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 듣고 문제 재풀이해보다 질문사항 생겨 글 남깁니다!

Develop~(중략)~using any of the methods to mention earlier in this chapter. 에서 to mention을 mentioned로 바꾸어야 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 아닌, 부사적 용법 (목적)으로써 사용한다면,, 해석이 어색해서 되지 않는 것인가요? 아님 문법적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Develop each of ①these points in concrete and ②convincing detail using ③any of the 

methods ④to mention earlier in this chapter.

맞습니다. 채윤 학생 말대로 부사적용법으로 본다면

문법적으론 가능하지만

해석이 이상해지죠.

의역하면 

- 각각의 요점을 이번 챕터에서 배웠던 방식을 이용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하세요 

만약 부사적 용법으로 해석해보면

각가의 요점을 앞서 이번챕터에서 언급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세요.

이런식으로 해석하게 되어서 불가합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덥네요 ㅠㅠ

항상 건강부터 잘 챙기고 언제든지 질문있으면 또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저는 나이가 좀 많은(30세) 늦깎이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들어갔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었고, 

먹고살기에 바쁘면서도 계속 대학에 대한 막연한 꿈을 접지 못하고 이번년도 입학하여 지금 1학년을 다니고 있고 편입을 희망하고 있어요.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기에 지금까진 완전히 몰입하여 듣지는 못하고 운전하면서 일하면서 계속 강의를 듣고 있어요. 이제 좀 본격적으로 강의를 듣고 싶은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다 알진 못하지만 설명해 주시면 막힘없이 이해는 되는 정도인데 문법을 부탁해 : 이론기초편 특강으로 커리를 시작해도 될까요 ?

어떤식으로 커리를 짜면 좋을까요 ?

오 정말 대단하네요 윤지 학생

공부에는 적당한 시기가 없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가 딱 적기 이죠.

지금이 바로 윤지 학생에게 그 적기였으면 합니다.

일단 편입을 마음 먹고 저에게 이렇게 커리 질문을 했으니

쌤도 최선을다해서 도와주도록 할께요.

일단 윤지학생은 1학년 이기 때문에 올해가 목표가 아니라 내년이 되겠네요.

그럼 천천히 기초부터 잡아가는것을 목표로 하면됩니다.

최근에 쌤이 찍은 강의가 

문부해 기초편 (쌩기초 이론) 입니다.

영어의 기초가 부족하다면

1. 문부해 기초편

2. 정규반 입문편

3. 정규반 기본편

4. 문부해 종합 필수편 + 문제 풀이

이렇게 순서대로 커리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들으면 중복되는 내용들도 있지만

대신 이론을 확실이 잡아 갈 수 있을것이에요

일단 이 커리를 올해 말 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늦어도 12월 말 입니다.

이르면 이를수록 좋죠, 복습을 더 할수도 있으니까요.

이왕 시작한거 

정말 내 인생의 두번 올수 없는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쌤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재 p55 개념확인 문제 4번에

To tell the truth, I don't want to go

부사적용법 결과로 해석해서 

'진실을 말해서 나는 가고 싶지 않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어디가 틀린걸까요?

결과적 용법은

동사와 같은 서술부 뒤에 붙습니다.

그래서 (동사)해서 ~하다 

이렇게 순차 해석 하죠.

I woke up to know she left.

나는 일어나서 그녀가 떠난것을 알았다.

이런식으로요.

즉, 주절보다 앞에선 결과적 용법이 사용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대로 말해서"

라는 의미가

사실대로 말하자면 과 같은 의미와 맥락이며

그것을 우린 조건의 해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재혁학생도 해석은 잘 하신것 같아요

다만 문법 용어와 매칭만 잘 안된것 같습니다.

해당 용어는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니

해석 연습만 하시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또 언제든지 질문 올려주세요 ^^

154페이지 실전기출문제 1번 (성균관대 문제)에서 

이 문제의 1번 선지를 확실히 파악하지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이 문장이 after로 시작하는 문장이고 뒤애 after이후 주절이 콤마뒤에 나오는 게 보이는데, 그럼 1번 선지인 it이후로 콤마전까지는 독립분사구문인건가요? 

오랜만이에요 지영학생

바로 답변드립니다.

After는 접속사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뒤에 주어 동사가 잘 나온형태 입니다.

