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대 편입계획인 학생입니다.

6월부터 편입영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커리큘럼을 따라가야될지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강의들을 들어야되고 어떤것부터 시작해야될지 알려주실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일단, 편입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마음가짐에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지금 현재 자신의 영어 실력에 따라

커리를 조정해 볼 수 있습니다.

문법은 한국 교육과정을 따라온 학생들이라면

일반적으로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본 과정 혹은 문부패 필수편은 꼭 필수로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입문이나 문부해 기초 과정은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영어 수능 3등급포함  이하의 학생들은

입문이나 기초 과정을  

듣는게 좋습니다.

정규 커리를 탈지

특강 커리를 탈지는

이론에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자연계라면 정규반 과정을 추천 드립니다.

이론이 끝나고 부턴

최신 기출문제는 꼭 특강 커리를 타야 합니다.

일단, 가까운 목표부터 완수 하는것으로 하고 그후 커리는 또 질문 주세요.

기본 이론완강까지 7월 안에 다 끝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또 커리 질문 주세요^^ 

그후로는 문제 적용과 기출풀이로 순차적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민준학생 답변드립니다. 좋은 질문이에요.

before는 많은 품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숫자 + before도 부사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암묵적으로 기준이 과거로 잡혀있을때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는 드믈게 사용되죠.

보통 뒤에 기준이 되는 명사가 나오는게 일반적이거든요.

예를 들어 볼께요.

I applied for the position 2 days before the due date. 마감일 2틀전에 나는 그 자리에 지원했었다. 

 = had applied

윗 문장은 전치사 before입니다.

A : Did you apply for the position before the due date?

B: I applied for the position 2 days before. 

이런식으로 암묵적으로 알고 있다면 사용이 가능하죠

품사가 부사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다만 사용이 많지 않을 뿐이에요 ^^

언제든지 또 질문 있다면 올려주세요^^

감사 댓글 고마워요 힘이 나네요 ^^

윤지 학생 오랜만이에요.

절이 병렬될때 접속사는 생략하지 못합니다.

다만 명사절 접속사 that 같은 경우 

목적어의 경우 생략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 또한 

잘못된 문법이며

생략불가가 원칙입니다.

예를 들면

I don't know who you are and what you do.

나는 니가 누구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여기선 who and what 모두 생략 불가 합니다.

같은 접속하 여도 생략 불가해요.

I don't know what you like and what you want to do.

나는 너가 뭘 좋아하는지 그리고 뭘 하고 싶어하는지 모른다.

둘다 생략 불가 합니다.

그런데

가끔 독해를 하다 보면 이런 구문을 보게 될것입니다.

I know (that) she was absent and (that) she would get F.

이렇게 생략해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략 여부는 시험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렬구조에선 원칙으론 둘다 생략하지 않는게 맞고요.

자, 이해 되었나요?

정리하자면

절의 병렬구조에선 생략 불가!!!  입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입문 문법 관계사 파트 17번 문제풀이에서 4번 answer는 앞에 to book과 병렬 구조인데 to를 생략한거 맞나요???

또한 제가 지금 학교 재학 중 편입 준비(이공계)를 병행 중인데 이후 커리큘럼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학교 공부랑 병행하고 있어 시간이 없고 늦게 시작한 만큼 걱정이 됩니다. 개념 과정을 느리더라도 다 끝내고 심화과정을 갈지 아니면 심화과정에서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개념들을 채워갈지 고민중입니다.  

In a hotel, the receptionist is the person whose job is to book rooms for people and answer their questions.

선호 학생의 말이 맞습니다. 잘하셨어요. 

to book과 to answer의 병렬구조 입니다.

그 사람들의 일이 '예약하기' 와 '대답하기' 입니다.

그리고 to부정사의 병렬구조에서 to는 생략이 가능하죠.

그래서 틀린 부분은 아닙니다.

이후 커리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일단 자연계라는점과 현재 6월이라는 시점에서 말씀드릴께요.

입문이 끝나는데로

바로 기본과정의 문법을 정규커리로 마무리 합니다.

당연히 문제 풀이 까지 꼼꼼히 하셔야 합니다.

6월안에 모두 끝내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시간이 안되면 좀더 7월 중으로 끝내주세요.

그후는

응용1편만 듣고

다음은 단과 과정으로 기출문제 최근 3년만 집중해서 풀어 보시면 됩니다.

모든 학교 가리지 말고 푸시기 바랍니다.

만약 12월 까지 완강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그 4년전 기출도 풀면서

그간 틀렸던 문제들 복습도 하고

이런식으로 학습하면 됩니다.

일단, 가까운 목표부터 이루도록 합시다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정규 기본 이론 완강 입니다.

