문제인데요,

부호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시게방향이라고 했으니 계산 후 -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시계 반시계를 바향은 +z축, 그러니까 위에서 바라 봐야 합니다.

지금 z=3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원점에서는 원을 밑에서 바라보죠.

밑에서 바라볼 때 시계방향은

위에서 바라볼 때 반대인 반시계입니다.

굉장히 치사하죠? 놀랍게도 단국대에서 한번 나온 문제입니다. 많이 틀렸죠 ㅠ 

A needle and thread was found on the floor 이라는 문장이 정문이라고 답지에 나와있습니다. 이 때 주어가 A and B구조인데도 단수동사를 취하는 이유가 수일치를 해야하는 B에 불가산 명사가 와서인가요? 그러한 경우에는 주어가 2가지여도 단수 동사를 사용하나요…?

A and B 구조가 항상 복수 취급 되는것은 아닙니다.

A and B가 하나의 개념을 나타내면 단수가 되죠.

참고로 

쌤 이론서의 p 188 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가산과 불가산의 개념때문에 단수 취급이 된 게 아니라

실을 꿴 바늘로써 하나의 개념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강우진입니다 

질문하신 문제에서 제시문의 내용은 브레히트의 서사극 이론에서 

관객과 거리두기를 위한 감정이화 작업에세 일부 기법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관객들에게 대본 속 지시문을 읽어주면서 지금 문앞에 펼쳐지는 것이 현실이 아니라 연극이라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기법 중 하나로, 바로 앞에 제시된 과장되고 특이한 인물 묘사 등등이 감정이화 작업에 이어 

열거되는 다른 기업 장치 중 하나인 것입니다 

따라서 (C)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며, 이런 기법으로 인해 청중들이 받게 되는 영향들이 

이어지는 문장들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이 적절합니다. 

제시문의 내용은 관객들의 반응이 아니라, 관객들의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 기법인 것이죠 ^^

전체적인 시험의 난이도는 작년 실전 문제 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올해 문제가 분명 작년보다 어렵게 나올 것이라는 예상에서 공개 모의고사 난이도도 그렇게 맞췄습니다 ^^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문부해 13장 대명사 파트에서 17번 문제 에서 c 를 his or her part 가 정답이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one's part 로 바꾸어서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혜경학생 반가워요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다니 아주 좋습니다 ^^

자, 답변드립니다.

17.To implement the new laws may not be easy, but if everyone does their part, we will succeed.

아주 잘하셨어요.

every는 무조건 단수로 받아야 하지만

성은 따로 없기 때문에

3인칭 단수인 

he or she로 받습니다

이때 one으로 받아도 좋죠!

one도 성이 없는 3인칭 단수 이기 때문이에요.

아주 잘했어요~!

듣는 강의를 보니 이론을 공부하고 있는것 같은데

꼭 밴드도 가입해서 다양한 문제들도 많이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Q&A 게시판 공지글을 참조해 주세요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 주세요 ^^  

교수님, 안녕하세요! 동사 get의 쓰임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동사 get이 5형식에서 쓰일 때 명령·요구동사 카테고리에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목적어와 목적보어의 관계가 수동 관계인 경우, 'get + 목적어 + to be p.p'의 형태가 가능한가요?

아주아주 잘했습니다.

get + O + to be pp 가능하며

get + O + pp 도 좋습니다.

다만 둘다 보기에 있다면

생략할 수 있는것은 생략하는게 더 좋기 때문에 (효율성의 원칙)

get + O + pp가 답이 되죠.

해석은 둘다 수동관계로

~되어지게 만들다 로 해석 됩니다 ^^

언제든지 질문 있으면 또 올려주시고

밴드 가입해서

꼭 다양한 문제들도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Q&A 공지글 참조)

반갑습니다 ^^

상범학생 답변드릴께요!!

자. 원급이나 비교급에서 비교대상 자리는 중복되는것을 생략 할 수 있어요.

The work should be done as early as (the work) was done last year.

이 일은 일찍이 끝마쳐 져야 한다 그 일이 작년에 끝마쳐 졌던것 만큼.

이런식으로 중복이 되서 생략이 가능합니다.

윗 문장도 주어인 advertisement가 중복이 되서 생략한것 입니다.

30번은 답변은

5형식 동사들은 수동태가 되도 명사가 남고 주어와 동격의 해석이 됩니다.