문장 구조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fter China returned an underwater glider /( ) it seized from the U.S. Navy/ off the coast of the Philippines), 

접속사  S    V (돌려주다)        O           (which) 생략  seize의 목적어 빔  -  it(중국)이 붙잡은 무인잠수함

이렇게 해석됩니다.

it 부터는 관계 대명사 절이라고 생각하면 됩됩니다.

off the coast는 해안에서 라는 뜻의 수식어입니다.

질문있으면 또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Of all the software the consultants have looked at , ~

at 뒤에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생략되었다고 해설에 나와있는데,

the software이 at의 목적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the software이 문두로 나간거라 생각하고 분석해보니 

of all 어떻게해서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ㅎ

오랜만입니다 예성학생  ^^

답변 바로 드립니다.

Of ~ at 까지는 모두 수식어로 묶여 있습니다.

Of all the software/ (that) the consultants have looked at,  S + V~

문장 시작이 of로 시작하면

~ 중에서로 해석 하면되요

모든 소프트 웨어 중에서 / 컨설턴트들이 봐왔던, 

전명구의 명사를 관계사절이 후치 수식 하고 있는 문장이 됩니다.

다른 예를 들면

Of all my friends who live in the city, Max is richest.

내 모는 친구들 중에 (도시에 사는), Max가 가장 부자다.

이렇게 중에서로 해석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광덕 선생님.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초 편입 합격을 다짐하며 해커스편입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학교 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처음의 각오는 흐려졌고,

결국 마음만 불편한 채 진도는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름방학의 반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많이 늦은 건 알지만 지금부터 4개월 가량을 치열하게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다니는 학교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목표하는 대학은 세종대, 상명대, 숭실대, 국민대입니다.

이 중 상명대는 토익 100%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하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커리큘럼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처럼 차근차근 따라갈 시간이 더이상 저에겐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현재까지 들은 강의는 윤광덕 선생님의 문법 기초가 전부입니다.

비록 2학기에도 학교 생활과 병행해야 하지만, 각오하고 있습니다.

염치는 있기에 최고의 결과를 기대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대로 포기하기엔 제 미련이 아직 남아있기에

남은 시간이라도 끝까지 달려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제 마지막 노력을 윤광덕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의 커리를 정말 간단하게라도 제시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준수학생의 의지가 글에서 느껴 집니다.

진짜, 이번엔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온 마음 다해서 진정성 있게 수험 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쌤도 준수 학생이 마음만 잘 먹는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 

정만 최소한의 커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상명대는 토익전형이기 때문에, 쌤이 딱히 해줄 말은 없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편입영어를 공부하는 친구들이 모두 토익시험은 필수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상명대 같은 경우는 추가적으로 넣는 학교라고 생각하면될것 같습니다.

다음 숭실대와 국민대는 독해 유형의 학교입니다.

반면 세종대는 문법이 50프로를 차지하는 학교입니다.

위 학교들의 시험 유형을 다르지만

결국 독해가 중요한건 사실이에요.

아무리 문법을 잘해도 문법만으로 대학을 가긴 힘듭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문법보단 독해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쌤이 추천 하는것은 이미 8월이기도 하기 때문에,

1, 문법은 이론만 학습하고 바로 최신 기출만 푼다.

2. 어휘와 독해 (논리) 위주의 학습으로 간다.

크게 두가지 입니다.

문법은 문부해 종합 필수편과 문제풀이를 함께 수강하고

8월안으로 끝내주시고

9월부터 2022부터 풀어 갑니다. (최신부터)

최소 3년치는 풀어야 합니다. (그래봤자 600문제정도 밖에 안됨)

나머지 시간은 모두 어휘와 독해(논리)에 투자 하세요

하루에 최소 8~10시간 정도의 학습량을 유지하면

충분히 상위권도 가능합니다. 8월에 시작해도 저정도의 학습량으로 커버 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언제든지 질문 많이 하시고,

수업 들으면서 모르는것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의문사 절 앞에 의문대명사의 격은 어떻게 따지나요?

talk to 에서 to의 목적격으로 whom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B번을 보면 who도 맞아서 헷갈립니다.

모든 접속사의 격은 절 안에서 (내부에서) 따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해당 문제는

외대 문제이며

구어적인 표현을 물어 본 경우 입니다.

구어체에선 who/whom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who가 whom의 역할 까지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를 일반화 시키면 절대 안됩니다.

who 와 whom을 구분하는 문제들도 있기 때문이죠.