그리고 또 커리 질문 주셔도 늦지 않아요 ^^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문부해 필수종합이론서 11th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해당 강의는 10th로 녹화되었는지 한두개씩은 문제가 다르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해설 없이 혼자서도 이해 가능한 문제들 뿐이라 넘겨왔지만 비교파트 1번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Scottish ministers have taken a tough line than anticipated on alcohol abuse by fixing their minimum price for alcohol.

정답은 4번으로 되어있는데, 해설 부탁드립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채윤학생 답변드려요

맞습니다!

11th는 올해 최신업데이트 버전인데

강의는 10th로 촬영되었습니다.

문법의 이론은 달라진 점은 없으나

기출문제들이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어서

한두문제가 다른 상황입니다.

학생들이 많이들 질문 주셨어요.

쌤도 11th로 다시 촬영하고 싶었는데

촬영 일정이 안나와서 찍지 못한 상태 입니다.

올해는 조금은 불편해도

질의 응답으로 불편한 부분을 보충하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ㅠ

자, 그럼

해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문제는 쌤도 방금 확인했는데

문제가 수정되면서 

답을 바꿔야 하는데 쌤이 미쳐 수정을 못한것 같네요.

답은 4번이 아니라 1번 입니다.

알다시피 than 이 있다면 비교급이 있어야하는데

tough는 원급이기 때문에

tougher로 바꿔야 하는 문제 입니다.

해당 부분은 바로 수정 하도록 할께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혹시라도 또 궁굼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ǃᵎ

인강 듣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p.7 7번 간단한 수일치 문제인데요.

수일치 해야하는 주어가 huge social, economic, and technological shift 인데

이건 shift 가 단수니까 동사로 is known을 써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huge social, economic, and technological shift는 

원래 

huge social shift, economic shift, and technological shift 가

shift 반복으로 생략이 된 형태이고

사회적 변화, 경제적 변화, 기술적 변화 로 해석이 되면 변화가 여려개니까  are known이 답이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민정학생 반갑습니다.

일단 벌써 심화 문제풀이를 풀고 있다니 정말 빠르네요 ^^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이론수업 듣고 문제 풀이를 들어야 합니다

혹시 뛰어 넘고 문제 풀이를 했다면 꼭 이론을 먼저 끝내주시기 바래요 ^^

답변 드립니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여러 형용사가 하나의 명사를 수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명사가 생략되었다고 보고

복수 취급을 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인데

일단, 접근은 아주 좋고 충분히 가능한 이론이지만

여러 형용사가 하나의 명사를 꾸며줄 땐

마지막에 언급된 명사에만 수일치 하시면 됩니다.

만약 

글쓴이가 

변화들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면

애초에 글을

Various shifts in huge society, economy and technology + 복수 취급

이런식으로 썼을겁니다.

하지만 아주 좋은 접근이었고

형용사의 병렬은 뒤에 명사에만 집중하면 된 다는 점

다시한번 확인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 주세요 ^^

Peeping warily into the new century, the cultural traditionalist feels likely saying, with Estragon in waiting for Godot, "I can't go o

   (A)                             (B)                                                            (C)        (D)            (E)

n like this." 라는 문장에서 feel like saying이 관용표현으로 해석된다는 건 이해했는데, 타동사인 saying 뒤에 어떻게 with가 올 수 있는 건가요? with Estragon in Waiting for Godot는 그냥 수식어구 역할이고 “I can't go on like this."가 saying의 목적어인가요? 

오랜만이네요 주은 학생 답변드립니다 ^^

해당 문장은 화법전환이 일어났네요.

간접화법에서의 that절을 직접화법의 "~" 로 바꾼것 입니다.

예를 들면

She said that she wouldn't go to the party.

윗 문장은

She said, "I will not go to the party".

이렇게도 쓸수 있죠.

그리고 수식어도 중간에 들어 올수 있습니다.

She said that to us she wouldn't go to the party.

She said to us, "I will not go to the party".

이렇게요

일반적으로 직접 화법 앞에는 콤마를 찍어주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해 되었나요?

주은 학생이 말한데로 " I cant't go on like this"가 saying의 목적어가 맞습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우리 가족이 전세계에 흩어져서 살고 있다.

이런식으로 해석되는 문장이라면 

우리 가족의 구성원들이 각기 다른 나라에 산다는 의미 이기 때문에

복수 취급하는게 맞습니다.

My family are living in different countries.

그런데

민준학생이 질문한것은

한 가족 a family 가 궁굼한것 같네요.

만약 a family가 주어로 나온다면 복수 취급하는것은 어색하며

실제 예문으로도 찾을수 없습니다.

그럼

만약에 민준 학생말대로 

'한가족의 구성원들이 다른 나라에 살고 있다' 를 영어로 쓴다면 어떻게 될까?

a family로 쓰지 말고

Members of a family 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복수 취급하면 되죠.