도서관은 임명 하는게 아니라 임명을 받는 대상이 되고

수동태 뒤의 역사적인 기념비/유적 

historical monument 와 동 격의 해석이 된것입니다.

즉 designate는 5형식 가능동사로 봐야 하며

목적격 보어에 명사가 올 수 있는 동사 입니다.

이는 구지 따로 외우지 않아도

수동태 뒤에 명사가 남아서 주어와 동격이라면

5형식의 수동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 가야 하겠습니다.

중요한건

도서관은 임명을 하는게 아니라

임명을 받는 대상이 되어서 수동을 써야만 한다는것!! 입니다.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 2022 기출 강의목록에는 영상 제목이 다 써있는데 온라인 수강 준비 중이라고 떠서 그런데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3년대비 22년 기출은 아직 촬영 전 입니다 

12월에 현장강의에서 찍을 예정이어서 동시 업로드 될것 같습니다.

미리 최신 년도 부터 다른 기출을 풀어주길 권고 드립니다.

강의듣고 질문있으면 꼭 올려주세요 ~ ^^

안녕하세요 교수님 오랜만에 질문올립니다. 문법을 부탁해 파트별 기출 적용중에서 동명사 파트 8번문제 고려대학교 문제에 간단히 질문이 있습니다. 일단 헌신동사와 함께 쓰이는 to가 전치사인것은 확실하기에 답을 골랐지만 복습하는 중에 spend가 눈에 걸려서 질문드립니다. spend는 시간이나 돈과 함께 쓰여 관용어구처럼 쓰이는 것이 on 명사 혹은 in ving 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해석상 "그렇게 하는데에 상당한 시간, 돈 에너지를 쓴다."라고 해석할시 주어진 문장도 (in) ving를 쓰는것이 적절한 답안이 아닐까요?!

좋은 질문입니다!

아주 예전 문제 이긴 했지만 해당 문제는 약간의 논란도 있었던 부분이었어요.

물론 답은 C였지만요.

08ⒶFor the protection of minority languages, it is required that people in top government and social services positions Ⓑshould be committed Ⓒto preserve the endangered languages and willing to spend considerable time, energy and money Ⓓto do so. 

D는 "하기위해서"로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으로 해석이 가능한 부분으로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확실하게 틀린 부분이 C이기 때문에, 정답은 C로 되었던 부분이에요.

물론 관용 표현의 의미로 사용되면 당연 D도 ing가 맞습니다.

아주 꼼꼼한 분석 좋았습니다.

해당부분은 기출문제로는 이후로 비슷한 형태로 나온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언제든지 질문 있으면 올려 주세요 ^^

완전하냐 vs 불 완전하냐?

이 둘은 문법에서 계속 학생들을 괴롭히죠.

완전과 불 완전의 구분은 

"명사 자리가 비어 있는가?"

입니다.

절 내부에 접속사를 제외하고

주어/목적어/보어

윗 세 자리가 완전히 있다면

완전한절

저 셋중에 접속사를 제외하고 하나가 비어 있다면

불완전 입니다.

I know that you are smart.

접속사 that을 제외하고 you are smart는 완전

I know what is corret.

접속사what을 제외하고 is correct는 주어가 없으니 불완전

자, 그럼 질문을 볼께요.

People are curious about   ________  the Great Wall of China can be seen from space.

빈칸에 접속사를 쓸것이고

빈칸뒤에 완전인지 불완전인지 봐야 합니다.

can be seen은 수동태 이기 때문에 목적어가 비어있는게 아니라

필요가 없는것 입니다.

즉 완전한 절이 나온것 이죠.

그래서 whether를 쓴것입니다. 

whether는 해석이 불확신의 표현으로 "~인지/~아닌지의 의미"를 갖습니다.

다른 예로 

I know ______ the book was written by him.

주어가 the book 동사가 수동태인 was written이기 때문에 

뒤에 목적어는 필요 없습니다. 즉 완전한절

그래서 that이 들어가야 하죠

예별학생 기초수업을 듣는것 보니 

이제 막 시작한 학생이군요

기초와 입문을 잘 공부해 놔야

내년에 편입문법을 공부할때 정말

쉽게 따라 올 수 있습니다.

꼼꼼히 공부해주시고

꼭 밴드 가입해서 다양한 기초 문제들도 풀어 주세요 ^^

(Q&A 게시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