30.

(A) To whom do you want to talk?

(B) Who do you want to talk to?

(C) To who do you want to talk?

(D) Whom do you like to talk to?

(E) Who would you like to talk to?

자, 해당 문제 입니다.

여기서 가장 틀린것을 찾는것 입니다.

예성 학생 말대로 원래 B도 틀린것이고 C와 E도 틀린것입니다.

모두 전치사의 목적어가 비어 있기 때문에 whom을 써야만 하지요

하지만!!!

B와 E는 전치사를 좌초 시킨것이고

C는 전치사를 상승 시켰습니다.

B와 E는 구어체에선 가능한 표현이지만

C는 구어체에서도 쓸 수 없는 표현입니다.

(전치사와 붙어 있는 의문대명사는 무조건 목적격의 형태만 가능)

그래서 답이  C 가 됩니다.

윗 문제에서만 B와 E를 용인 시켜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성 학생이 궁굼한 부분은 구어체 때문에 헷갈린것 같네요.

그래도 이 부분을 질문 했다는것은 

해당 문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언제든지 질문 또 올려주시고

열공 하세요 ^^

※ 문제(2019년 기출 115번 문제입니다)

by remembering that the idiom literally refers to ~

※ 궁금한 점

1. remembering that에서 뒤에 완전한절이 오기때문에 that을 what으로 바꿔야 되는 것은 알았으나

2. remembering that을 고치지 않고 refers to 뒤에 목적어를 붙이면 완전한 절이 되기 때문에 refers to를 답으로 골랐습니다.

3. refers to를 답으로 고르면 안되는 근거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신선한 질문입니다.

기찬학생 생각은 

목적어가 없으니 틀린것이 아니라 

목적어를 만들어 내면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없는 목적어를 써주는 시험 문제는 없어요.

접속사를 바꿔주는것이 일반적인 문제 유형입니다.

아무래도 편입 문법문제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I believe that you said.

윗 문장은 틀린 문장인데

어떻게 고치냐면

I believe that you said the story.

이렇게 없는 목적어를 쓰기 보단

I believe what you said.

이렇게 바꾸는게 맞습니다

아주 신선한 질문이었네요 ^^

그래도 문법 이해는 잘 하고 계신것 같아서 좋습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to 부정사 문제 풀이하다 아리송해서 질문 남깁니다.

27번에 allowed가 틀린 이유가 병렬구조로 앞의 to lower랑 짝꿍이어서 틀렸다고 하셨는데, promised랑 짝꿍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주어가 약속했다. 그리고 허락했다. 로요. 짝을 맺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In the last election, all of the candidates promised to lower taxes and allowed much more freedom of speech 

and expression.

아주 좋은 질문 입니다.

소연학생이 질문한 부분은 병렬구조에 관한 질문입니다.

병렬은 소연학생 말대로 동사의 병렬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석으로만 판단 할 수 있죠.

윗 문장을 해석하면

후보자가 약속한것이 두가지 인것입니다.

1. 세금 줄이기

2. 표현의 자유를 허락하기

만약 동사를 병렬해 버리면

후보자가 약속했고, 표현의 자유를 허락했다. 입니다.

논리적으로 후보자는 권력이 없기 때문에 공약을 하는것은 가능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허락한것은 불가능하죠.

해석으로 접근 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다른 부분이 틀린 곳이 없다는 점에서

 allowed 를 (to) allow로 바꿔야 합니다 ^^

결국 언어는 해석이 논리적으로 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법 적으로 가능한것도 의미가 맞지 않으면 틀린 문장이 될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ǃᵎ

문제 풀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이화여대 인문계 170번 문제 3번 선지 others에 관한 건데요,

지문 앞쪽에서 다양한 목적이라고 범위 한정을 했고

 some 이 나왔으니까

others 가 아니라 the others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ˀ

해당 부분의 해석을 보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관한 해석으로

어떤것은 (some) 장식용

다른것은(others) 종교적

반면에 알렉산드리아 등대는 미적이고 실용적이기도 하다.

이런 해석입니다.

others 는 중간의 복수의 개념이고 아무리 7개의 불가사의로 한정이 되어 있어도

중간의 막연한 복수는 the others를 쓸 수 없어요.

다른 예를 들어보면

한국의 아이돌들은 많은 특징이 있다.