문법이 가능하다고 해서 모두 쓰는 표현은 아닙니다.

사용되는 용례를 알아야 하죠.

물론 영어를 배우는 입장에선 이런것까지 다 신경 쓸 순 없기 때문에

좋은 질문 하셨어요 ^^ 

a family는 단수 취급으로 하시면 됩니다. 

또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강의 듣던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질문남깁니다.

실전문제 4번 중 One of a major causes of tides~로 정답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major 앞에 관사가 왜 a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요한 조류의 원인'들'로, of 뒤 명사가 복수인데, a가 붙은 근거가 무엇인지.. the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와우 채운학생 아주 잘했습니다.

해당 부분 문제가

one of a majority causes of tides~ 

이 부분에서

밑줄이 majority에만 밑줄 되어 있는데

a majority가 되어야 맞습니다.

쌤도 형용사에만 너무 집중하다보니

관사를 신경쓰지 않았는데

뒤에 복수 명사가 있기 때문에 앞에 a도 붙을 수 없죠

즉

채윤학생 말대로

one of the majority causes of tides~ 

이런식으로 가야 맞습니다.

교재팀에 수정 요청 할께요. ^^

아주 꼼꼼히 잘 봤네요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예제를 먼저 풀고 실전풀이를 듣던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혼자 풀이할 때 1번 문제 중, 보기 1번을 that으로 바꾼다는 답을 냈는데요, 무인잠수함을 꾸며주는 관계대명사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정답인 4번보기가 their인 것은 이해가 되지만, 보기 1번 it이 왜 올바른 보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ㅜㅜ 이 부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바쁘신 와중에 답변 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채윤학생 답변드립니다.

질문한 성대 문제 입니다.

After China returned an underwater glider ① it seized from the U.S. Navy off the coast

of the Philippines, the Philippine defense secretary said ② his government would put both

Washington and Beijing on notice against what ③ he called ④ its unauthorized presence in

the country's ⑤ 200-mile exclusive economic zon.

여기서 궁굼한게

1번이 that이 왜 아닌지가 궁굼한것 같아요.

일단 채윤학생이 봤을때 아무래도 that을 주격 관계 대명사로 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seized 의 목적어도 없어요.

그래서 목적격 관계대명사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it은 중국으로 보는게 해석도 맞죠.

China returned an underwater glider. 중국이 무인 잠수함을 돌려주었다.

It seized the underwater glider from the U.S navy.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무인잠수함을 포획했다.

윗 두문장을 한문장으로 바꾸면

 China returned an underwater glider that it seized from the U.S. Navy.

여기서 that은 목적격 관계 대명사 이기 때문에 생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it은 틀리지 않은것입니다 ^^

이해 되었나요?

즉

정리하자면

it은 중국을 받는 대명사입니다.

이미 관계대명사 목적격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핵심 입니다.

언제든지 또 질문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아주 좋은 질문 입니다 ^^

맞습니다!

a ~ deal of

a ~ amount of

a ~ quantity of 

이런것들은 뒤에 불가산 명사만 올 수 있으며

deal이나 amount, quantity에는 수일치를 하지 않고 

꼭 뒤에 명사에만 수일치 하며

항상 불가산은 단수 취급만 합니다

예를 들면

Large amount of information make me confused.

많은 양의 정보가 나를 혼동 시킨다.

틀린 문장 입니다.

information은 불가산이기 때문에 amount of 의 수식을 받을 수 있는데

amount 는 가산이기 때문에

a를 붙이거나 s를 붙여야 해요.

A large amount of information make me confused.

자, 이렇게 바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틀렸습니다.

왜냐면

a ~ amount of 는 뒤에 수일치를 하는 수식어 이기 때문이에요.

결국 information이 주어 이기 때문에

동사의 수일치를 단수형으로 해야 합니다.

불가산 명사는 항상 단수 취급이죠,

즉

A large amount of information makes me confused.

이제 맞는 문장입니다.

여기서

Large amounts of information makes me confused.

       수식어

이렇게 써도 상관 없으며

information을 주어로 봅니다.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세요^^

오늘도 수준 높은 질문 아주 좋습니다 ^^

당연 가능 합니다.

언어 이기 때문에 상황을 만들면 가능하죠.

otherwise 부터 해볼까요?

그녀가 나에게 사실을 알려줬어,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몰랐을꺼야.

윗 문장을 생각해 보면

그녀가 나에게 사실을 알려준건 과거 시점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몰랐다는것은 현재시점까지의 추측

이러면

otherwise도 혼합 가정법 처럼 사용될 수 있습니다.

She told me the truth. Otherwise, I wouldn't know that until now.

이렇게요.

시험에선 이렇게 복잡하게 내진 않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은 아닌것 뿐입니다.

but that/ but for도 마찬가지 이고요.

but for도 예를 들면

너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세상에 없어.