어떤팀은 미적으로 특화되고

(some)

또 어떤 팀들은 보컬적으로 특화되고 있다.

   (others)

그런데 블랙핑크는 미적이기도 하고 보컬적으로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블랙핑크 잘 모르는데 그냥 생각나서 써봤어요)

이런식으로 글을 써 나간 것이죠, 결국 작가는 블랙핑크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는것이고요.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질문있으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핵심이론 정리 28쪽 7번에서 Any man cannot shave every morning (~중략) without learning something 과 함께 부정대명사에 관하여 설명해주시던 중, Any + 단수명사 + 긍정문이 가능하고, No 주어 + 긍정문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해당 문장에서는 No man으로 바꾸면 틀린다고 하신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ㅜㅜ

cannot ~ without -ing 가 긍정문으로 쓰여, Any man이 가능한 것은 이해했지만, 같은 조건에서 긍정문이 가능한 No man은 왜 오답인 것인가요??

단순히 부정대명사파트의 이론이 부족하여 질문드린 것이라면 사과드립니다...!!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이 해당부분은 다시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일단 쌤이 왜 No man이 안된다고 얘기 했는지 강의 영상 확인이 필요하지만

No man 이 주어인 상태에선 부정문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안되는것이죠.

그리고 채윤 학생말로

저 문장은

No man을 주어로 쓰고 긍정문으로 쓰는게 훨 씬 좋습니다.

즉.,

No man can shave ~ without learning~

이런식으로 써야 옳은 문장이 됩니다.

채윤 학생 말대로 

엄격하게 말하면 부정문에 주어를 any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기 때문이죠.

(다만, 현대 문법에선 규범문법을 어긱 any를 부정문에 주어로 쓴는 비문적인 글들도 많긴 합니다. 규범문법의 제약이 너무 많아서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부분 쌤이 확인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언제든지 질문있으면 다시 올려주세요 ^^ 

꼼꼼히 공부하는것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이제 입문반에 들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Q & A 게시판에 맨 위에 공지글을 보시면

쌤의 밴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밴드에 가입하셔서

밴드 사용법을 보시면

쌤의 이론서를 다운 받을 수 있을거에요.

이론서에 모든 내용이 있으니 해당 부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현학생은 입문반용 이론서를 사용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gps 태 파트 20번 문제를 보면 "could be paid for" 이 <1형식 자동사 + 전치사 + 목적어> 타동사적 자동사로 사용되어 수동태로 쓰인건가요? 아니면 pay A for B 형태로 사용된건가요?

(C)는 안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예성학생 답변드립니다 ^^

일단, 수동태의 주어는 목적어가 주어로 나온 상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수동태의 주어는 동사의 목적어였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The book was written by him.

은 가능하지만

The man was written by him.

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write는 book을 목적어로 쓸 순 있지만

man을 목적어로 쓸 순 없기 때문이죠,

남자를 쓰는게 아니라 남자에 대해서 쓰는것이죠.

그래서 about을 붙여야 the man을 목적어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즉 write the man은 불가능하지만

write about the man은 가능하죠.

그러면 수동태가 되도

be written about이 남아야 합니다.

자, 이해 했다면  

질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pay는 돈/세금/ 계산서 

이런것들은 목적어로 쓸 수 있지만

상품이나 서비스는 목적어로 쓸 수 없어요.

pay 10 dollars/ huge tax/ the bill 가능

pay the products/goods/the service 불가능

꼭 for 가 필요합니다.

pay for the products/goods/the service 가능

자 그러면 수동태가 되면

The service was paid (x)

The service was paid for 가 되여야 합니다.

수동태의 주어는 동사의 목적어가 성립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pay for가 service를 목적어로 갖기 때문에 for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이해 되었나요?

방학에 강의가 많아 지면서 답변이 좀 늦었네요.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

최대한 일찍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팅~!!!

안녕하세요 교수님. 문부해 필수 종합이론 문풀편 시제파트 완료시제에 대해 질문이 2가지 있습니다. 

1. since + 과거시점은 현재완료, 과거완료, 혹은 비인칭 주어일때에 한해서 현재시재까지 이러게 3가지 경우만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과거나 미래, 미래완료는 절대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시제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는 했지만 영어라는것이 언어라 정해진 공식은 없으니 편입수준에서 어떻게 정리하고 있으면 될까해서 질문드립니다.