It it had not been for your help, I wouldn't exist now.

=But for your help

이렇게 혼합 가정법의 형태가 가능합니다.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수업들으면서 또 질문있다면 올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제풀이반과 필수종합이론을 병행하다보니 한가지 걱정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ㅜㅜ

문제풀이반 핸드아웃으로 문제풀이를 시도하려 하면, 못푸는 문제가 정말 많아 좌절감이 듭니다.. 

(보기 중 올바른 것 고르는 문제는 큰 문제가 없으나, 밑줄 되어있는 것들 중 틀린 부분 찾는 것이 잘 안됩니다.)

그렇다고 모르는 문제들을 모두 선생님 풀이만 보고 넘어가기엔 문제도 아깝고.. 이론만 읽기엔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ㅠ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채윤학생 반갑습니다. 

한국의 영어 교육과정을 받아온 모든 학생들은

문법을 잘하지 못합니다.

채윤학생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문법은 처음이라

정말 많이 틀리고 많이 좌절합니다.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 하는게 어려운게 당연하기 때문에

틀리는것에 좌절하지 말고

많이 풀어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약

GPS 필수 문제 풀이편이 조금 어렵다면

정규과정의 기본이 문제가 좀더 쉽기 때문에

이론은 문부해 종합 필수편을 듣고

문제풀이는 학원 교재의 정규 기본반의 문제 풀이로 나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GPS를 다음에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문제 아끼지 말고 다 푸세요 더 필요하면 제가 더 보내드릴께요

걱정말고 더 푸세요.

밴드로 요청 하시면 됩니다. ^^

쌤 말이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많이 틀리는것이 당연하고

오히려 안틀리는게 신기한 일입니다.

누구나 해본적 없던 과목이기 때문에 그래요.

대신 오답 처리만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

언제든지 또 질문 올려주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기 바랍니다.!!!

자영학생 반갑습니다.

학습자료를 쉽게 다운받게 하기 위해  밴드를 운영하지만

항상 밴드를 보는게 아니다 보니 승인이 좀 늦어졌네요.

그보다,

필수이론의 교재는 오히려 최신 버전의 교재가 아니라 10 th라고 된 교재로 진행 되었습니다.

11th는 올해 3월에 제작 되었기 때문에 아주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둘에 큰 차이는 없고

문제가 약간 업데이트 되거나 약간의 수정이 있었을 뿐입니다.

일부러 페이지가 밀리지 않도록 수정했기 때문에

10th 로 수업을 듣던

11th로 수업을 듣던 

전혀 상관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10th의 이론도 자영학생에게 직접 파일전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밴드로 다운 받아 주세요 ^^

언제든지 수업 듣다가 모르는 부분 있다면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질문이 직접적이어서  좋습니다.

제 설명을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네요.

다만 약간만 더 보충드릴께요.

분사가 명사를 전치수식 하는 상태라면

자동사도 pp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동의 의미가 없고

완료의 의미를 가질 뿐 입니다.

예를 들면

falling + N = 떨어지고 있는 N

fallen + N = (이미 바닥에) 떨어진 N

rising + N = 떠오르는 N 

risen + N = (중천에 뜬/다 뜬) N

이렇게 됩니다.

즉, 자동사의 pp 도 전치수식은 가능합니다.

두번째 질문으로

후치수식으로 해도 되는가를 질문하셨는데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분사가 단독으로 있을때는 전치수식을 더 많이 씁니다.

즉, 사용 빈도의 차이일 뿐 둘다 가능합니다.

Look at the sun rising in the sky.

이렇게 in the sky라는 수식어가 함께 붙어 있으면 rising은 뒤에서 꾸며주는게 더 자연스럽고

Look at the rising sun. 

이렇게 rising 혼자 명사를 수식할땐 전치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시험에선 앞에서 꾸밀꺼냐 뒤에서 꾸밀꺼냐는 나오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

마지막으로 타동사 raised를 이용해도 되는가를 질문하셨는데

문법 적으론 가능합니다.

다만 

수동의 의미를 사용한다면 올려지는/ 들려지는 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해석이 좀 어색하죠 태양을 누가 드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Look at the rising ball.

Look at the ball raised by him. 

이렇게는 둘다 자연스럽지만

태양은 의미가 수동으로 raised가 어색합니다.

이해 되나요?

만약

raised sun이나 the sun raised를 쓰면

올려지는 태양이 되기때문에

우리나라말로 해석해도 의미가 이상하게 되죠.

아무리 문법적으론 가능해도 말이죠.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아무리 문법이 성립되도 

해석이 어색하면 불가 합니다.

이해 되었나요?

언제든지 애매한게 있으면 질문으로 올려주세요 ^^