2. 시제파트 18번문제에서 저는 by the time이 있고 해석에서 'juan이 도착했을쯤에 고모가 떠나있을 것이다.'즉 완료의 의미를 나타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미래완료가 쓰여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그런데 1번선지 will leave와 2번선지 leaves도 답이 될수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먼저 will leave는 교수님께서 16번문제풀이를 해주셨을 때 특정미래시점이 존재하기에 will have discovered 이나 혹은 will discover도 상관없고 미래를 나타내어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18번도 will leave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 아닌가하는게 궁금합니다.

 2번선지는 leave가 왕래발착동사이고 정해진 스케줄에 현재시재를 쓸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juan이 올때쯤에 고모는 떠날거다.'라고 해석한다면 고모가 그때쯤 정해진 스케줄이 있어서 떠날수 있다고 충분히 해석가능한것이 아닌가 해서요. 

그래서 제가 일단 내린 결론은 우선 특정 정해진 시간이 있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범위안에 든다면 완료시제를 우선적으로 쓰자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이렇게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아주 좋은 질문들이고

시제에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았군요.

시제는 딱 떨어지는 답이라기본단 "이게 더 나은 보기다" 이렇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어제 그녀가 오기 전까지 숙제를 다 끝냈었다.

윗문장을 영어로 쓸때

By the time she arrived home yesterday, I (finished/had finished) my homework.

이런 문장을 본다면

둘다 과거 시제의 범주이기 때문에 좋긴하지만

had finished가 특정과거 시점 보다 더 전을 나타내며 동작의 "완료"의 의미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had pp가 더 좋죠.

이렇게 풀리는 문제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일단 since부터 답변을 드리자면 민준학생 말대로

since가 "이후로" 의 의미 일때는

주절은 현재완료/과거완료/혹은 단순현재만 나옵니다.

마땅히 다른 시제가 나올 경우는 없는것 같네요.

물론 현재 완료가 된다는 것은 현재 완료 진행도 가능한건 아시죠?

같은 맥락이니까요

예를 들면

Since 1990, I have lived here. = I have been living here.

둘다 가능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 해볼께요.

일단 주절에 상태 동사가 아닌 동사를 

단순 현재로 쓰면 반복과 습관을 나타낼 사용합니다.

즉,

he leaves for Puerto Rico. 그는 항상 푸에르토 리코로 떠난다. 의 의미를 갖게 되죠.

왕래 발착 동사가 현재를 나타내는 경우는 정해진 일 이나 사건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부사절에  by the time과는 불가능 합니다.

왜냐 하면 by the time은 특정 시간을 의미 하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By the time you arrive, I leave home.

윗문장이 가능하게 되려면

너가 항상 도착할때면 나는 항상 떠난다. 이런 맥락일때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By the time you arrive, I will have left home.

니가 올때쯤에(특정시점) 나는 집을 떠나고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해석되죠.

다음으로 

단순 미래는 불가능한가?

즉, will leave는 안되는가?

이부분은 안된다기 보단,

by the time절이 부사절로 사용되면

주로 주절의 해석이 동작이 "완료"의 의미를 갖거나 시점까지의 "계속"의 의미를 갖기때문에 

완료형이 더 잘 어울리는것 입니다.

그래서 1번보단 3번보기가 더 알맞는것이죠.

시제는 무조건 이라기보단

해석에 따라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빈칸 문제인 경우는 뭐가 더 좋은지 가 답의 근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답변이 길었죠?

민준 학생이 질문한 부분이 

딱 떨어지는 답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설명이 많이 길어졌네요.

천천히 읽어보고

언제든지 질문 있으면 다시 보내 주세요 ^^

The question whether he _____________  or not cannot be decided.

② is blamed 

④ is to be blame

① is to blamed 

③ is to blame 

민승학생 반갑습니다.

일단,

질문할때 왜 민승학생이 생각했을때 불가능한것인지를 자세히 써줘야

쌤이 더 자세히 민승학생이 잘못 생각한 부분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안 쓰여 있어서

막연하게 제가 대답해야할것 같네요.

일단 

주어는 The question이고

whether부터 명사절의 시작이며

the question과 동격관계로 나온것 입니다.

The question [whether he is to blame or not] cannot be decided.

이렇게 문장구조가 묶이게 되고

or not은 whether절 내부의 수식어가 됩니다.

그리고be to blame은 ~에 책임이 있다 라는 뜻입니다.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